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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 30일 발매… 1년 7개월만 신곡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선물 같은 신곡을 발매한다.이창섭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를 발매한다.25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빈티지한 무드의 전등과 필름 카메라 감성이 따뜻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난 2022년 9월 발매한 싱글 ‘reissue #001 ‘SURRENDER’(리이슈 #001 ‘써렌더’) 이후 1년 7개월 만의 작업물이라 기대를 더한다. 또한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는 이창섭이 팬들을 위해 미리 녹음했던 곡으로, 새로운 음악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선물 같은 노래가 되길 바라는 바람을 담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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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라스’ 이다해 “♥세븐, 조공 도시락 횟수 아이돌에 밀려 씁쓸…내가 나서볼까?”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을 위한 조공 도시락 준비 이유를 밝혔다.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다해는 “세븐이 최근 뮤지컬 ‘겨울나그네’를 했다. 오늘 뭐 먹었냐고 물어보면 ‘이창섭 팬들이 준 도시락 먹었다’, ‘아스트로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 먹었다’고 하더라”라며 “나는 약간 씁쓸했다. 물론 지금 팬들도 조공 도시락을 보내줬지만, 횟수에서 밀리더라”라고 말했다.이어 “‘내가 나서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건 정성 아니면 안 되겠다 싶어 직접 만들었다. 음식, 스티커 등 모두 제작했다”고 덧붙였다.이다해의 조공 도시락 사진을 본 MC들은 “대단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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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타]‘전과자’ 그남자, 알고보니 ‘본캐미남’

비투비 이창섭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데뷔 13년차 가수인 그는 요즘 유튜브 캐릭터 ‘전과자’로 더 유명하지만 최근엔 ‘본캐(릭터)’인 가수로서도 승승장구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창섭은 2012년 데뷔한 그룹 비투비의 ‘형님라인’ 멤버이자 솔로 보컬리스트, 뮤지컬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10년 넘게 왕성하게 활동 중이지만 일반 대중에게는 유튜브 예능 ‘전과자:매일 전과하는 남자’ 속 캐릭터로 제일 익숙한데, 최근 음원차트에서도 ‘천상연’으로 소리없이 강한 면모를 보여주며 ‘본캐’와 ‘부캐’를 모두 잡은 모습이다. 지난 2월 21일 공개된 이창섭의 ‘천상연’은 인기 네이버웹툰 ‘선녀외전’ 컬래버레이션 음원으로 지난 1998년 발매된 그룹 캔의 정규 1집 타이틀곡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원곡가수 캔이 들려줬던 강한 남성미를 벗겨내고 이창섭 특유의 호소력이 더해져 절절한 무드로 완성된 이 곡은 웹툰 속 남녀 주인공의 애절한 사랑과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 속 리스너의 호응을 얻으며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발매 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으로 직행했던 이 곡은 발매된 지 두 달 가까이 된 18일 오전 9시 기준 멜론차트 톱100 5위까지 뛰어 오르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원곡 역시 발매 당시 무수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록발라드 히트송으로 사랑받았는데, 26년 만에 이창섭의 숨결로 재탄생해 다시 한 번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말부터 4개월 넘게 10위권에 안착해 있는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와 유사한 모습이다. ‘비의 랩소디’는 2000년 가수 최재훈이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을 리메이크해 지난해 12월 초 발매돼 음원차트 1위까지 오르며 사랑 받았는데, 이창섭이 부른 ‘천상연’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르와 분야의 경계를 뛰어넘은 ‘엔터테이너’ 이창섭의 활약은 꽤나 놀랍다. ‘전과자’에서는 전국 대학교들을 종횡무진하며 거침없는 입담과 세대간극 없는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뮤지컬계에서도 탄탄하게 내공을 다져가고 있다. 그동안 ‘나폴레옹’, ‘에드거 앨런 포’, ‘도그 파이트’, ‘명성황후’, ‘마리 앙투아네트’,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마타하리’, ‘멤피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그는 올해 초 ‘겨울나그네’도 호평 받으며 필모그래피를 추가했다. 어쩌다보니 때로는 개그맨보다 더 웃긴 가수로 평가받고 있지만, 본업에서도 누구보다 변화무쌍한 활약으로 도약의 원년을 맞은 분위기다. 한 가요 관계자는 “이창섭은 데뷔 초부터 엔터테이너로서의 기질이 뛰어났지만 발라드를 주로 선보여 온 팀의 이미지에 가려져 그 매력이 팬들 외엔 잘 보이지 않았다”면서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비투비의 유쾌한 면모가 대중에도 점차 스며들고 ‘전과자’의 히트로 시너지를 내며 주가를 높였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음악 분야에서도 실력과 내공을 보여주고 있는 현재의 모습은 엔터테이너로서 매우 이상적인 행보”라고 짚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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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와 큐브, 상표권 합의가 아름다운 이유…이름 지키고 2막 연 아이돌 [줌인]

그룹 비투비가 ‘친정’ 큐브와 상표권 논의 끝 원만하게 합의에 이르며 팀 이름을 지켰다. 갓세븐, 인피니트에 이어 2.5세대 그룹 세 번째 사례다.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 DOD는 최근 이들을 위한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 설립을 공표하며 “향후 비투비가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멤버들이 지난해 11월 전원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지 3개월 만에 이뤄낸 더없이 아름다운 결말이다. ◇비투비, 큐브와 상표권 논의 합의 ‘비투비 컴퍼니’ 설립 비투비 멤버들은 지난해 말 11년 몸담았던 소속사와 결별을 공식화한 뒤 각각 새 둥지를 찾아 나섰다. 이창섭은 판타지오, 육성재는 아이윌미디어에서 각각 새 출발을 했으며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은 DOD로 함께 이적했다. 이 과정에서 큐브와 상표권 논의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아 비투비는 스스로를 비투비라 칭하지 못한 채 약 3개월간 모호한 상태에 놓여 있었다. 일각에서는 과거 큐브와 상표권 논의가 불발돼 새 이름으로 활동 중인 하이라이트(구 비스트)의 사례가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비투비 역시 논의 과정에서 진통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4인 멤버들이 비투비 컴퍼니를 설립함에 따라 향후 6인 완전체는 비투비라는 팀명을 유지한 채 그룹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들이 올해 공식적으로 팬들과 만나는 첫 번째 자리는 팬미팅이 될 전망이다. 2012년 3월 데뷔한 비투비는 매 년 3월이면 데뷔를 기념한 팬미팅 등 공식 행사를 진행해 왔는데, 이번에 극적으로 상표권을 사수하면서 관련 프로젝트 역시 탄력을 받게 됐다. ◇ 인피니트·갓세븐처럼…따로 또 같이 완전체 2막 열까소속사와 결별 과정에서 분쟁 없이 상표권을 지킨 최근의 사례는 그룹 인피니트와 갓세븐이 대표적이다. 인피니트는 멤버 전원이 이미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각기 다른 소속사에 몸담고 있었는데,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을 위해 리더 김성규가 주축이 돼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했다. 이 과정에서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가 인피니트에게 상표권을 무상 양도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신화를 비롯해 과거 아이돌 그룹의 상표권을 둔 분쟁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만큼, 인피니트 컴퍼니 설립 과정에서 이 대표가 보여준 통 큰 결정은 미담으로 오랫동안 회자 됐다. 이와 관련해 인피니트는 지난해 7월 5년 만에 발표한 새 미니앨범 ‘비긴’ 간담회 당시 “(대표님께) 우리 계획을 충분히 설명드리고 양해를 구했다. 우리를 만들어 주신 분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는 멤버 전체가 다 가서 식사하면서 말씀드렸다. 이중엽 대표님도 흔쾌히 ‘네 생일 선물로 줄게’ 하시더라. 너무 감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룹 갓세븐도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상표권을 양도받아 팀명을 유지한 채 활동하고 있다.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의 상표권은 그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소유였지만 JYP는 이들의 전속계약 종료 후 상표권을 멤버들에게 조건 없이 돌려줬다. 이후 이들은 2022년 워너뮤직 코리아와 함께 완전체 컴백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와 관련해 뱀뱀은 자신이 진행하는 웹 예능 ‘뱀집’에 JYP CCO 박진영을 초대해 “갓세븐으로 활동할 수 있게 이름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기도 했다. ◇ 상표권 계약상 유·불리 초월한 팀에 대한 애정의 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정한 표준계약서의 상표권 조항에 따르면 기획사(기획업자)는 계약기간 동안 상표등록을 기획사 명의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계약 기간이 종료될 경우 가수에게 이전해야 한다. 다만 기획사가 상표개발에 특별한 기여를 한 경우 가수에게 대가를 요구할 수 있다는 내용이 덧붙어 있다. 현실적으로 아이돌 그룹의 경우 팀의 탄생부터 활동 과정 전반에 기획사의 기여가 상당하기에 실제 상표권 이전을 둔 분쟁이 발생할 경우, 소속사가 유리한 지위에 놓이게 된다. 때문에 소속사의 상표권 양도는 기본적으로 팀과 멤버들에 대한 소속사의 ‘애정’과 ‘선한 마음’이 수반돼야 가능한 일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소속사와 아티스트간 계약이 만료되는 과정에서의 잡음은 사실 흔한 일이다. 특히 지적재산(IP)를 통한 수익 창출 가능성이 높은 아이돌 그룹일수록 논의가 첨예할 수 밖에 없는데, 소속사를 떠난 뒤에도 본인들의 이름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는 데는 사실 소속사의 결단이 결정적”이라며 “다만 최근 글로벌 무대로 시장이 넓어짐에 따라 그룹의 수명도 그만큼 길어진 만큼, 소속사를 떠나는 그룹의 상표권을 묶어두기보다 적절한 합의점을 찾는 것이 합리적인 결정”이라는 의견을 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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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3월 완전체 컴백 준비 “팬 이벤트도 준비 중” [공식입장]

그룹 비투비가 오는 3월을 목표로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비투비 측은 29일 일간스포츠에 “비투비가 3월 중 완전체 신곡을 발매할 계획으로 준비 중이다. 정확한 날짜는 논의 중”이라며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비투비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11년 간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이창섭이 차은우 등이 속한 판타지오로 둥지를 옮겼다. 육성재는 아이윌미디어와 계약했으며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은 신생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2년 3월 데뷔한 비투비는 ‘그리워하다’, ‘괜찮아요’, ‘너 없인 안 된다’, ‘나의 바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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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처럼 부풀길” 박나래, ‘놀토’ 뒤집은 초특급 입담

개그우먼 박나래가 타고난 센스와 재치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나래는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크리스마스&친구’특집에서 영화 ‘찰리의 초콜릿 공장’의 ‘움파룸파’ 캐릭터를 흡수한 듯 완벽한 분장으로 오프닝부터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빵 터트렸다.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가수 이창섭, 헤이즈와 함께 근황 토크를 나누던 중 방귀 이야기로 태연을 웃길 수 있다는 이야기에 욕심난다면서 “어떻게 한 번 크리스마스 선물 시원하게 드리냐”는 센스 있는 예능감을 드러냈다.박나래는 첫 번째 문제로 잔나비의 ‘메이드 인 크리스마스’가 나오자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2차 시도 전 박나래는 ‘붐돌프’라는 어려운 힌트 속에서 두 글자 ‘석’, ‘처’를 매의 눈으로 캐치, 순조롭게 정답을 맞혔다.간식 게임 ‘가사 네모 퀴즈’에서 박나래는 번외로 크리스마스 선물이 걸린 웃음 점수를 채우기 위해 ‘늘 팝콘처럼 부풀길’이라는 가사를 “필러처럼 부풀길”이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녀는 여러 시도 끝에 탁월한 작문 센스로 선물과 정답을 모두 거머쥐었다.두 번째 라운드에선 슈퍼주니어의 ‘셀러브레이트’가 출제됐다. 박나래는 고난도 문제에도 도레미 의견을 정리하며 정답을 향한 열의를 불태웠지만, 놀라운 토요일만의 크리스마스 악몽이 찾아왔다. 결국 3차 시도까지 온 박나래는 마지막에 수정된 ‘페이지스’에 의문을 가졌음에도 끝내 정답을 맞혀 놀람을 감추지 못 했다.박나래는 정답을 위한 맹활약뿐만 아니라 넘치는 재치와 색다른 재미로 토요일 안방극장을 유쾌함으로 물들였다.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큰 웃음을 빵빵 터트리는 박나래의 활약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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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옥순 효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

ENA, SBS Plus ‘나는 솔로’가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지난 12월 19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12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쇼,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와 게스트까지 모두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그 결과 ‘나는 솔로’가 1위를 꿰찼다. 그동안 화제성 톱10에 꾸준히 진입해왔으나 1위 자리와는 인연이 없었는데 58주 만에 랭크됐다. 최근 18기 출연자 옥순이 “배우인데 출연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진정성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기수 통틀어 역대급 비주얼 기수다”, “새로워진 룰도 재미있다”, “직업, 외모 다 완벽하다” 등 긍정적인 분위기다. 2위는 JTBC ‘싱어게인3’가 차지했다. 프로그램에서 가장 화제가 된 인물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6위에 오른 49호 가수로 나타났다. 3위는 MBC ‘나 혼자 산다’였다.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이창섭이 각각 비드라마 출연자 순위 5위와 9위에 올랐다.4위는 새롭게 공개된 넷플릭스 ‘솔로지옥3’다. 이는 지난해 말 ‘솔로지옥2’가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8위로 시작한 것보다 높은 순위로 시작을 한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관희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0위에 오르며 이슈메이커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5위에는 종합편성채널 MBN ‘현역가왕’ 이 차지한 가운데 6위는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서준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를 차지했다.그 뒤를 이어 7위부터 10위는 JTBC ‘최강야구’, KBS 2TV ‘개그콘서트’, SBS ‘런닝맨’,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순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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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고향 수원서 첫 자가 공개… 깔끔 인테리어 ‘감탄’ (‘나혼산’)

가수 이창섭이 새로운 터전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이창섭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새 집에서 보내는 하루를 공개했다.이날 이창섭은 “이사한 지 18일째”라며 고향 수원에 마련한 첫 자가를 공개했다. 깔끔한 무드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창섭은 “첫날밤은 어안이 벙벙하고 정신이 없어 체감을 못 했다. 정신 차리고 나니 마음대로 못질을 해도 아무도 내게 뭐라고 안 하겠구나 생각했다”며 “행복해진 탓에 요새 눕기만 하면 기절이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창섭은 반려견 구리의 보양식 제조를 시작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구리 산책과 함께 등산까지 마친 이창섭은 여유로우면서도 꽉 찬 자신만의 시간을 보냈다.이후 이창섭은 한 실용음악학원으로 향했다. “초등학교 친구와 함께 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학생들에게 짧은 멘토링을 하고 있다”며 “입시엔 자신 있다. 600대 1 중 한 명이니까”라고 자신있게 고백했다.이창섭은 평소 낯 가리던 모습과 달리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선생님의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열정 가득한 수업에 전현무와 기안은 각각 “MBTI 바뀐 줄 알았다”, “고향 내려가더니 어깨 펴고 사네. 수원 가더니 성격도 바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수업을 마무리한 이창섭은 "아이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열심히 살게 되는 원동력이 된다. 초심을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에 와보니 옛날 생각이 확실히 난다. 마음이 편하다. 새로운 터전에 잘 적응해서 잘 살아보자"라며 각오를 다졌다.한편 이창섭은 올해 리메이크 음원 ‘사랑했나봐’와 다양한 OST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1년 넘게 웹예능 ‘전과자’ MC로 활약하며 유쾌한 웃음을 전하고 있으며, 뮤지컬 ‘겨울나그네’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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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창섭, 수원에 내 집 마련 성공 “눕기만 하면 기절”

이창섭이 그리운 고향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롭게 이사한 집에서 행복을 만끽하는 이창섭의 일상이 공개된다.이창섭은 낯선 곳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그는 “새롭게 이사한 여기는 내 집”이라며 잇몸 만개 미소로 새집을 소개한다. 지난 출연 당시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태어나 19세까지 살았던 고향 수원에 정착할 계획을 밝혔던 그는 “이사한 지 18일 됐다”라며 진한 브라운과 화이트 인테리어가 포인트인 새집을 공개한다. 인테리어 비포&애프터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이창섭은 “대놓고 못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고, 눕기만 하면 기절한다”며 생애 첫 번째 내 집 마련 후의 행복한 변화를 공개한다. 새집 이사로 많은 것이 변한 가운데, 창섭이 포기 못 하는 애착 이불과 배바지 모닝 패션은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인테리어와 어울리지 않는 애착 이불에 대해선 “엄마 집에서 모셔 왔다”고 할 정도. 환경은 바뀌었어도 사람은 그대로인 창섭의 천진난만한 매력이 미소를 짓게 한다.창섭은 새집에서도 이전과 다름없는 구리(반려견) 아빠 모멘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구리가 새집에 싼 소변을 밟고, 인형을 물어뜯는 테러를 해도 큰소리 한 번 내지 않고 “저야 익숙하죠. 그래도 집을 부수진 않아요. 얼마나 다행입니까”라고 말하는 구리 아빠 창섭의 긍정 마인드가 훈훈함을 유발한다.생애 첫 번째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이창섭의 뉴 하우스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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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 판타지오로 이적… “영원히 함께, 걱정하지 마”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2일 판타지오는 “당사는 이창섭 군과 깊은 대화와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하기로 했다. 이창섭 군이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이창섭 군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향후 그룹 활동을 우선순위로 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창섭도 자필 편지를 통해 심경을 전달했다. 그는 “저는 많은 고민 끝에 판타지오라는 회사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멤버들도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면서 “우리는 영원히 함께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그러면서 “앞으로도 단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활동할 예정이고, 또 계획하고 있는 활동들도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며 “그리고 저의 선택에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우리 멤버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 앞으로도 늘 함께야”라고 애정을 전했다.앞서 비투비는 지난 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이로써 큐브와 비투비는 11년간 이뤄진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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