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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오늘(1일) ‘쇼챔피언’서 신곡 최초 공개

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쇼챔피언’에서 신곡을 선보인다 .‘쇼챔피언’은 1일 오후 5시에 ‘마이 히어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먼저 풀 밴드 매력을 자랑하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쇼챔피언’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동안 강렬한 음악 색깔을 보여 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서정적인 분위기의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무대를 선보인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멤버 전원이 전곡 곡 작업에 참여하여 ‘엑디즈스러움’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또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컴백 인터뷰 ‘나!왔어’ 코너에 출연하여 이번 신보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도 나눈다. 작년 8월 프리 데뷔했던 티아이오티도 출연한다. 이들은 5인 체재로 재편하며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담은타이틀곡 ‘락띵’(ROCK THANG) 무대로 패기와 열정을 노래한다. 새 시작을 준비하는 남자 솔로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챕터로 모험을 시작하는 이진혁이 돌아온다. 이진혁은 자유로운 인생에 대해 희망차게 노래하는 타이틀곡 ‘릴렉스’(Relax)무대로 그의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 준다.또한 ‘멀티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김우진의 컴백 무대도 준비되어있다. 김우진은 쿨하지 못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 무대를 펼치며 자신만의 길을 걷겠다는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이 외에도 보이넥스트도어, 이펙스, 라스, 리센느, 엔싸인, 수피아, 엔카이브 원위,유니코드 등도 ‘쇼챔피언’에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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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패·10G 취소→4년 만의 UFC 승리…“나쁜 일 일어난다고 인생 끝나는 것 아냐”

UFC 플라이급(56.7kg) 8위 페레즈(25승 8패)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니콜라우 vs 페레즈’ 메인 이벤트 에서 5위 마테우스 니콜라우(31∙브라질)를 2라운드 2분 16초 오른손 펀치로 KO 시켰다.3패, 10경기 취소. 지난 46개월간의 기록이다. 패배도 패배지만 경기 자체를 뛰기가 힘들었다. 경기가 잡혀도 상대가 부상을 당하거나, 본인이 부상을 당했다. 마침내 경기가 성사되는가 싶으면 계체에 실패해 상대가 거부했다. 천신만고 끝에 옥타곤에 올라가면 패했다. 어느 때보다 감격적인 승리일 수밖에 없다.공격적인 전략의 승리였다. 페레즈는 왼손 보디샷과 오른손 훅을 던지는 콤비네이션을 적극적으로 구사하며 압박했다. 니콜라우는 원거리에서 잽과 레그킥을 던지며 포인트 싸움을 좋아하는데 그 거리를 주지 않으려고 전진했다.마침내 2라운드에 사각으로 빠진 후 오른손 훅을 맞혀 니콜라우를 그로기에 빠트렸다. 서두르지 않고 압박해 케이지에 몰아넣은 후 왼손 보디샷에 이은 오른손 훅으로 니콜라우의 의식을 끊어버렸다.페레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말 기분 좋다. 3연패 후 사람들이 나를 무시했다”며 감격했다. 이어 “준비 시간이 3주밖에 없었지만 문제없었다. 언제든 불러만 달라. 사람들에게 항상 말하는데 내가 카우치에 앉아서 돈을 버는 게 아니다. 나는 항상 체육관에서 운동한다”고 단기 대체 오퍼를 받아 들어온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페레즈는 또한 “경기가 계속 취소되기 시작했을 때 슬펐다”며 “정신적인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필요했다”고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털어놨다. 그는 “나쁜 일들이 일어난다고 인생이 끝나는 건 아니다. 난 아들이 있고, 생활비를 벌어야 했다. 계속 이 악물고 나아가야 했다”고 돌아봤다.이번 승리는 6년 만의 KO승이기도 하다. 친구들은 테이크다운을 노리는 페레즈의 경기가 지루하다며 그를 ‘수면제’라고 놀리곤 했다. 페레즈는 “친구들은 내가 상대를 잠재우는 게 아니라 경기를 보는 시청자를 잠재운다며 놀렸다”며 “이제 더 이상 나를 솜 베개 주먹이라고 놀릴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이번 승리로 페레즈는 니콜라우의 랭킹인 5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다시 타이틀 컨텐더로 복귀했다. 페레즈는 “난 매치 메이커가 아니라 파이터”라며 “UFC와 매니지먼트사에서 원하는 누구하고든 싸우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황태자’ 보그단 구스코프(31∙우즈베키스탄)가 UFC 라이트헤비급(93kg) 랭킹 11위 ‘슈퍼맨’ 라이언 스팬(32∙미국)을 2라운드 3분 16초 타격 연타에 의한 TKO로 쓰러뜨렸다.구스코프(16승 3패)는 1라운드 스팬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고전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 오른손 훅을 맞히며 승기를 잡았다. 스팬도 강력한 원투 펀치로 반격했지만 구스코프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받아냈다. 결국 구스코프가 오른손 어퍼컷에 이은 오른손 훅으로 스팬을 바닥에 쓰러트렸다. 스팬이 무방비로 그라운드 앤 파운드를 허용하자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이로써 구스코프는 톱15 랭킹 진입이 확실해졌다. 구스코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 이름을 기억하라. 난 ‘황태자’ 보그단 구스코프다. 곧 정상에 오르겠다”고 큰소리쳤다.김희웅 기자 2024.04.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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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챔피언전 문턱서 ‘좌절’→1년 만의 재기전…“그땐 열망이 너무 강했다”

KO패로 타이틀 도전 문턱에서 좌절했던 마테우스 니콜라우(31∙브라질)가 1년 만에 재기전에 나선다.UFC 플라이급(56.7kg) 랭킹 5위 니콜라우는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니콜라우 vs 페레즈’ 메인 이벤트에서 8위 알렉스 페레즈(32∙브라질)와 격돌한다.눈앞에서 타이틀 도전권을 놓쳤다. 2018년 UFC에서 방출된 니콜라우는 2021년 UFC 재입성 후 4연승을 달리며 타이틀 도전 경쟁 라인에 진입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브랜든 로이발(31∙미국)에게 니킥에 이은 엘보로 KO당하며 타이틀 도전 꿈이 무산됐다. 타이틀 도전권은 로이발이 가져갔다.니콜라우는 타이틀샷을 앞두고 너무 들떠서 경기를 망쳤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 경기에서 너무 열망이 과해던 거 같다. 너무 피니시에 욕심냈다”고 인정했다. 이어 “경기 시작부터 같은 리듬으로 계속 공격했다. 이걸 읽고 로이발이 니킥 타이밍을 잡았다”며 앞으로 “경기 내내 리듬에 변화를 주겠다”고 다짐했다.상대 페레즈 역시 절박하다. 한때 타이틀에 도전하기도 했으나 3연패를 당하며 지난 46개월간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특히 지난 3월 무하마드 모카예프전 패배가 뼈아팠다. 모카예프에게 그라운드에서 컨트롤당했지만 대미지 측면에선 앞섰단 평가도 있었다.그는 “나는 패배를 받아들일 줄 모른다. 지는 게 싫다”며 경기를 4주 남겨둔 상태에서 오퍼를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원래 니콜라우의 상대였던 6위 마넬 캅(30∙포르투갈)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페레즈에게 기회가 왔다. 페레즈는 전 챔피언 코디 가브란트(32∙미국)와 훈련하며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니콜라우와 페레즈는 지인을 통해 같이 어울린 친구 사이다. 하지만 패배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잠시 우정을 접어둬야 한다. 페레즈는 “니콜라우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경기는 그냥 비즈니스일 뿐”이라며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데 이게 우리가 돈을 버는 방법”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누구에게나 힘든 상대다. 전적도 좋고, 주짓수도 뛰어나며, 좋은 팀에서 훈련한다. 힘든 경기지만 준비됐다”고 출사표를 던졌다.니콜라우 역시 “페레즈를 존중하지만 이길 준비가 됐다”며 “내게 큰 도전이 될 거다. 이번 경기가 내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코메인 이벤트에선 라이트헤비급(93kg) 랭킹 11위 라이언 스팬(32∙미국)과 보그단 구스코프(31∙우즈베키스탄)가 맞붙는다. 각각 피니시율이 86%, 100%인 만큼 화끈한 경기가 펼쳐질 걸로 기대된다.‘UFC 파이트 나이트: 니콜라우 vs 페레즈’ 메인카드는 오는 4월 28일(일) 오전 8시부터 tvN SPORTS와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UFC 파이트 나이트: 니콜라우 vs 페레즈 대진메인카드 (tvN SPORTS/TVING 오전 8시) #5 마테우스 니콜라우 vs #8 알렉스 페레즈 #11 라이언 스팬 vs 보그단 구스코프 #12 아리아니 립스키 vs # 카리니 실바 오스틴 레인 vs 조나타 지니스 조나단 피어스 vs 데이비드 오나마 팀 민스 vs 우로스 메디치언더카드 (UFC 파이트 패스 오전 5시) 하니 야히아 vs 빅터 헨리 오스틴 허버드 vs 미할 피글라크 돈테일 메이스 vs 카이우 마샤두 마닉 만 vs 케틀린 수자 제임스 론톱 vs 크리스 파디야 이바나 페트로비치 vs 나 리앙 가브리엘 베니테스 vs 마허샤터김희웅 기자 2024.04.2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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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짓수’ 유수영 등 韓 파이터 8명 출격…‘UFC 등용문’ RTU 내달 개최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UFC는 오늘 아시아 정상급 유망주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회인 ROAD TO UFC의 세 번째 시즌을 발표했다. 시즌 2 포맷의 성공에 이어 오프닝 라운드는 5월 18일, 19일 양일에 걸쳐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PI)에서 열린다.ROAD TO UFC는 “승자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획기적인 토너먼트로 아시아 정상급 MMA 유망주들에게 UFC와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32명의 MMA 선수들이 4개 체급에서 경쟁하는 포맷이다. 추가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논토너먼트 경기도 포함된다.현재까지 11명의 ROAD TO UFC 참가자들이 UFC와 계약했다. 7명은 시즌 1과 2의 우승자이며, 2명은 시즌1 준우승자, 2명은 논토너먼트 경기 승자다.롱주, 이자, 장밍양(이상 중국) 안슐 주블리(인도) 제카 사라기(인도네시아) 나카무라 린야, 카자마 토시오미, 츠루야 레이(이상 일본) 이정영, 박현성(이상 한국) 냠자르갈 투멘뎀베렐(몽골)이 ROAD TO UFC를 통해 UFC에 입성했다. ROAD TO UFC 시즌 3 오프닝 라운드는 UFC PI 상하이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UFC PI 상하이는 2019년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원조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의 거의 세 배 규모에 달하는 연면적 8,600제곱미터(약 2,600평) 규모로 개관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최신식 MMA 훈련, 유망주 육성 시설이다. UFC PI 상하이는 초청으로만 선발하는 UFC 아카데미 콤바인을 개최해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차세대 MMA 선수를 육성하고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도유망한 유망주들을 테스트하고 선발해 아시아 최고의 MMA 재능 육성 프로그램 UFC 아카데미 전액 장학금을 제공한다. 또한 중국 올림픽 위원회의 공식 경기력 향상 부문 자문을 맡고 있다.ROAD TO UFC 시즌 3 오프닝 라운드는 UFC PI 상하이에서 아시아 황금 시간대에 생중계된다. UFC PI 상하이와 자매 시설인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UFC 에이펙스를 연결해 실시간 원격 제작(REMI)하는 방식이다.ROAD TO UFC 시즌 3에는 남성 플라이급, 밴텀급, 페더급, 그리고 최초로 여성 스트로급이 포함됐다. 아시아 정상급 MMA 유망주들에게 추가적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네 개의 논토너먼트 경기도 열린다.이번 시즌 3에는 6명의 한국 선수가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플라이급에는 최동훈(25, 6승), 밴텀급에는 김규성(31, 12승 5패), 유수영(28, 11승 3패 2무효), 페더급에는 송영재(28, 6승 1무), 홍준영(34, 13승 1무 7패), 여성 스트로급에는 서예담(32, 7승 3패)이 출전해 한국을 대표한다. 또한 논토너먼트 경기에는 라이트급 기원빈(33, 17승 9패)과 웰터급 김한슬(33, 13승 5패)이 나온다. 전체 참가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플라이급 (>56.7kg) 지니우스위에 (중국) vs 최동훈 (한국)존 알만자 (필리핀) vs 앙가드 비시트 (인도)마츠이 토키 (일본) vs 루엘 파날레스 (필리핀)키루 싱 사호타 (인도) vs 인솨이 (중국)밴텀급 (>61.2kg)유수영 (한국) vs 노세 쇼헤이 (일본)다얼미스 자우파스 (중국) vs 오자키 렌 (일본)김규성 (한국) vs 나카니시 토키타카 (일본)바얼겅 제러이스 (중국) vs 미정(TBD)페더급 (>65.8kg)하라구치 신 (일본) vs 홍준영 (한국)주캉제 (중국) vs 안도 타츠야 (일본)카와나 마스토 (일본) vs 송영재 (한국)시에빈 (중국) vs 하미드 아미리 (아프가니스탄)여성 스트로급 (>52.2kg)황페이얼 (중국) vs 모토노 미키 (일본)펑샤오찬 (중국) vs 키란 싱 (인도)프리야 샤르마 (인도) vs 둥화샹 (중국)스밍 (중국) vs 서예담 (한국)논토너먼트 경기:웰터급: 바하터보러 바터보라티 (중국) vs 김한슬 (한국)여성 플라이급: 왕충 (중국) vs 파울라 루나 (페루)여성 플라이급: 옌치후이 (중국) vs 리사 키리아쿠 (호주)라이트급: 기원빈 (한국) vs 사이카 타츠야 (일본) ROAD TO UFC 시즌 3 모든 라운드는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개최국과 장소에 관한 세부 사항은 각 이벤트에 앞서 발표된다. 결승전은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에서 치러지며, 네 체급의 우승자에겐 UFC 계약이 주어진다.케빈 장 UFC 선임 이사 겸 아시아 지사장은 “ROAD TO UFC는 아시아 지역 인재 육성과 팬층 구축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시즌 1과 2는 모든 측면에서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었고, ROAD TO UFC 우승자 몇몇은 이미 UFC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아시아 선수층이 성장하고 있단 걸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3에선 더욱더 멋진 경기를 펼쳐 보일 준비가 돼 있다. 누가 ROAD TO UFC를 통해 떠오를 다음 스타가 될지 몹시 기대된다”고 전했다.ROAD TO UFC의 각 에피소드는 아시아 지역 황금시간대에 방송되기 때문에 한국 시청자는 tvN SPORTS와 TVING을 통해 경기와 다양한 코너에서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김희웅 기자 2024.04.24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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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여자)아이들, 투어스‧아일릿 제치고 ‘아딱질’로 1위

그룹 (여자)아이들이 ‘인기가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4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여자)아이들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아일릿 ‘마그네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여자)아이들이 지난 1월29일 발매한 정규 2집 ‘2’(Two)의 수록곡이다. (여자)아이들 리더 겸 프로듀서 소연과 작곡가 팝타임이 다시 뭉친 곡으로, 가사는 소연이 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초월, 나우어데이즈, 드리핀, 베이비몬스터, 비비업, 세븐어스, 싸이커스, 아일릿, 앰퍼샌드원, 온앤오프, 우아, 이펙스, 캐치더영,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BAE173 등이 출연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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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공중파 첫 1위 “가족, 팬분들 너무 감사해”

그룹 아일릿이 지상파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13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 (이하 ‘음중’)에서는 아일릿 원희가 스페셜 MC로 자리를 빛냈다.이날 ‘음중’은 온앤오프(ONF),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WOOAH(우아), EPEX(이펙스), 아일릿, 크래비티(CRAVITY), 드리핀(DRIPPIN), BAE173, xikers(싸이커스),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앰퍼샌드원(AMPERS&ONE), UNIS(유니스), 캔디샵(Candy Shop), 나우어데이즈(NOWADAYS), 노지훈, 하유비, 엔카이브(NCHIVE)가 무대를 꾸몄다1위 후보로는 비비 ‘밤양갱’, 아일릿 ‘마그네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자뷰’가 이름을 올려 경합을 벌였다. 이중 1위는 아일릿 ‘마그네틱’이 차지했다. 아일릿은 음원+음반 점수와 방송 점수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로써 아일릿은 처음으로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게됐다. SBS M ‘더 쇼’ 2관왕을 포함해 총 3관왕을 기록했다. 아일릿은 “1위를 하게 됐다. 정말 감사드린다. 음악중심에서 첫 1위라 감격스럽고 영광스럽다”며 “소속사 식구들과 가족들, 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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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레벨 업” 이펙스, 정규 1집 한터차트·아이튠즈 1위

그룹 이펙스가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가 지난 9일 발매한 첫번째 정규앨범 ‘소화 (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발매 당일 11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터차트 일간 1위에 올랐다.또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베트남 1위, 덴마크 4위, 태국 5위를 포함해 이탈리아, 일본, 터키, 독일 등 7개 지역 톱 앨범 차트, 터키, 홍콩 애플뮤직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는 태국과 홍콩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커플링곡 ‘브리드 인 러브’(Breathe in Love)’도 태국과 벨기에 아이튠즈 톱 송 차트인을 달성하며 이펙스의 글로벌 인기를 보여줬다.‘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이펙스의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의 첫 작으로, 봄처럼 따뜻하고도 현실적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완성도 높은 총 8곡에 담았다.타이틀곡 ‘청춘에게’는 이펙스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진솔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청춘가이다. 올해로 멤버 전원 성인이 된 이펙스는 와닿는 전달력과 성장한 음악성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컴백 첫날 이펙스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청춘에게’ 무대를 팬들 앞에서 처음 공개했다. 감정선과 스토리를 살린 다채로운 표현과 연기, 합이 들어맞는 군무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두 손을 베고 꿈꾸는 듯한 포인트 안무 ‘봄잠댄스’도 중독성을 더했다.이와 더불어 이펙스는 ‘브리드 인 러브’, 팀 내 랩 유닛(금동현, 백승, 에이든, 제프)의 힙합곡 ‘도미네이트’(Dominate), 보컬 유닛(위시, 뮤, 아민, 예왕)의 서정적인 발라드곡 ‘말할 수 있는 비밀(My Secret)’, 지난 2월 선공개한 ‘졸업식(Graduation Day)’, 벅찬 감성의 러브송 ‘Painkiller(페인킬러)’ 등 신곡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쇼케이스를 마치면서 이펙스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세상 밖에 빨리 내놓고 싶어서 순간마다 기쁘고 행복했다. 능력치가 레벨 업 했다고 느끼는데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꾸준히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성장하는 모습 쭉 지켜봐 달라”라고 각오를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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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데뷔 3년 만의 정규 컴백 “청춘에게 건네는 위로” [종합]

그룹 이펙스가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다.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이펙스 정규 1집 ‘소화 1장 : 청춘 시절’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펙스 동현은 “처음 정규앨범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내심 불안감과 두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작업을 할수록 불안감을 기대감으로 바꾸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다. 기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왕은 “매 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건 아닌데, 이번은 정규라는 무게감이 있어서 데뷔를 준비할 때처럼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프는 “처음에는 별다른 감정이 들지 않았는데, 작업을 하면 할수록 애정이 들어가더라. 이펙스의 ‘현재’를 가장 잘 표현한 앨범이다. 8곡 모두 애정이 담긴 트랙”이라고 설명했다.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올해로 멤버 전원 성인이 된 이펙스가 선보이는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으로 총 8곡이 담겼다. 화창한 봄의 경치, 젊은 시절을 뜻하는 소화(韶華)를 시리즈명으로 삼았다. 이펙스는 봄처럼 찬란하면서도 지극히 현실적인 청춘들의 고민, 꿈과 사랑을 노래한다.위시는 “청춘들의 비밀을 키워드로 하고 있다. 청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예왕도 “이 시대 청춘들이 직면하게 되는 사회 문제들과 다양한 고민, 순수한 사랑 이야기까지 모아서 공감을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는 이펙스의 진솔하면서도 독창적인 화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청춘으로서 이펙스가 또 다른 청춘에게 전하는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예왕은 타이틀곡에 대해 “위로를 받는 느낌을 주도록 열심히 불렀다”며 “조금이라도 요즘 청춘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백승 역시 “‘청춘에게’를 들으면서 우리도 위로가 됐다”면서 “우리가 녹음했지만, 들을 때마다 ‘지금이 청춘이구나’ 느껴지더라, 가사를 보면서도 굉장히 위로됐다”고 밝혔다. 이펙스는 올해 에이든, 예왕, 제프 등 막내 라인이 모두 스무 살이 되며 멤버 전원 ‘성인’ 보이그룹이 됐다. 에이든은 “저는 성인이 되고 로또를 사보고 싶었다”면서 “(성인이 된 뒤) 달라진 점은, 서 있을 때도 무게감이 생기지 않았나”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예왕은 “개인적인 소망이 성인이 되면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싶다는 것이었는데 성인이 되자마자 정규앨범을 발매해서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 성인이 된 뒤 달라진 점으로는 “학교를 안 가기 때문에 늦잠을 자는 기쁨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프는 “성인이 됐으니 멤버들이랑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방학 같아서 달라진 점은 잘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커플링곡 ‘브리드 인 러브’, 팀 내 랩 유닛(금동현, 백승, 에이든, 제프)의 힙합곡 ‘도미네이트’, 보컬 유닛(위시, 뮤, 아민, 예왕)의 R&B 발라드곡 ‘말할 수 있는 비밀(My Secret)’, 지난 2월 선공개한 ‘졸업식’, 하이브리드 록 계열의 ‘킬샷’, 웅장한 감성의 ‘페인킬러’, 붐뱁 스타일의 ‘레이업’ 등 여덟 곡이 수록됐다. 이펙스는 이날 오후 6시 정규 1집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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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펙스, 완벽 엔딩

그룹 이펙스(EPEX) 뮤, 위시, 제프, 에이든, 금동현, 아민, 예왕, 백승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르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는 이펙스의 진솔하면서도 독창적인 화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9/ 2024.04.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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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펙스, 웅장한 '청춘에게' 무대

그룹 이펙스(EPEX) 뮤, 위시, 제프, 에이든, 금동현, 아민, 예왕, 백승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르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는 이펙스의 진솔하면서도 독창적인 화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9/ 2024.04.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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