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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츄~” 선거는 끝났지만, 선거송은 남았다.. 비용은?

지난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지만 중독성 있는 ‘선거 로고송’은 여전히 귓가에 맴돈다. 짧은 시간 내 유권자들을 사로잡아야 하는 만큼 트롯부터 걸그룹 인기곡 등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들이 선거 로고송으로 활용됐다. 대부분이 원곡의 분위기와 가사를 차용해 후보자의 이미지에 맞춰 개사를 해 사용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면서 선거송으로 사용된 노래들의 음원 저작권료도 관심을 끌 고 있다. 특히 음원 IP가 조각투자를 통한 투자상품화가 되면서 관련 음원 IP 소유자들에게 얼마나 수익이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매번 선거 로고송으로 사랑받는 장르는 ‘트롯’이다. 몸이 들썩거리는 뽕짝 비트에 영어 가사가 거의 없어 개작하기가 편한 탓이다. 실제로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박군의 ‘한잔해’, 영탁의 ‘찐이야’, 유산슬(유재석)의 ‘사랑의 재개발’, 홍진영의 ‘엄지척’ 등 트롯이 선고 로고송 사용 상위 10곡 중 무려 8곡이나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트롯의 인기는 뜨거웠다. 국민의 힘은 김호중의 ‘너나 나나’, 이이경의 ‘칼퇴근’을 선거 로고송으로 선택했고, 민주당 역시 트롯과 댄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후보자 추천곡 16곡을 선정해 후보자 로고송 제작을 지원했다. 트롯만큼이나 신나는 걸그룹 노래도 단골 손님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모두 씨야X다비치X티아라의 ‘여성시대’를 선거 로고송중 한 곡으로 선정했다. ‘여성시대’는 2009년에 발매된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선거철마다 꾸준히 리메이크되고 있다.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 내 인생을 사는 거야 / 가슴을 펴고 난 웃는거야’처럼 당당하고 솔직한 가사는 후보자들이 자신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일석이조 효과를 본다. 이외에도 있지의 ‘달라달라’, 엄정화 ‘페스티벌’ 등도 선고 로고송으로 활용됐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는 자신의 성을 이용해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를 선거송으로 고르기도 했다. 그렇다면 음악 사용료는 어떻게 될까. 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에 따르면 음악 사용료는 선거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최대 200만 원부터 최소 25만 원까지 구분된다. 지불해야 하는 사용료가 가장 높은 선거는 대통령 선거로 곡당 200만 원을 납부한다. 이번에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로고송의 경우 곡당 50만 원의 음악 사용료가 지급됐다. 즉 선거 종류와 대상에 따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에 일정한 음악 사용료를 납부해야만 노래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또한 저작권법 제46조(저작물의 이용허락)에 따라 원곡의 작곡가, 작사가로부터 사용 동의도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한음저협에 지급하는 음악 사용료 이외에도 저작자에게 인격권 동의를 구하기 위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때문에 원작자의 명성이나 곡의 유명세에 따라 선거 로고송 제작 비용은 천차만별이다.선거 로고송이 대중가요와 본격 결합하기 시작한 것은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부터다. 당시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는 군정종식가에 ‘군정종식 김영삼, 민주 통일 김영삼’이라는 가사를 넣어 불렀다. 또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는 애창곡이었던 ‘베사메 무초’를 유세 현장에서 직접 부르기도 했다.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가 DJ DOC의 ‘DOC와 춤을’을 ‘DJ와 춤을’로 바꿔 사용했으며, 2002년 대선 당시에는 노무현 후보가 직접 기타를 치며 ‘상록수’를 불러 인상적이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2 05:15
연예일반

설운도 “일민, 최고의 보컬리스트.. 부지런한 후배” 극찬

가수 일민이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활동 시작 신호탄을 쏴 올렸다.일민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생방송 무대에 출연, 자신의 신곡 ‘손 편지’를 안정된 라이브 실력으로 선보였다.지난 23일 발매된 ‘손 편지’는 강렬하면서 중독적인 기타리프로 시작해 락발라드와 트롯을 유연하게 넘나드는 드럼비트와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편지와 같은 진정성으로 상대에게 마음을 절절하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어우러진 곡이다.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와 손태진의 ‘참 좋은 사람’에 이어 싱어송라이터 설운도가 직접 작곡,프로듀싱 참여해 화제가 됐다. 음원이 공개된 직후부터 꾸준히 대중의 마음을 녹여내고 있다.설운도는 “일민은 부지런하고 늘 열심이다, 분명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성장할 것이다”며 “과거 아날로그 사랑이 존재했던 과거와 달리 요즈음에는 진정성이 퇴색되었지 않나, 어느날 일민이 시인 강재현과 작사해온 것을 보고 뜻의 의미를 담아 진정성 있게 작곡했다”라고 작곡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일민은 무대에서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물론, 깊은 정통 트롯. 남다른 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다. 또 23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1 09:58
연예일반

‘이동준 아들’ 일민, 설운도 손잡았다…3년만 신곡 ‘손 편지’ 발매

가수 일민이 3년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일민은 오는 23일 정오 디지털 싱글 ‘손 편지’를 발매한다.‘손 편지’는 가장 서정적이고 진솔하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인 손 편지를 매개체로 뜨거운 사랑과 그리움에 대한 사연을 녹인 곡이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해요 그대를’ 등을 만든 설운도가 작곡, 프로듀싱했으며 일민이 작사를 맡았다.일민은 “다양한 SNS를 통해 상대에게 진심을 다해보지만, 가공된 이미지나 이모티콘, 일괄된 디지털 문자 등은 진정성이 반감되는 느낌이다. 그에 반해 손 편지는 쓰는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준다. 부드러운 손길처럼 어루만져주는 연결고리를 새로운 곡에 녹여보고 싶었다. 좋은 기회에 존경하는 선배님에게 곡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손 편지’를 작곡한 설운도는 “일민이 어느 날 써온 가사가 아날로그적 순수했던 지난 우리 모두의 사랑을 생각하게 만들어 흔쾌히 곡을 쓰게 됐다. 가슴 속 뜨거운 사랑의 그리움과 애절함이 녹아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손 편지’는 오는 23일 정오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22 14:50
드라마

“따뜻한 한국됐으면”…400회 맞은 ‘이웃집 찰스’, 정착 외국인 인식 전환에 ‘한발짝’ [종합]

국내 체류 외국인 200만명 시대, 한국에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는 외국인들을 조명해온 ‘이웃집 찰스’가 어느덧 400회를 맞이했다. 최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1회의실에서 400회를 맞이한 KBS1 교양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강승화 아나운서, 홍석천, 사유리, 브루노, 크리스티나, 소하기, 정효영 CP가 참석했다.‘이웃집 찰스’는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사회에 정착해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리얼 적응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이다.정효영 CP는 “‘이웃집 찰스’가 올해로 8년째, 400회를 맞았다. 그동안 정말 많은 외국인 분들이 함께 해주셨다”며 “이분들이 다르거나 틀린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친근하게 보여드리려 하고 있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 쉽지 않은데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이웃집 찰스’ 초창기부터 함께한 홍석천도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홍석천은 1995년 이태원에서 생활하면서 외국인들과 교류를 처음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홍석천은 대한민국의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졌어도, 아직 한국이 외국인들이 정착하기에는 쉽지 않은 나라라고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홍석천은 “세계적 국가라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 편입견이 존재한다. 단일민족이라는 생각으로 인해 이방인을 포용하는 데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웃집 찰스’를 통해 외국인들의 정착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오랜만에 보는 얼굴도 있었다. 국내 1세대 외국인 연예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브루노는 “97년도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왔다가 우연히 방송을 시작했다. 마지막에 매니지먼트에 상처받고 다시 독일로 갔다”며 지난 과거를 돌아보았다. 그러면서 “옛날과 비교했을 때 외국인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 편해진 부분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KBS2 ‘미녀들의 수다’에서 독특한 말투로 인기를 끌었던 크리스티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2007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다. 크리스티나는 “결혼 당시에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 외국인들을 평범한 사람으로 봐주시는 것 같다”면서 “문화와 언어가 달라도 사람이 사는 건 다 똑같지 않나. ‘이웃집 찰스’를 통해 따뜻한 한국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염원했다.이날 참석한 출연진들 모두 2000년대 초 활동했던 방송인인 만큼, 달라진 한국 문화를 언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이웃집 찰스’가 인식 개선에 큰 기여를 했다는 의견에 많은 공감대를 얻었다. 홍석천은 “대한민국에 이주하는 외국인이 많이 늘었고, 대부분은 적응을 잘해주신다. ‘이웃집 찰스’를 통해 나이가 드신 시청자분들도 ‘우리 사위, 며느리도 외국인이지만 무언가를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정효영 CP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들이 시간이 많이 지나 군대도 가고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며 “이제는 더 이상 도와줘야 할 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요즘 외국인들은 한국에 거주하는 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사회에 기여할까 생각한다. 스스로 방범대까지 꾸리고 이웃을 도우려 했다”며 이전과 달라진 모습에 뿌듯함을 드러냈다.‘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7 09:00
예능

‘이웃집 찰스’ 홍석천 “韓, 이방인 포용하는 마음 부족…선입견 존재”

방송인 홍석천이 외국인 가정을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편견에 대해 언급했다.지난달 26일 KBS 본관 1회의실에서 400회를 맞이한 KBS1 교양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강승화 아나운서, 홍석천, 사유리, 브루노, 크리스티나, 소하기, 정효영CP, 정호영 CP가 참석했다.‘이웃집 찰스’는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사회에서 정착해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리얼 적응 스토리를 담은 교양 프로그램이다.이날 홍석천은 “세계적 국가라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 편입견이 존재한다”며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이웃집 찰스’의 초창기 멤버로 8년의 시간 동안 MC자리를 지키고 있다.홍석천은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라는 관념 때문에 이방인을 포용하는 마음이 아직까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웃집 찰스’를 통해 외국인들의 정착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7 09:00
연예일반

‘1일 별세’ 배우 박규채 누구?…‘제1공화국’ 이기붕→영화진흥공사 사장까지

원로 배우 겸 성우 박규채가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영화계에 따르면 고인은 1일 오후 1시 5분쯤 숨을 거뒀다. 그는 최근까지 폐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1980∼90년대 시대 상황을 풍자한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배우다.1938년 강원 속초에서 태어난 고인은 고려대 농학과(58학번)를 나와 국립극단에서 연극 배우로 연기에 처음 도전했다. 1961년에는 MBC 성우극회 1기 성우로 활동했고, 1962년엔 KBS 전신 서울중앙방송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것은 MBC 드라마 ‘제1공화국’(1981)을 통해서다. ‘제1공화국’에서 이승만 정권의 2인자 이기붕 부통령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고인은 ‘제1공화국’의 시리즈인 ‘제2공화국’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았고, ‘제3공화국’과 ‘제5공화국’에도 연이어 출연했다.1982년에는 MBC 드라마 ‘박순경’에서 박순경 역을 맡아 이듬해 한국방송대상 TV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같은 해 ‘거부실록’ 시리즈 2편 ‘공주갑부 김갑순’ 편에서 김갑순 역을 맡아 당시 세태를 반영한 풍자적 대사 ‘민나 도로보데스’(모두가 도둑이다)를 유행시켰다. 1980년 시작해 2002년 종영한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도 출연했다. 고인은 극중 김 회장(최불암)의 친구인 면장 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고인은 ‘조선왕조 오백년’, ‘마포 무지개’, ‘폭풍의 계절’, ‘삼김시대’, ‘코리아게이트’ 등 다수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어 2007년 방영된 SBS ‘연개소문’을 끝으로 드라마를 마무리했다.고인은 현실에서도 정치 영역에 근접한 바 있다. 1987년 13대 대선 때 김영삼 당시 통일민주당 후보 지지 찬조 연설에 나선 것이다.이와 관련해 고인은 2010년 KBS2 ‘여유만만’에서 “당시 야당 대통령 후보(김영삼)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방송에서 퇴출당했다”며 “지지 사실이 기사로 나간 다음 날 바로 방송국에서 쫓겨났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고인은 14대 대선을 통해 출범한 김영삼 정부 말기인 1997년, 고인은 영화진흥공사(현 영화진흥위원회) 사장으로 임명돼 1년여간 재임했다. 한국 최초의 노인대학을 설립하고,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안산 단원병원 장례문화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일 오전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02 11:00
연예일반

‘화밤’ 강예슬, 눈부신 비주얼… 시청률 상승 견인

가수 강예슬이 눈부신 비주얼로 ‘화밤’ 무대를 빛냈다.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은 전국 기준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시청률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낸 강예슬의 활약이 돋보였다.이날 ‘화밤’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내 사랑 아빠’ 특집으로 진행됐다. 나상도부터 신인선, 일민, 신승태, 박지현 부자와의 치열한 대결을 비롯해 ‘화밤’ 멤버들은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무대에 오른 강예슬은 미모만큼이나 훌륭한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강예슬은 “모든 아버지들의 앞날이 찬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르겠다”고 밝히며 청아한 음색을 자랑했다.특히 강예슬이 화면에 잡히자 각종 SNS 및 커뮤니티에서는 “너무 예쁘다”, “노래 잘한다”, “새롭게 합류한 게 신의 한 수”,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겁게 호응했다.이처럼 ‘화밤’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는 강예슬은 매주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력 또한 제대로 입증하며 보컬, 비주얼 모두 겸비한 가수로 눈도장 찍고 있다.한편 강예슬은 ‘화밤’을 포함해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MC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7 11:13
연예일반

[포토] 트롯트 가수팀 '밝은 에너지 뿜뿜'

트롯트 가수팀 영광, 선율, 박건우, 이일민, 안성준, 황기동, 슬리피, 황우림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웅남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오는 22일 개봉.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20. 2023.03.20 21:22
연예일반

'피지컬: 100' 이대원, "윤성빈과 겨뤄 영광" 팬미팅 인증샷 및 종영 소감 전해

트로트 가수이자 이종격투기 선수인 이대원이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피지컬:100'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대원은 22일 "드디어 #넷플릭스 #피지컬100 의 막이 내렸네요. 비록 많은 모습은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전 세계 1위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제 맘 속 피지컬 1위인 #윤성빈 님과 겨뤄봤다는 것,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피지컬 99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찡한 소감을 밝혔다.이어 "저는 이제 다시 제 본업인 노래와 연기로 최고가 되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피지컬 100'을 응원해 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대원 그래도 #AFC #입식 #챔피언"이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앞서 이대원은 지난 해 말 공개된 '피지컬:100'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와 '피지컬:100'에 거의 동시에 출연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윤성빈과 맞붙은 1라운드에서 두 사람은 아쉽게도 모두 탈락했다. 하지만 이대원은 우월한 비주얼과 특급 매너로 전 세계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이후 '피지컬:100'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팬미팅에 나서기도 했다. 한강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그는 나머지 99인의 참가자, 전세계 팬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한편 트롯 챔피언' 이대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올하트 쾌거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데스매치까지 진출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해 12월 1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특별판인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 편에서 그는 현역부B에 속해, 마스터 예심에 나섰다. 이날 그는 한복을 입고 '꽃도령' 포스를 풍기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직장부로 출전했던 이대원은 "당시 임영웅이 전 국민의 히어로가 된 것처럼, 저도 트롯계의 챔피언이 되어보려 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트로트에 더 진실하게 다가가고 싶었다. 그 무대를 증명하고자 다시 한번 ‘미스터트롯’에 도전했다"고 진심을 전했다.비장한 눈빛으로 무대에 선 이대원은 영탁의 '한량가'를 선보였다. 깔끔한 미성에 능수능란한 표정 연기로 무대를 장악한 그는 부채를 들고 빙빙 도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한 치의 오차 없는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이대원의 무결점 무대에 장윤정, 진성, 현영 등은 감탄의 박수와 함께 '올하트'로 화답했다.황금빛 물결에 감격한 이대원은 이내 눈가가 촉촉해졌다. 이홍기 심사위원은 "현역부답게 여유가 느껴지고 매력이 넘쳤다.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같은 조에 속한 하동근과 천재원, 일민 등도 함께 축하해주면서 이대원의 무대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후 팀미션에서 '신고할거야' 무대로 아쉽게 올하트 무대에는 실패했지만 데스매치에 진출했으며, 고정우와 맞붙은 '데스매치'에서는 '빗물'을 열창하며 소름 돋는 거울 퍼포먼스로 극찬을 자아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3 06:59
연예일반

'미스터트롯2' 일민, 대기실 비하인드 대방출...올하트 출연자들 다 모였네!

'이동준 아들'이자 배우 겸 트로트 가수 일민이 '미스터트롯2' 출연자들의 대기실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일민은 20일 "Not me, us! #미스터트롯2 #bestofbest #동료"라며 이대원, 하동근, 추혁진, 한이재 등과 찍은 현역부B 조의 단체 컷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현역부B팀은 사복 차림으로 뭉쳐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오프닝 촬영 때 입었던 레드 슈트를 입고 섹시함을 발산했다. 일민은 이외에도 오찬성, 손빈아, 이찬성, 영광 등 다른 부서원들과 찍은 다양한 사진을 올려놓아 '미스터트롯' 팬들을 열광케 했다.한편 블록버스터급 빅매치로 안방을 강타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지난 20일 방송분인 시청률 21.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5주째 전 채널을 석권하는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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