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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日배우 노이리 토시키, 계단 낙상사고로 뇌출혈 '사망'..향년 33세

일본 배우 노이리 토시키가 낙상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33세. 지난 2일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노이리 토시키가 이날 도쿄의 한 병원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토시키는 지난해 12월 29일 도쿄의 한 식당 계단에서 실수로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뇌출혈로 사망했다. 1989년생인 노이리 토시키는 일본 명우 아카기 하루에의 손자로, 일본 드라마 '군사 칸베에', '아사미 미츠히코 가루이자와 살인사건' 등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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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日배우 호시노 겐과 함께한 '샹치' OST 뮤비 공개

자이언티가 호시노 겐과 함께 마블 스튜디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사운드트랙 앨범 수록곡 'Nomad(노매드)' 뮤직비디오를 3일 정오 공개했다. 일본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호시노 겐이 디렉팅한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자이언티와 호시노 겐은 서울과 도쿄 두 도시를 각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조명했다. 자이언티는 오래전부터 호시노 겐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손꼽아왔으며, 호시노 겐이 제안한 뮤직비디오 콘셉트 초안에 곧바로 동의했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가 서울과 도쿄 두 도시를 배경으로 한 만큼, 아티스트 각자의 위치에서 따로 촬영됐고 그 과정에서 두 아티스트의 창의력이 조화된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 지난 9월 3일 발매한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사운드트랙 앨범은 아시아 뮤지션들을 위주로 구성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88라이징과 인터스코프 레이블 그리고 마블 스튜디오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해당 앨범에는 88라이징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스웨 리, 앤더슨 팩, 즈네 아이코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 그리고 자이언티와 비비 등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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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 日배우 다케우치 유코, 자택서 사망…향년 40세

일본 배우 다케우치 유코가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NHK 등 일본언론은 "27일 새벽 도쿄 시부야 구의 아파트에서 다케우치 유코가 쓰러져 발견됐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경시청은 자세한 상황을 조사 중이다. 현장 상황 등으로 볼 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는 보도가 있다. 다케우치 유코는 한국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유명하다. '런치의 여왕' '프라이드'에 출연했고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화제를 모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09.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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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 日배우 아시나 세이,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일본 배우 아시나 세이가 사망했다. 향년 36세. 14일 일본 닛칸 스포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아시나 세이는 도쿄 신주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부터 아시나 세이와 연락이 닿지 않자 14일 집을 방문한 친척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아시나 세이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나 세이의 소속사 호리프로엔터테인먼트는 "이런 일을 알리는 것이 매우 고통스럽고 슬프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아시나 세이는 지난 2002년 모델로 데뷔했다. TBS 드라마 '블러디 먼데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오는 10월부터 방송되는 TV아사히 드라마 '파트너 시즌19'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09.1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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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 日배우 키노시타 유키나, 복귀 닷새만에 은퇴→불륜설

일본 탤런트 키노시타 유키나(32)가 연예계를 은퇴한다. 8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활동 복귀를 선언한 키노시타 유키나는 닷새만인 지난 6일 돌연 은퇴를 발표했다. 앞서 그는 타피오카 점주를 협박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다. "자숙기간 중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나갈 예정이다. 잘 부탁한다"고 직접 글을 남겼던 복귀 때와 달리 은퇴 발표는 소속사의 공지문으로 대체됐다. 소속사는 키노시타 유키나의 은퇴를 알리며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본인의 의견에 따라 전속 매니지먼트를 해지한다. 14년간 함께 해준 인연이 이렇게 마무리 되어 책임을 통감한다"고 적었을 뿐 이유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키노시타 유키나는 SNS 계정을 삭제하고 어떤 입장도 내지 않았다. 이에 키노시타 유키나를 둘러싼 불륜설 등이 계속 확산되면서 축구선수 이누이 타카시에 이어 아이돌 그룹 멤버까지 연루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또 다른 현지 주간지에 따르면 키노시타 유키나의 은퇴 결정은 루머와 관계없이 두 딸을 생각해 내린 결론이라는 설명이다. 키노시타 유키나는 지난해 12월 31일 개그맨 후지모토 토시후미와 이혼했다. 이혼과 함께 첫째 딸 얼굴이 공개되면서 딸이 남편이 아닌 스타일리스트 얼굴을 닮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키노시타 유키타는 "친권은 내가 가지지만 우리 사이에 태어나 준 두 딸에게는 하나뿐인 아버지, 어머니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루머에 선을 그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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