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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꿀 뚝뚝’ 눈빛...메이킹 현장 공개

‘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이 배우들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 메이킹 현장을 30일 공개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어릴 적 인연이었던 박도라(임수향)와 고필승(지현우)의 아슬아슬한 비밀연애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자극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에게 발각되며 악연으로 엮인 가족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지켜질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회가 거듭될수록 도라와 필승의 로맨스와 가족 간의 갈등이 얽히고설키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9~12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임수향과 지현우 등 배우들의 화기애애하고도 유쾌한 촬영 현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 9회 무인도 에피소드에서 임수향과 지현우는 세세하게 동선을 맞추며 연기 열정을 쏟아냈다. 이후 임수향은 눈을 감고 있는 지현우의 코에 손가락을 갖다 대는 등 장난 가득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10회 방송이었던 키스 신 촬영에서 임수향과 지현우는 리허설부터 프로답게 척척 진행했다. 그 결과 설렘 가득 입맞춤 장면이 탄생했고 두근두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12회 속 도라와 필승의 비밀데이트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캠핑장 데이트 장면 촬영을 위해 지현우는 임수향 앞에서 기타를 꺼내 든 뒤 실력을 발휘, ‘만능캐’ 임을 입증했다. 지현우가 연주하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보는 이들에게 귀호강을 선물, 모두의 마음을 뒤흔들었다.또 임수향과 지현우는 무인도에 꼭 가져가고 싶은 물건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지현우가 “칼하고 불”이라고 답하자, 임수향은 “진짜 완전 생존이다. 이 오빠”라고 공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휴대전화와 대본을 꼽은 임수향은 “‘미녀와 순정남’ 본방 시청 해야되니까 TV도 가지고 가야겠다”고 덧붙이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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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악연’ 임수향-지현우, 운명은?(‘미녀와 순정남’)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본격 커플 모드에 돌입한다.28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2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와 고필승(지현우)이 알콩달콩 캠핑장 데이트에 나선다.앞서 필승은 도라가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일부러 도라에게 차갑게 말하는 등 그녀를 밀어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도라에게 빠져버린 필승은 이내 그녀의 진심을 받아들였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뜨거운 포옹이 안방극장을 요동치게 만들면서 로맨스 전개에 불을 지폈다.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아무도 없는 캠핑장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도라와 필승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도라와 필승은 나란히 앉아 함께 라면을 끓여 먹는가 하면 서로의 어깨에 기댄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나아가 첫사랑 필승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도라와 그런 도라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필승의 모습까지 포착,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투샷에서 풋풋함이 고스란히 전해져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뿐만 아니라 도라에게 기타 연주를 선물하는 필승의 스틸도 공개돼 로맨스 지수를 상승시킨다. 그런 필승의 모습에 감동한 도라는 손에 얼굴을 기대며 그를 빤히 바라보는데. 알콩달콩 캠핑 데이트로 완성될 두 사람의 로맨스의 밤이 더욱 궁금해진다.이와 관련 제작진은 “모두가 기다리던 도라와 필승의 첫 데이트가 펼쳐진다. 달달한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것”이라면서 “도라와 필승이 얽히고설킨 관계 속 오직 서로의 순정만으로도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향후 펼쳐질 이들의 운명을 주의 깊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2회는 28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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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미녀와 순정남’ OST 부른다... 이승철 원곡 리메이크

가수 송하예가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를 가창한다.송하예가 부른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삽입곡 ‘사랑 참 어렵다’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송하예는 이승철 원곡의 ‘사랑 참 어렵다’를 구슬프면서도 애잔한 감성으로 리메이크했다. 또한 노래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긴 한숨으로 시작했다. 특히 첫 소절 ‘사랑이 정말 있기는 한 거니’에서는 자신만의 슬픈 감성이 돋보이도록 재해석했다.원곡이 심플한 스탠다드 팝스타일이라면 송하예의 ‘사랑 참 어렵다’는 한국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전형적인 가요 스타일로 차별화를 꾀했다. 무엇보다 원곡의 코러스 파트에 멜로디의 변화를 통해 드라마 전체의 사랑 이야기를 더욱 애잔하고 슬프게 만들어 주는 해석이 포인트다.OST 관계자는 “가수 이승철의 ‘사랑 참 어렵다’를 넘어 송하예의 ‘사랑 참 어렵다’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곡으로 드라마를 통해 오래토록 대중들에게 들려지고 불려지는 노래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펼쳐 나가는 로맨스 성장물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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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첫사랑 지현우와 눈맞춤 엔딩

‘미녀와 순정남’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의 눈맞춤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8회에서는 어릴 적 인연이었던 ‘톱배우’ 박도라(임수향)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관계성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이날 도라는 필승이 첫사랑 대충이라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했지만 이를 인정하고 촬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필승을 용서했다. 이후 도라는 대충과의 추억이 있던 분식집으로 필승을 불러내 어릴 적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필승은 도라가 백미자(차화연)와 김준섭(박근형)의 관계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또한 빚에 쫓기던 미자는 공진단(고윤)에게 도라도 마음이 있는 것처럼 거짓말하며 그의 마음을 이용했다. 이를 진심으로 여긴 진단이 뮤지컬 공연을 초대하자 미자는 도라와 진단이 단둘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일부러 꾀병을 부렸다.진단은 도라와 시간을 보낼수록 그녀를 향한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갔고, 거액의 돈을 빌려달라는 미자의 부탁까지 흔쾌히 들어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자와 진단 사이 돈까지 오고 가는 등 두 사람의 관계에서도 의미심장한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묘한 긴장감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공진택(박상원)의 고모 공대숙(정재순)은 장수연(이일화)과 집안의 후사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수연의 단호한 입장에 화가 잔뜩 난 대숙은 지인으로부터 수연이 과거 진택을 만나기 전 다른 남자와 교제했었다는 비밀을 알게 됐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공가(家)네 가족에도 또 하나의 후폭풍이 휘몰아칠 것임을 예고했다.한편 드라마 촬영 중 도라와 필승은 갑작스러운 풍랑주의보로 인해 무인도에 고립되고 말았다. 두 사람이 각각 촬영장소에 두고 온 소지품을 챙기러 간 사이 배가 이미 떠나 버린 것. 도라와 필승은 의도치 않게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고 필승은 무서워하는 도라를 다독여주는 등 그녀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며 어릴 적 모습을 떠올리게 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방송 말미에는 무인도에서 함께 밤을 지새운 도라와 필승에게서 묘한 기류가 흘러 시선을 고정시켰다. 필승이 잠들어 있는 사이 잠에서 깨어난 도라는 자신도 모르게 필승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갔고, 그 순간 눈을 번쩍 뜬 필승과 도라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맞춤 엔딩’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미녀와 순정남’ 9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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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 뒷담화 들켰다…시청률 16.0%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관계에 빨간불이 켜졌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6회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의 비위를 맞추느라 애를 쓰는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이날 필승은 도라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자 당황스러워 했고,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인 것을 들킬까봐 조마조마했다. 그렇게 아슬아슬한 분위기 속 촬영은 진행됐으나 도라의 대역이 현장에 오지 못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필승은 도라 대신 촬영하기 위해 그녀와 똑 닮은 여장까지 감행, 험난한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그런 필승의 호의에 감동한 도라는 그를 향해 마음을 서서히 열어갔다.한편 필승의 할머니 소금자(임예진)는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를 찾아가 과거 김준섭(박근형 분)이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다그쳤다. 미자는 돈을 줄 수 없다고 맞섰지만, 금자 또한 ‘톱배우’가 된 도라를 들먹이며 방송국을 찾아가 모든 것을 폭로하겠다고 으름장을 놔 긴장감을 자아냈다.이후 가슴을 졸이며 생활하던 미자 앞으로 도라의 ‘직진멜로’ 드라마 출연료가 입금됐다. 앞서 드라마 메인 투자자인 공진단(고윤)이 도라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알아본 미자는 곧장 진단을 찾아가 넥타이를 선물하는 등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그런 미자의 의미심장한 행동이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런가 하면 드라마 ‘직진멜로’ 촬영장에서 두 주인공인 도라와 차봉수(강성민)가 또다시 싸움을 벌이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촬영이 난항을 거듭하자, 필승은 촬영장의 평화를 위해 두 사람의 비위를 맞추려 부단히 애를 썼다. 특히 도라를 위한 떡볶이를 포장해오고,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갖가지 노력을 통해 그녀의 마음을 흔들었다.기분이 풀린 도라는 “뽀글이 감독님이 작품 끝날 때까지 무조건 내 편 돼줘야 해요?”라고 말하는 등 필승에게 의지하기 시작했다. 그런 필승을 호감으로 받아들인 도라는 묘한 설렘을 느꼈고, 자신을 챙겨주는 그를 위해 모자 선물까지 준비했다. 하지만 도라의 매니저 이재동(남중규)은 필승이 봉수 편에 서 도라의 욕을 하고 다닌다는 소문을 그녀에게 전하면서 심상치 않은 또 다른 사건을 암시했다.결국 방송 말미 도라는 “정말 하루에도 열두 번씩 내가 빡도라버려요!”라며 뒷담화를 하는 필승을 우연히 목격했고, 필승을 향한 배신감으로 큰 충격에 빠졌다. 도라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깜짝 놀란 필승과 그런 그의 말에 상처를 받은 도라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며 다음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었다.한편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녀와 순정남’ 6회는 전국 기준 16.0%를 기록했다. ‘미녀와 순정남’ 7회는 오는 13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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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계속되면 운명?...’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고윤, 아슬아슬 만남

‘미녀와 순정남’ 배우 임수향과 고윤, 차화연이 처음으로 다 같이 한자리에 모인다.6일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스틸과 함께 이날 방송되는 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와 백미자(차화연), 그리고 공진단(고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갖는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톱배우’ 도라는 광고와 화보 등 빡빡한 스케줄 속 ‘직진멜로’ 드라마 출연 제의에 정중히 거절 의사를 표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편 투자사 대표 진단은 우연히 마주친 도라에게 한눈에 반해버렸고, ‘직진멜로’ 드라마에 도라가 나오지 않으면 드라마에 투자하지 않겠다고 선언, 개런티를 올려주는 초강수까지 두며 그녀와 엮이기 위해 노력했다.이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도라와 미자, 진단의 만남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결고리라고는 드라마뿐인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미자와 함께 ‘직진멜로’ 메인 투자자를 만나러 간 도라는 앞서 미용실에서 스쳐 지나갔던 진단을 마주하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예상치 못한 그와의 대면에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도라에게도 이 자리가 편하지만은 않다.그런가 하면 진단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도라를 빤히 바라본다. 여기에 미자는 도라에게 푹 빠진 듯한 진단의 행동을 재빨리 눈치챈 뒤 상황 파악에 들어간다. 미자는 도라와 진단이 인연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어떻게든 두 사람을 엮어보려 한다고.이에 따라 진단이 도라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미녀와 순정남’ 5회는 이날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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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 ‘미녀의 순정남’ OST 참여…‘기분 좋은 날’ 리메이크

가수 김다현이 OST를 통해 두 번째 명곡 도전에 나섰다.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순정남’ OST Part.1 ‘어머나’로 데뷔 첫 OST 가창에 나섰던 김다현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팬들의 열광적인 관심을 이끈 가운데 Part.3 ‘기분 좋은 날’을 오는 6일 발표한다.김완선 원곡 ‘기분 좋은 날’은 1989년 정규앨범 4집 수록곡으로 과거 반공휴일이었던 토요일 오후를 기다리며 셀레는 기분을 표현한 곡으로 발표 당시 전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었다.리메이크 버전은 김다현의 상큼한 보이스,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재해석 돼 세련된 코러스라인과 조화를 이루어 웰메이드 리메이크로 완성됐다. 곡 작업은 김다현 ‘어머나’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다시 이기투합해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다.김다현은 MBN 예능 ‘현역가왕’을 통해 톱7에 오른 후 4월 2일부터 시작된 ‘한일가왕전’에 출연해 ‘따르릉’으로 귀엽고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 극찬을 받았다.새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물이다.김다현이 가창한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Part.3 ‘기분 좋은 날’은 오는 6일 오후 6시 국내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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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미녀와 순정남’, 자체최고 시청률 17.6%...지현우‧임수향 운명적 재회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 4회는 전국 기준 17.6%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2회 17.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전 회차인 3회 14.9%s보다 2.7%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박도라(임수향)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선 박도라와 고필승이 방송국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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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탁 ‘미녀와 순정남’ OST 가창.. 전영록 ‘종이학’ 리메이크

가수 주원탁이 전영록의 인기곡 ‘종이학’을 리메이크 한다.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이 주원탁을 OST 가창자로 내세워 ‘종이학’을 어쿠스틱, 시티팝 버전으로 공개한다.1982년 전영록 여섯 번째 앨범 수록곡 ‘종이학’은 2000년 이후 여러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된 가운데 OST로는 선보이게 됐다. 보이그룹 레인즈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다 솔로 활동에 전념해 온 주원탁이 드라마 전개에 음악적 감동을 더한다.감수성을 자극하는 어쿠스틱 버전과 감각적인 시티팝 장르 두가지 버전으로 선보일 OST는 주원탁의 달콤한 음색이 더해져 웰메이드 리메이크로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다.‘미녀와 순정남’ OST 주원탁의 ‘종이학’은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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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미녀와 순정남’, 시청률 15.3로 출발…KBS 주말드라마 살릴까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이 15%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녀와 순정남’ 1회는 전국 기준 15.3%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16.5%보다 1.2%포인트 낮은 수치다. 다만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최고 시청률 22.1%로 최종회까지 성적표가 기대치에 못미쳤던 터라 후광 효과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이에 따라 ‘미녀와 순정남’의 향후 시청률의 추이가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박도라(임수향)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1회에서는 어릴 적 인연 박도라(이설아 분)와 고대충(훗날 필승 문성현 분)의 운명적 만남, 그리고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가족사가 그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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