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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원정대’ 이상준, 방송 중 응급차 긴급 요청

개그맨 이상준이 방송 도중 응급차 호출을 요청한다. 22일 오후 10시 채널 IHQ를 통해 공개되는 ‘자급자족원정대’ 38회에는 멤버들(이만기, 윤택, 이상준, 허안나)의 경상북도 봉화 방문기가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악마의 고추’라 불리는 페퍼X 자급자족에 나선다. 페퍼X 가루가 들어간 라면을 먹게 된 이상준은 “코가 너무 매워”라며 “난 못 먹는다니까. 속 쓰려서 병원 가야 해”라고 토로한다. 이상준은 마지막까지 페퍼X가 들어간 라면을 먹기 전 “(매운 향이) 코끝을 때린다니까”라며 “코가 너무 매워”라고 툴툴거린다. 이어 “라면은 먹고 싶은데 너무 매워”라며 “응급차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어?”라고 묻는다. 라면 위에 올라간 계란을 먹자마자 이상준은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하는 반면 제작진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자급자족원정대’ 38회에서는 멤버들의 봉화 분천역 산타 마을 방문기, 오미자 수확기, 순서대로 1분간 요리하는 릴레이 밥상 도전기 등이 공개된다. ‘자급자족원정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채널 IHQ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다시 보기는 IHQ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바바요(babayo)를 통해 가능하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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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원정대’ 이상준 “오나미 커플보다 행복하게 사실 분” 공개 구혼

개그맨 이상준이 방송에서 공개 구혼을 펼쳤다. 11일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자급자족원정대’에서는 평택의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이만기, 윤택, 이상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주 방송도 다리 부상으로 출연이 어려운 허안나를 대신해 새로운 멤버가 자자대를 찾았다. 이상준은 “대한민국 대표 미녀 개그우먼이다”고 말하며 9월 결혼을 앞둔 오나미를 게스트로 소개했다. 이에 이만기와 윤택은 축하 인사와 함께 자자대 멤버 합류를 반겼다. 오프닝은 뉴욕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평택의 핫플레이스에서 진행됐다. 여행 가는 콘셉트로 촬영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여권까지 준비하며 상황극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서로의 여권 사진이 공개되었고 이상준은 해외 입국 시 심사대에서 중국인으로 오해받았었다며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만기도 “귀여운 이만기 볼래?”라고 운을 띄우며 2대8 가르마에 통통하게 볼살이 오른 1997년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간단하게 미션을 마친 자자대 멤버들는 평택의 인삼 농장으로 장소를 옮겨 인삼열매(진생베리) 수확을 도왔다. 이상준은 열매를 따며 오나미에게 “결혼을 하기 때문에 남편에게 좋은 것을 줘야 한다”고 조언을 했고, 오나미는 “남편이 내 몸을 생각해 준다. 내가 나이가 많다”고 수줍게 예비 신랑을 자랑했다. 이에 이상준은 “원래는 결혼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오나미가 하는 걸 보니 ‘나도 할래’가 되었다”고 밝히며 “오나미 커플보다 더 행복하게 사실 분 용기 내세요. 제가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는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이상준의 공개 구혼은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 IHQ ‘자급자족원정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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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원정대’ 군사지역서 숭어잡이 도전 ‘대왕 숭어는 누가?’

‘자급자족원정대’가 군사 관할지역의 삼엄한 철책선을 뚫고 숭어잡이에 나선다. 24일 방송되는 채널 IHQ ‘자급자족원정대’는 허가 받은 사람들만 출입이 가능한 군사 관할지역 전류리 포구에서 어촌 일손을 돕는다. 전류리 포구는 한강과 바다가 만나는 최전방이자 한반도 남녘의 최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숭어가 잘 잡히는 지역이다. 이날 멤버들은 가장 큰 숭어 잡기 대결을 펼치며 각자 배정받은 배에 올랐다. 홍윤화는 이날 방송에서 어복을 자랑하며 제대로 손맛을 느낀다. 또 배 위에서 라면 먹방까지 펼쳐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제작진은 가장 큰 숭어를 잡은 두 명에게만 먹방을 허락, 나머지 두 명에게는 먹방 관전을 벌칙으로 내놓아 어떤 멤버들이 먹방을 즐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TV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숭어잡이와 먹방을 오후 8시 30분 채널 IHQ ‘자급자족원정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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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원정대’ 전기톱에 곡괭이 등장 ‘갑자기 분위기 호러?’

‘자급자족원정대’가 호러 분위기를 연출했다. 17일 방송되는 채널 IHQ ‘자급자족원정대’에는 포천에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이만기, 윤택, 김용명, 홍윤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게 포천을 촬영장소로 추천했다는 윤택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지질 공원이 있다”라고 답했으나 진짜 속내는 서울과 가깝기 때문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낸다. 윤택은 친한 동생을 초대했다며 멤버들에게 소개하고, 이 동생은 멤버들에게 망치와 곡괭이, 전기톱을 하나씩 나눠주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어부. 멤버들은 두께 30cm의 빙판을 깨고 물고기를 잡는다. 이에 이만기가 망치를 들고 나섰으나 지구력이 약해 금방 포기하는 모습을 보인다. 윤택도 곡괭이로 열심히 찍어 보았으나 만만치 않은 상황. 결국 전기톱을 사용해 얼음을 절단하는 것으로 통발 낚시를 마무리한다. 한편 김용명은 전기톱으로 얼음을 깨던 중 주변으로 물이 솟구치자 화장실 비데 자세를 취하며 개그 센스를 선보인다. 채널 IHQ ‘자급자족원정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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