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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한일가왕전’ 첫방 날, ‘현역가왕’ 톱7 래핑 비행기 띄운다

‘한일가왕전’이 세계 최초 론칭을 기념해 제주항공과 컬래버한 ‘현역가왕’ TOP7 래핑 비행기를 띄운다.‘현역가왕’ TOP7 랩핑 비행기는 ‘한일가왕전’ 첫 방송인 4월 2일 오전 8시 20분 ‘김포-오사카’ 노선을 첫 시작으로 일본, 대만, 동남아 각지 노선에서 1년 800회 이상 운영된다. 한국과 일본, 대만과 동남아 노선을 운행하는 제주항공을 통해 문화와 관광의 ‘WIN-WIN 효과’를 유도하고, ‘한일가왕전’을 한국과 일본을 넘어선 아시아의 문화 축제로 인식시킨다는 목적이다.앞서 제주항공은 2023년에도 가수 BTS의 10주년 랩핑 비행기를 띄운 바 있다.제작진은 “세계 최초 음악 국가대항전인 ‘한일가왕전’에 대한 여러 분야의 관심이 뜨겁다”라며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한국을 세계인의 관광 목적지로 하는 ‘제주항공’과 컬래버로 선보이게 된 ‘현역가왕’ TOP7 랩핑 비행기와 ‘K-트롯’의 글로벌화에 앞장설 ‘한일가왕전’ 첫 방송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과 ‘트롯걸즈재팬’의 TOP7이 노래로 한판 붙는 세계 최초의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오는 한편 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01 16:53
경제일반

제주항공, 반려견 전용기 띄운다

제주항공이 최근 반려견과의 동반 항공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반려견 전용 항공편을 운항하며 반려견 동반 여행 활성화에 앞장선다.제주항공은 국토부로부터 반려견 전용 운항편 운항 규정을 승인 받아 4월5일과 8일 김포-제주 노선에 반려견 전용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제주항공의 반려견 전용 항공편은 보호자 2인과 반려견 1마리가 함께 탑승할 수 있으며, 편당 보호자 114명과 반려견 57마리가 탑승 할 수 있다.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항공기 탑승 전 반려동물 등록증과 예방 접종 증명서를 필수 제출해야 한다. 반려견은 전용 케이지에 앉아 리드줄(전용 목줄 또는 하네스)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보호자는 반려견 옆 좌석에 탑승해야 한다. 해당 항공편에는 수의사가 함께 탑승해 비상상황에 즉시 대처할 계획이다.이번 반려견 전용 항공편 운항은 LG유플러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공동 추진했다. 반려견 전용 항공편 항공권은 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인 ‘포동’을 통해 3월27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항공편 출발 당일에는 김포공항 펫파크에서 댕댕이 입학식, 기념 촬영, 기념품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기가 이동수단이 아닌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추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을 포함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3.24 11:54
IT

LGU+,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상품 선봬

LG유플러스는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이 반려견 동반 전세기를 활용한 제주도 왕복 항공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제주항공,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김포와 제주를 왕복할 수 있는 반려견 전용 항공편을 운항하기로 했다.4월 5일과 8일 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노선이다. 보호자 2인과 반려견 1마리를 포함한 3석 패키지로, 가격은 59만8000원이다. 포동 플랫폼에서 27일부터 구매 가능하다.기내에서 비반려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반려견의 바로 옆좌석에 동반 탑승할 수 있다.역대 최대 규모인 57마리의 반려견이 탑승하는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는 설명이다. 항공기 탑승 전 반려동물 등록증과 예방 접종 증명서를 필수로 확인하고, 안전을 위해 기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케이지를 제공한다.또 돌발∙비상 상황에 즉시 대처하기 위한 수의사가 동행하며, 반려가구 전용 안전 유의사항도 제작해 기내 앞좌석 파우치에 비치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3.24 11:24
경제일반

제주항공, 안테나와 맞손…래핑 항공기 띄운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엔터테인먼트 기업과의 협업에 나선다.제주항공은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안테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등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안테나와 협업해 제주항공만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이종 산업과의 크로스오버를 통하여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기 위해 진행됐다.제주항공은 안테나와 함께 '제주항공만의 기내 음악 제작' '안테나 래핑항공기 운영' '온·오프라인 공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와의 컬래버 진행' 등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고객 접점을 넗히고 소통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안테나와의 협업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서로 다른 산업간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지속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새로운 여행의 경험을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3.07 16:04
IT

PASS 스마트항공권 제휴사에 대한항공·진에어 추가

이동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국내선 14개 전 공항에서 스마트폰 내 PASS(패스) 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 번에 인증받는 'PASS 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국내선 이용 시 PASS 스마트항공권을 제시할 수 있는 항공사는 기존 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에어서울·하이에어 등을 포함해 총 7개 사로 확대된다.PASS 스마트항공권은 PASS 모바일 신분증과 국내선 탑승권을 결합해 PASS 앱 안에서 QR코드를 생성한 뒤 비행기 탑승 과정에서 이를 제시하고 인증하는 방식이다.기존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 공항 출발 수속 및 신분 확인부터 실물 형태의 탑승권과 신분증을 각각 제시해야 했지만, 이제는 PASS 앱으로 한 번에 마칠 수 있다. 면세품 구매 등 항공권 제시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기존 항공권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PASS 스마트항공권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각 통신사의 PASS 앱 메인 화면의 모바일 신분증 메뉴에 접속해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등록하고 스마트티켓 서비스 이용 약관에 동의하면 된다.항공권 예약·구매 시 구매처에 제공한 이름,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와 PASS 앱 명의정보가 일치한 상태에서 고객이 비행기 탑승 전에 체크인을 하면 자동으로 PASS 스마트항공권이 연동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3.06 13:02
산업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9부 능선 넘었다? "난제 산더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가 가장 큰 고비였던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벽을 넘었다. 3년간 이어온 양사의 인수합병 절차는 이제 미국 경쟁당국의 승인만 얻으면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다만 합병의 선결 조건이었던 아시아나 화물 부문 매각이 여전히 변수로 남아있고, 미국의 승인도 장담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 나온다.대한항공에 따르면 EU 경쟁당국은 13일(현지시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다. 이로써 2020년 11월부터 시작된 양사의 기업결합 심사는 주요 14개국 가운데 미국을 제외한 13개국으로부터 승인을 받게 됐다.당초 EU는 지난해 1월 승인 여부를 발표하려다가 두 번에 걸쳐 심사 기간을 연장했다. 이 과정에서 양사의 합병에 따른 독과점 우려 해소를 요구하면서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었다.이에 대한항공은 지난해 11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과 바르셀로나·로마·프랑크푸르트·파리 등 4개 도시 노선의 슬롯 반납을 골자로 하는 시정조치안을 EU에 제출했다.우여곡절 끝에 EU 심사 문턱을 넘으면서 양사의 합병은 미국 경쟁당국의 심사만 남겨놓게 됐다. 미국의 심사는 올해 상반기 중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의 기업결합 승인이 날 경우 올해 하반기 중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작업이 마무리 수순을 밟는다. 대한항공은 2020년 부채 위기에 빠진 아시아나에 1조8000억원(13억7000만 달러)을 출자해 최대주주에 오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합병이 성사되면 20조원 규모 매출을 내는 글로벌 10위권의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가 출범하게 된다.다만 축배를 들기엔 아직 이르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먼저 EU의 조건부 승인에 따라 아시아나 화물사업 부문 인수자를 찾아야 한다. 화물사업 부문 인수 유력 후보로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등이 언급된다.하지만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가치가 약 5000억~7000억원(업계 추산)으로 부채 약 1조원을 함께 떠안아야 하는 까닭에 매각에 난항을 겪을 거라는 의견이 나온다.화물사업부 매각이 불발될 경우 EU는 조건부 합병 승인을 철회하게 된다. 대한항공이 합병 승인을 받아야 하는 14개국 중 한 곳이라도 합병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합병은 불발된다.남은 미국 경쟁당국의 심사 역시 안심할 수 없다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경쟁 제한 우려가 다른 노선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일본 경쟁당국인 공정취인위원회(JFTC)가 대한항공에 노선 양도를 요구한 전례를 감안하면 미국 역시 여러 조건을 내세울 가능성이 제기된다.특히 아시아나와 협업해 온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변수로 거론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합병하면 당초 아시아나와 공동운항하던 노선의 경쟁력이 약화할 것을 우려하며 유나이티드항공이 양사 결합에 반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런 이유로 미국 역시 EU와 일본 등처럼 노선 반납을 포함한 추가적인 시정조치를 요구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업계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완전히 흡수되기까지 기업 내 고용 문제 및 사업 통합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라며 "합병이 마무리된다고 해도 노선 및 슬롯의 상당 부분을 반납하는 등 '출혈'이 있었던 만큼 합병 이후 기대했던 시너지를 내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2.15 07:00
경제일반

제주항공 '찜 특가' 코로나19 이전 실적 넘어

제주항공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행사인 ‘찜(JJIM)특가’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23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찜특가는 지난해 6월에 진행한 찜특가 대비 매출 3.2배, 판매된 좌석 수는 2.6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또 해외여행 수요 회복세에 힘입어 국제선 특가 판매가 시작된 1월10일에는 310만여명의 고객이 몰리기도 했다. 이는 이전 역대 최대접속자 수를 기록했던 지난해 6월 찜 특가 첫날 방문자수 181만여명 대비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항공권 판매 매출 또한 크게 늘어났다.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 1월 찜 찜특가 대비 2.6배 증가하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찜특가의 경우 국내선 6개, 국제선 32개 노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돼 국내선 7개, 국제선 67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2020년 1월에 비해 공급석이 약 31% 적은 상황에서도 오히려 매출액은 더 증가했다.이번 찜 특가 기간에 가장 많이 판매된 노선은 일본 노선으로 전체 판매량의 45.6%를 차지했으며,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노선이 37.5%로 그 뒤를 이었고 중화권 노선 11.6%, 대양주 노선 4.6% 순으로 나타났다.출발시기로는 비수기에 해당하는 4월 출발 항공권 판매량이 25.9%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5월이 15.9%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 찜 특가 기간 동안 2회 이상의 여행을 예매한 회원도 8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1.23 09:37
경제일반

비행 중 동체에 구멍 뚫린 보잉 737 맥스…국토부, 긴급 점검 지시

국토교통부는 국적 항공사에 보잉 737 맥스8 기종의 기체를 점검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미국에서 비행 중이던 보잉 737 맥스9 항공기 동체에 구멍이 뚫리며 비상착륙 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사고가 발생한 보잉 737 맥스9 기종을 운용하는 국적 항공사는 없다.다만 같은 제조사에서 생산된 맥스8 기종은 현재 대한항공 5대, 이스타항공 4대, 티웨이항공·제주항공 각 2대, 진에어 1대 등 총 14대가 운용 중이다.이에 따라 국토부는 이날 이들 항공사에 맥스8 기체를 점검하고, 특히 출입문의 구조적 결함 여부 및 기체와 출입문의 장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최근 사고가 발생한 보잉 737 맥스9 항공기는 필요에 따라 막아두거나 출입문으로 활용하는 부분이 이탈하면서 구멍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국토부 관계자는 "맥스9과 맥스8은 엄연히 다른 기종이지만, 선제적으로 점검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1.07 17:05
경제일반

소비자원 "국내 저비용 항공사 요금, 기대보다 비싸"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요금이 소비자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9월 19일~10월 4일 만 20세 이상 소비자 16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50.9%는 "대형 항공사 대비 요금이 저렴해서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했다"고 답했다. 소비자들은 저비용 항공사의 요금이 대형 항공사와 비교해 평균 38.1%는 저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 50% 이상 저렴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30~40% 저렴해야 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하지만 실제 저비용 항공사 요금은 국내선 기준 평일 16%, 주말 9% 정도 저렴해 소비자의 기대치와는 차이가 컸다.조사 대상 중 9.1%는 저비용 항공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불만이나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유형별로는 운송지연(52.7%)과 수탁수화물 분실·파손(27.4%), 항공권 구매 취소 시 위약금 과다 요구(19.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저비용 항공사에 대한 종합 만족도(5점 만점)는 제주항공(3.59점)이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에어부산(3.57점), 진에어(3.55점), 티웨이항공(3.52점) 등도 모두 오차범위 내 평가를 받았다.3대 부문(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체험)의 요인별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서비스 품질 부문에서는 전문지식 및 숙련된 서비스를 평가하는 '전문성'이 3.81점, 원활한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대응성'이 3.78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항공기 디자인, 체크인 시설 등 항공사의 물적 요인을 평가하는 '유형성'은 3.40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소비자원 관계자는 "저비용 항공사 4개 사와 이번 조사 결과를 공유할 것"이라며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물리적 환경, 인프라 등을 개선하고 운송 지연 저감 및 안내 강화 등 소비자 불만 감소를 위해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1.04 13:14
산업

제주항공,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첫 항공사 수상 쾌거

제주항공은 신규 브랜드 슬로건 '가자! 우리에겐 J가 있다'가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고 15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제25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항공사가 수상한 것은 제주항공이 처음이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유일의 브랜드 정부 시상이다. 혁신적인 브랜드 경영 체계를 도입해 우수한 브랜드 경영 성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CEO(최고경영자)의 적극적인 브랜드 경영 의지와 고객 중심적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지속 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점을 인정 받았다는 설명이다.지난 14일에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의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에서도 신규 브랜드 슬로건의 성공적인 캠페인 전략이 높은 점수를 받아 통합 마케팅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2.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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