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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케이시, 이석훈·로이킴→임한별까지 신곡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 듀엣 영상 공개

가수 케이시(Kassy)가 신보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케이시는 지난 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풀 블룸’(Full Bloom)을 발매했다. 이후 공식 SNS에 타이틀 곡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 듀엣 영상을 공개하며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듀엣에는 DK, 이석훈, 임한별, 로이킴, KCM 등 탄탄한 가창력과 각기 다른 음색으로 사랑받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아티스트들은 케이시와 호흡을 맞추며 다채로운 음악적 케미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케이시는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만의 섬세한 무드를 자극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케이시표 따뜻한 감성이 듀엣 아티스트들과의 시너지를 한층 극대화했고 공감과 위로를 불러일으키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음악 팬들은 원곡과 또 다른 재미를 즐기며 음악을 감상하는가 하면 댓글을 통해 두 사람의 환상적인 하모니에 호평을 전하며 케이시와 아티스트의 조합을 응원하고 있다.‘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는 포크와 레게 음악의 만남이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조영수가 작곡에 참여해 케이시의 보컬과 감성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곡을 완성했다. 케이시 또한 작사에 참여해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를 바라는 마음, 권태기에 빠진 연인들이 사랑을 지켜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아름답게 녹여내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1 16:41
연예일반

조영수 프로젝트 임한별 ‘기도’, 에스페로 클래식 버전으로 완결

작곡가 조영수의 프로젝트 곡 ‘기도’가 에스페로(Espero)의 클래식 버전을 끝으로 완결됐다.에스페로는 1일 ‘기도’ 클래식 버전을 발매, 기존 ‘기도’와는 또 다른 하모니를 선물한다. 원곡에 클래식 감성을 입혀 편곡한 신곡 ‘기도’ 클래식 버전은 에스페로의 한층 깊은 보이스와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에스페로는 임한별과 함께한 ‘기도’로 사랑을 받은 데 이어, 팬들의 성원에 클래식 버전까지 발매하게 됐다.특히 에스페로는 직접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기 위해 1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도 출연, 환상의 하모니와 실력으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대한민국 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조영수 작곡가가 제작한 ‘기도’는 이번 에스페로의 클래식 버전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가운데, 앞으로 에스페로는 또 어떤 곡으로 놀라게 만들지 기대감을 높인다. 에스페로의 ‘기도’ 클래식 버전은 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라이브 무대는 ‘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1 13:26
연예일반

‘세븐틴 프로듀서’ 범주, 한음저협 저작권대상 대상 영예

그룹 세븐틴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범주가 ‘제10회 KOMCA 저작권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26일 열린 ‘제10회 KOMCA 저작권대상’에서 그룹 세븐틴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범주(BUMZU)가 대중 작사, 작곡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한 국내 유일무이한 저작권 관련 시상식인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는 직전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대중음악 분야 작사·작곡 부문의 저작권대상을 동시 수상한 ‘BTS 프로듀서’ 피독(PDOGG)에 이어 범주가 같은 분야의 대상을 차지했다. 범주는 자신이 속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가수(세븐틴, 뉴이스트 등) 대부분의 타이틀곡과 수록곡들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K-POP이 전 세계적인 주류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대중 편곡 분야에서는 작곡가 조영수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조영수는 역대 ‘KOMCA 저작권대상’ 편곡 분야에서 대상을 총 6번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상희는 동요 분야에서 최초로 4년 연속 저작권대상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루마는 클래식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악 분야 대상은 ‘아름다운 나라’를 작곡한 한태수에게 돌아갔다. 2023년 한 해 음원 스트리밍 분야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곡에 수여하는 ‘Song of the Year’는 국민가수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가 선정되었으며, 작사를 맡았던 송동운과 작·편곡을 맡았던 최인환, 이승주가 시상 무대에 올랐다. 또 대한민국 음악 및 음악 저작권 산업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음악인을 선정하는 ‘KOMCA 명예의 전당’에는 수많은 히트곡과 시대,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음악들로 수많은 음악가와 가수들에게 영감을 준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조용필을 추대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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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로X임한별 신곡 ‘기도’ 클래식 버전 3월 발매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가수 임한별의 신곡 ‘기도’ 클래식 버전이 곧 발매된다. 에스페로(허천수, 남형근, 켄지, 임현진)는 오는 3월 1일 신곡 ‘기도’ 클래식 버전을 발매,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원곡에 클래식 감성을 입혀 편곡한 신곡 ‘기도’ 클래식 버전은 에스페로의 한층 깊은 보이스와 감성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에스페로는 ‘기도’ 클래식 버전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발매된 에스페로와 임한별의 ‘기도’는 봄에 만나 겨울에 헤어지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작곡가 조영수가 제작한 점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자랑했다. 여기에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 임한별이 함께 부른 곡인만큼, ‘기도’ 클래식 버전 역시 가요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스페로는 3월 1일 ‘기도’ 클래식 버전 발매 후 여러 무대를 통해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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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발라드로 온다.. ‘봄’ 오늘(25일) 공개

가수 홍진영이 발라드 신곡 ‘봄’을 발표한다.25일 오후 6시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봄’은 시즌 분위기에 녹아드는 따뜻함이 감도는 곡이다.‘봄’은 메말라 버린 사랑이 봄 기운처럼 자연스레 돋아 나는 시적인 감성이 전해지는 노래다. 내 곁에 있을 때는 알지 못했던 사랑의 따스함을 그리며 나의 봄날을 일깨우는 사랑의 언어로 표현됐다. 홍진영 특유의 그리움을 표현한 애절함과 따뜻함이 감도는 가창이 편안하게 다가온다. 특히 ‘봄’은 홍진영의 데뷔 이후 음악적 버팀목이 되어 준 작곡가 조영수와 10년 만에 선보이는 발라드로서 의미를 갖는다.2014년 발표한 ‘산다는 건’이 누구나 공감을 이루는 노랫말과 동양적 정서로 인해 대한민국을 넘어 중화권 SNS에서도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신곡 ‘봄’ 또한 얼후와 디즈 연주로 색다른 매력이 느껴진다.홍진영은 “노래 제목을 ‘봄’이라고 단순 명료하게 지은 것은 추운 겨울을 견디고 맞이하는 봄이라는 이미지가 누구에게나 한결같이 희망을 주는 단어라고 생각해 음악적 형상화에 힘썼다”며 “신곡을 통해 희망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신곡 발표 소감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25 09:34
연예일반

그룹 에스페로, 신곡 ‘기도’ 클래식 버전으로 음악 방송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최근 조영수 작곡가가 제작한 신곡 ‘기도’를 발매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음악 방송 무대를 예고했다.22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에스페로가 ‘기도’ 클래식 버전으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7일 발매된 ‘기도’는 발매 직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스페로는 이런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음악 방송 출연을 결정했다. 특히 에스페로는 ‘기도’를 클래식 버전으로 편곡, 원곡과 또 다른 감성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에스페로와 함께 ‘기도’를 가창했던 임한별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과연 에스페로가 클래식 버전의 ‘기도’로 어떤 전율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에스페로의 음악 방송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3 08:52
뮤직

홍진영, 신곡 ‘봄’ 라이브 비하인드 공개 ‘수수한 봄 여인 매력’

홍진영이 봄 여인의 매력을 뽐냈다.25일 발라드 신곡 ‘봄’을 발표하는 홍진영은 라이브 클립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봄 아지랑이가 드리운 듯한 질감의 영상 속에서 홍진영은 일상적인 수수한 모습으로 새 노래를 들려준다. 홍진영이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준 현란한 안무와 퍼포먼스와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 그게 너란 걸 바보 같은 나라서 / 늦었지만 이젠 알아요 / 너는 나의 봄이었단 걸’이라는 노랫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아쉬움과 아픔이 깃든 이별이었지만 다시 오는 봄처럼 사랑을 기다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봄’은 홍진영과 오랫동안 음악적 교감을 이뤄 온 조영수 작곡가와 완성한 ‘산다는 건’ 이후 10년만에 내놓는 두 번째 발라드다. 미디엄 템포에 곡 전반에 걸쳐 얼후와 디즈 연주가 더해져 ‘산다는 건’의 동양적 감성이 빚어져 감동이 되살아난다.홍진영은 “데뷔 이후 음악적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조영수 작곡가와 신곡 작업을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봄’이라는 제목처럼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시 찾아오는 봄날, 이 노래를 듣는 분들에게 따뜻함이 감돌기를 기대해 본다”고 신곡 발표 소감을 밝혔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22 14:02
연예일반

봄에 만나 겨울에 헤어지는 실화…임한별, 조영수 프로젝트 신곡 ‘기도’ 화제

가수 임한별과 그룹 에스페로의 신곡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임한별과 에스페로의 신곡 ‘기도’가 지난 17일 발매된 가운데, 해당 곡에는 겨울에 만나 봄에 이별하게 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에스페로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기도’의 온라인 재킷 이미지는 내용에 맞춰 봄, 겨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특히 ‘기도’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노래인 만큼, 대중은 각종 커뮤니티에 가사 해석을 내놓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기도’는 대한민국 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작곡가 조영수가 제작한 신곡이다. 이별 후의 그리움과 사랑했던 이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련한 감성을 자아낸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19 16:09
연예일반

‘음원깡패’ 임한별‧에스페로, 온라인 2월 최고의 화제 키워드…신곡 ‘기도’ 오늘(17일) 발매

가수 임한별과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을 들려준다. 임한별과 에스페로(허천수, 남형근, 켄지, 임현진)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기도’를 발매, 호소력 짙은 보컬로 깊은 울림을 안긴다. 임한별과 에스페로의 ‘기도’는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작곡가 조영수가 제작한 신곡으로, 이별 후 그리움과 사랑했던 이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아련한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작곡가 조영수의 러브콜로 먼데이키즈 출신 보컬리스트 임한별과 고품격 보이스를 자랑하는 에스페로의 보컬 합이 완성되면서, 신곡 ‘기도’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두텁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1theK(원더케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신곡 ‘기도’ 티저는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기도’ 티저 속 임한별과 에스페로의 애절한 하모니가 SNS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면서, 발매를 기다리는 반응 역시 거세지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7 09:00
연예일반

‘믿고듣는 음악 케미’ 홍진영×작곡가 조영수, 발라드 신곡 ‘봄’ 25일 공개

가수 홍진영이 봄을 알리는 발라드 신곡으로 돌아온다.지난해 ‘술 한잔 해요’로 팬들의 호응을 이끈 후 1년 만에 디지털 싱글 ‘봄’ 음원을 25일 발표한다.‘봄’은 메말라 버린 사랑이 봄의 기운처럼 자연스레 다시 오는 시적 감성을 담은 곡이다. 오랫동안 음악 작업을 통해 친분을 맺어 온 조영수 작곡가와 의기투합 해 완성했다.특히 이 곡은 2014년 발표곡 ‘산다는 건’ 이후 조영수 작곡가와 오랜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발라드로 의미를 되새긴다. ‘산다는 건’은 동양적인 음악 정취를 자아내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SNS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가운데 신곡 ‘봄’이 어떤 곡으로 만들어졌을지 관심이 집중된다.홍진영은 “추운 겨울을 지내는 동안 녹음 작업과 후반 작업을 마무리했다. 신곡 ‘봄’을 통해 따뜻한 봄날과 인생,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음악적 평가와 성원을 당부했다.홍진영은 신곡 발표와 함께 3월 14일 첫 방송 앞둔 ENA PLAY ‘식탐상사’ 출연을 비롯해 다양하고 왕성한 2024년 활동을 예고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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