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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금우리학교는' 28일 공개됩니다.

26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넷플릭스 제공2022.01.26 2022.01.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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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이현-로몬 '지금우리학교는'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배우 조이현, 로몬이 26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넷플릭스 제공2022.01.26 2022.01.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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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로몬, 지금우리학교는 28일 대공개~

배우 로몬이 26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넷플릭스 제공2022.01.26 2022.01.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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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금우리학교는' 28일 공개예정

26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사진=넷플릭스 제공2022.01.26 2022.01.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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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우리학교는' 웹툰→시리즈 어떤 재미 살렸을까

레전드 웹툰에서 웰메이드 시리즈로 이렇게 바뀌었다 넷플릭스(Netflix) '지금 우리 학교는'이 레전드 웹툰에서 전무후무한 하이틴 좀비 서바이벌로 재탄생하기까지 더 강력해진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K고등학생↔K좀비 강렬한 만남 레전드 좀비 웹툰을 시리즈화 하기 위해 뭉친 이재규 감독과 천성일 작가는 원작 고유의 재미에 새로운 설정들을 덧입혀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있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일반적인 좀비물과 다를 수 있겠다”고 생각한 이재규 감독은 학생들의 혈기왕성하고 풋풋한 매력에 주목했다. 무엇보다 함께 위기를 돌파해나가는 아이들의 앙상블이 중요했던 그는 “구체적인 캐릭터는 원작에서 모티브를 가져오되 약간씩 다른 색깔을 입혀, 또 다른 느낌의 관계"들을 형성했다. 원작에서 화자이자 관찰자였던 온조에게는 소방관인 아버지로부터 비상 매뉴얼을 익혔다는 설정을 덧대 탁월한 대처능력을 지닌 캐릭터로, 남라에게는 좀비 사태를 겪으며 진정한 우정을 깨닫고 성장해 나가는 온기를 불어넣어 다층적인 캐릭터로 완성시켰다. 이 외에도 온조와 청산, 남라와 수혁 사이의 풋풋한 감정을 강화해 오직 하이틴 좀비 서바이벌 장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좀비로 변한 친구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극한 속에서도 희망과 웃음, 사랑과 우정을 잃지 않는 10대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발랄한 사투가 기존 좀비물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어른답다, 인간답다'에 대한 물음 “어른들은 위험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모두가 안전한 선택을 하지만 아이들은 더 위험한 선택이나 판단을 하게 된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아이들의 선택과 행동을 통해 어른답다, 인간답다는 게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던 이재규 감독은 새로운 캐릭터를 배치해 학교 바깥의 이야기를 무한히 확장시켰다. 바이러스의 진실을 파헤치는 경찰 외에도 소방관, 국회의원, 군인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학교로 향하는 부모까지 다양한 어른들이 등장한다. 생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친구를 구하기 위해 용기를 발휘하고, 절망 속에서도 우정과 사랑을 잃지 않으려는 학생들과 달리 수많은 선택지를 놓고 갈등하는 어른들. 학교 안과 밖에서 각기 다른 선택을 보여주는 이들의 대비가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좀비의 기원과 본 적 없는 면역자 모든 비극을 불러온 바이러스의 기원도 바뀌었다. “좀비의 기원을 만들고 싶었다"는 천성일 작가는 원작 속 동해바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서 비롯된 좀비를 “우리가 만들어 낸 존재"로 각색, 학교에 좀비가 나타났다는 파격적인 설정에 현실감을 불어넣었다. 이어 “재난이나 재앙의 근원이 우리라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도 우리 안에 있지 않을까"라며 좀비 사태로 고립된 학교와 도시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목도한 사람들이 위기를 돌파해 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풍성해진 설정에 이야기를 더욱 긴박감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더 세고, 빠르고, 다채로운 좀비들이다. “좀비를 새로운 종으로 규정한다면, 그 안에 다양한 분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는 천성일 작가는 감염자마다 각기 다른 증상이 발현된다는 점에서 착안해 지금껏 보지 못한 좀비들을 만들었다. 특히 면역 반응으로 좀비에 물리고도 완전히 감염되지 않거나 좀비로 변하고도 사고와 논리, 악의를 가질 수 있는 이들이 등장하며 이야기를 새로운 국면으로 이끈다. 좀비로 들끓는 세상에서 더이상 좀비의 위협을 받지 않는 면역자들, 이들은 과연 생존자에게 기회일까 또 다른 위협일까. 수많은 좀비물에서 보지 못했던 궁금증이 공개를 기다리는 시간을 더욱 갈증 나게 한다. 하이틴 좀비 서바이벌로 재탄생하며 더 새롭고 강렬한 재미를 예고하는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오는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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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샛별' 우지현 '지금우리학교는' 합류[공식]

우지현이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을 확정했다.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도시 속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주동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영화 ‘완벽한 타인’의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추노’, 영화 ‘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우지현은 극중 원작엔 없는 새로운 캐릭터 우신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지현은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마치 드라마를 직접 보는 것처럼 머릿속에 장면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텍스트만으로도 강한 몰입감과 전율을 느꼈고, 세밀한 대본에 완전히 빠져들었다"며 "철저한 캐릭터 연구로 시청자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최선을 다해 드라마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영화 ‘새출발’로 데뷔 후 ‘춘천, 춘천’, ‘검은 여름’, ‘뒤로 걷기’, ‘더스트맨’ 등 그간 독립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지현은 지난해 JTBC ‘SKY 캐슬’의 전진만,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조셉 역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새겼다. 또 4월 종영한 tvN ‘반의반’에서는 의사 출신 천재 연구원 민진환 역을 맡아 존재감을 내비쳤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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