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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단짠커플 김동욱♥진기주 심쿵 포인트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반전 전개가 펼쳐졌다. 지난 5일과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극본 백소연, 제작 아크미디어) 11, 12회에서 윤해준(김동욱)과 백윤영(진기주)은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이 남긴 핵심 단서로 사건을 되짚었다. 12회 방송 말미 유범룡(주연우)은 위기에 처한 이순애(서지혜)를 구하다가 세 번째 피해자가 됐다. 현장에 있던 해준은 범인으로 몰려 백동식(최영우)에게 체포돼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엔딩을 장식했고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안겼다. 오는 12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반전의 연속으로 눈을 뗄 수 없었던 11, 12회 핵심 장면을 되짚어 봤다.# 진범의 핵심 단서는 ‘책을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사건을 되짚어보던 해준과 윤영은 피해자들 속에서 나온 단서인 봉봉다방 성냥갑 속 쪽지 ‘책을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에 집중했다. 해준은 백유섭(홍승안)을 통해 이주영(정가희)과 이경애(홍나현)의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고, 두 사람의 공통점은 책을 가지고 있었던 것.2021년에서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던 윤영은 이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님을 깨닫고, 또 다른 용의자이자 사건의 내용으로 소설을 썼던 고미숙(지혜원)을 의심했다. 미숙은 자신을 어릴 적부터 폭행했던 친오빠 고민수(김연우)를 사건의 진범으로 만들기 위해 진짜 범인을 목격했음에도 묵인했다. 보는 이들은 미숙의 행동에 분노했지만, 한편으론 그럴 수밖에 없었던 미숙을 안타까워했다.# ‘단짠커플’ 윤해준 백윤영의 심쿵 포인트!해준과 윤영은 1987년에서 해결해야 할 목표가 같아지면서 서로를 의지하게 됐고, 끝내 서로를 향한 사랑의 감정까지 확인했다. 해준은 자신을 낳자마자 버리고 간 엄마의 정체가 봉봉다방 사장 청아(정신혜)였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마음이 복잡해졌다.해준보다 먼저 1987년에서 부모님을 만나 묘한 감정을 느꼈던 윤영은 해준의 복잡한 마음과 가족 이야기를 듣고는 자신의 마음이 담긴 위로를 전했고, 두 사람은 서로가 있는 미래를 약속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심쿵 포인트를 남겼다.두 남녀가 시간여행을 통해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진실을 찾고 안전하게 2021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12회 방송 말미 형사 동식에게 잡혀가는 해준을 목격한 윤영은 해준을 구해낼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서로를 향해 깊어진 의심과 오해, 긴장감 폭발!11회 방송 말미 윤연우(정재광)는 해준의 집에서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단서인 봉봉다방 성냥갑을 발견했고, 해준의 정체를 의심했다. 해준은 경찰이 아닌 자신을 찾아온 연우가 신고는 하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었지만, 훗날 아버지인 연우와 오해가 생겨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12회 방송에서 범룡은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순애를 불편하게 한 것에 대해 사과할 기회라 생각하고 실종된 순애를 폐가에서 찾아 구했지만, 끝내 진범에 의해 세 번째 피해자가 됐다. 이 장면에서 그동안 범룡이 진범이라 생각했던 시청자들은 새로운 충격과 혼란에 빠졌다.해준은 범룡에게 순애가 위험하다는 연락을 받자마자 바로 진범을 쫓아갔지만, 폐가에서 싸늘하게 죽어있는 범룡을 발견했다. 해준은 미래에서 보던 자기 죽음과 범룡이 겹쳐 보였고, 그 사이 현장에 도착한 동식은 해준의 주머니 속 봉봉다방 성냥갑 쪽지를 보고 진범으로 오해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들에게 쌓인 오해들이 풀릴 수 있을지 결국에는 진범을 찾게 될지 극적 흥미는 최고조에 달했다.‘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계속되는 반전을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서서히 진범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용의자가 좁혀지고 있다. 앞으로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사건의 진실뿐만 아니라 변화되는 인물들의 관계성까지 풀어가면서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최종회까지 4회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13회는 오는 12일 밤 9시4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09 17:08
연예일반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빼앗긴 母소설 되찾나..지혜원 소설가 데뷔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지혜원이 우정고등학교에서 소설가로 데뷔한다.5일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극본 백소연, 제작 아크미디어) 제작진은 배우 진기주, 서지혜, 지혜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되는 11회에서 고미숙(지혜원)이 우정고등학교에서 최초 소설가로 데뷔한 소식이 퍼진다.앞서 9, 10회에서 미숙은 백희섭(이원정)에게 백유섭(홍승안)의 약점을 걸고 협박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오빠 고민수(김연우)를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뒤집어쓰게 하려고 했다.이날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 백윤영(진기주)은 무언가 놓친 듯 놀란 표정으로 교실 뒤편을 바라보고 있고, 이순애(서지혜)는 교탁에 잔뜩 쌓인 소설책을 발견한다.책을 살펴보던 순애는 자신이 쓰던 소설이 그대로 적혀있자 충격을 받았고, 윤영은 미숙을 향한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아무도 모르게 소설을 출간한 미숙은 학교 안에서 신문사와 인터뷰까지 진행한다고.억울함을 느낀 순애는 인터뷰 중인 미숙을 찾아갔고, 자신의 소설을 왜 훔쳤는지 물었지만 뻔뻔한 자세를 일관하는 미숙에게 겁을 먹게 된다. 윤영은 엄마의 소설을 되찾기 위해 온갖 방법과 순애의 아버지 이형만(박수영)의 도움으로 순애와 함께 소설책 출판사까지 찾아간다. 출판사까지 찾아온 윤영과 순애를 마주한 미숙은 당황을 금치 못한다.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윤영은 미숙에게 빼앗긴 순애의 소설을 되찾아 올 수 있을지, 미숙은 과연 어떤 일로 순애의 글로 소설책을 출판하게 됐는지 추측해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면서 “윤영으로 인해 자신의 꿈을 지켜가기 시작한 순애의 이야기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1회는 이날 밤 9시4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05 19:46
드라마

김동욱‧진기주 ‘어쩌다 마주친, 그대’, 끈끈한 팀워크..열정 넘치는 현장 공개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1일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제작 아크미디어) 제작진은 9, 10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방송된 9, 10회 방송에서는 윤해준(김동욱 )을 버리고 간 친모의 정체로 봉봉다방 사장 청아(정신혜)와 고미숙(지혜원) 두 사람이 등장해 미스터리한 엔딩으로 극적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미스터리 추리극과 휴먼 스토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연기 연구와 팀워크가 돋보이는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김동욱과 진기주는 대기시간임에도 합을 맞춰보던 중 박수영(이형만 역)과 김정영(옥자 역), 송승환(오복 역)이 동선을 고민하자 더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정리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서지혜(이순애 역)와 이원정(백희섭 역), 홍나현(이경애 역)은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높은 호흡을 자랑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서지혜와 이원정은 특히 옥상에서 귀엽게 입 맞추는 장면을 앞두고 감독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진기주는 9회 방송 말미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엔딩 장면을 촬영하기 전 이원정과 리허설부터 합을 맞추던 중 눈물을 흘렸고, 두 사람은 중요한 장면인 만큼 동선 하나하나 맞추며 빈틈없는 호흡으로 한 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강가에서 김예지(김해경 역)와 촬영 중이던 김동욱은 갑자기 커지는 파도 소리에 촬영이 지연되자 “(집에)갈까 봐”라는 농담과 귀여운 실수로 ‘어쩌다 마주친, 그대’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매주 월, 화 밤 9시 45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01 10:52
연예일반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진기주, 묘한 기류 포착..애틋한 눈맞춤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김동욱과 진기주 사이에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15일 방송되는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는 윤해준(김동욱)이 백윤영(진기주)의 진심에 걱정 어린 조언을 건넨다.지난 방송에서 해준은 경찰에 붙잡혀 있어야 할 고민수(김연우)가 사라지고, 실종된 이주영(정가희)을 찾던 중 윤영이 눈앞에 나타나 “이젠 정말 솔직해져야 될 때가 온 것 같네요. 우리”라는 말을 남겨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성에 흥미로움을 더했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해준과 윤영은 ‘우정리’ 마을의 강가 앞에서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해준은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고미숙(지혜원)을 의심하는 윤영에게 1987년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를 듣고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또한 해준은 갖고 있던 ‘봉봉 다방’ 성냥갑 속 쪽지를 윤영에게 건넸고, 윤영은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시작인 첫 번째 살인사건에 대해 듣게 된다.앞으로 해준과 윤영이 사건의 진범을 찾아 과거를 되돌릴 수 있을지, 두 사람의 관계는 또 어떤 향방으로 치닫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어쩌다 마주친, 그대’ 5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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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01%가 질서인 세계… ‘하이라키’ 출연진 라인업 공개

넷플릭스가 상위 0.01%가 질서인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새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을 확정했다.넷플릭스는 ‘하이라키’ 제작을 확정하고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 등을 캐스팅했다고 15일 밝혔다.‘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에 비밀을 품은 전학생이 입학한 후 견고했던 그들의 세계에 균열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대한민국 최상위 재벌 주신그룹이 설립한 주신고는 태어난 순간부터 선택받은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 급이 다른 명문 사학을 자부하는 주신고에서 열여덟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복수와 연민이 뒤엉킨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주신그룹과 라이벌 관계에 있는 재율그룹 장녀이자 주신고 퀸 중의 퀸 정재이 역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8 어게인’,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등에서 활약한 노정의가 맡게 됐다. 주신고의 전학생 강하는 해사한 미소 뒤 비밀을 간직한 인물. 드라마 ‘일타 스캔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등에 출연한 이채민이 연기한다. 주신고 서열 1위이자 주신그룹의 후계자 김리안 역에는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김재원이 낙점됐다. 또 국내 굴지의 무역회사 인터네셔널윤의 막내딸이자 질투의 화신 윤헤라 역에는 지혜원이, 대대로 정치인을 배출해온 가문의 차남이자 비주얼과 다정함을 겸비한 이우진 역에는 이원정이 각각 캐스팅됐다.‘하이라키’는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빅마우스’, ‘스타트업’ 공동 연출로 참여한 배현진 PD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다. 각본은 신선한 판타지 소재로 몰입감을 높인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의 추혜미 작가가, 제작은 다수의 히트작을 보유한 스튜디오드래곤이 맡는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15 09:24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X진기주, 위험천만 ‘우정리’ 마을 적응기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김동욱과 진기주가 사건의 단서들을 하나둘 찾아 나서며 극 전개를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지난 8~9일 방송된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3, 4회에서는 백윤영(진기주)이 윤해준(김동욱)의 도움으로 1987년에 머물게 되면서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에 접근, 예측을 불허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이에 제작진은 오는 15일 5회 방송을 앞두고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다시 보게 만드는 3, 4회 속 주요 포인트를 꼽았다.#신분 위조한 김동욱X진기주, 험난한 우정고등학교 적응기엄마의 과거를 바꾸기로 한 백윤영은 윤해준에게 1987년에 머무를 수 있도록 가짜 신분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제안을 거절한 윤해준은 백윤영의 정체를 의심하는 동식(최영우)에 어쩔 수 없이 백윤영을 우정고등학교에 다니게 했다.우정고등학교에서 순애(서지혜)와 같은 반이 된 백윤영은 기뻐했고, 전학 온 첫날 희섭(이원정)에게 배운 유치한 방법으로 순애를 괴롭혔던 ‘김이박’ 트리오를 제압했다. 윤해준은 첫날부터 사고를 치고 다니는 백윤영을 걱정하면서 그가 1987년에 머물러야 할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신분을 위조한 두 사람이 과연 끝까지 들키지 않고 우정리 마을에 머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 3명→첫 번째 피해자 공개3, 4회에서는 백윤영에게 ‘봉봉 다방’ 성냥갑 안에 쪽지를 넣어 건넨 범룡(주연우), 미숙(지혜원)의 친오빠이자 백윤영을 납치해 위험에 빠트린 민수(김연우), 그리고 윤영의 훗날 아버지인 희섭까지 윤해준이 미리 알고 있었던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 3명이 공개돼 극적 흥미를 더했다.윤해준은 우정고등학교 소풍날 사건의 단서였던 ‘봉봉 다방’ 성냥갑이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되면서 곤란한 상황에 빠졌고, 연쇄살인 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이자 우정고등학교 교생 선생님 이주영(정가희)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껏 높였다.#긴장감 넘치는 엔딩 맛집에서 파격적인 에필로그까지3회 방송 말미 유력 용의자이자 백윤영을 위험에 빠트린 민수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민수는 2021년 ‘우정리’ 살인사건의 혐의로 30년간 복역했지만, 해준에게 결백을 주장한 ‘죄수번호 4013’이었던 것. 에필로그 속 2021년의 민수(임종윤)가 과거 자기 가족사진을 보면서 웃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12 18:42
연예일반

‘어쩌다 마주친, 그대’ 새롭게 등장한 김연우, 진기주와 첫 만남부터 ‘의미심장’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진기주가 미스터리한 인물에게 위협을 당해 충격을 안긴다.8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3회에서는 백윤영(진기주)이 1987년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사건과 연관된 인물을 마주하게 돼 극적 긴장감을 한껏 높인다.지난주 방송된 1, 2회에서 윤해준(김동욱)과 백윤영은 어쩌다 1987년에 갇혔고, 윤영은 1987년 속에서 열아홉 살의 순애(서지혜)와 희섭(이원정)을 만나 이 시절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향수를 자극했다. 방송 말미 해준과 윤영은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채 1987년 속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려 3회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했다.오늘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윤영은 미숙의 오빠인 민수(김연우)를 만나게 된다. 윤영의 불안한 눈빛과 민수의 경직된 표정은 두 사람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케한다.윤영은 2021년에서 직장 상사인 고미숙(김혜은)이 엄마와 같은 반 친구였고, 엄마가 쓴 소설을 빼앗아 자기 이름으로 출간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윤영은 순애의 작품을 지키기 위해 1987년 속 미숙(지혜원)을 예의주시한다. 민수는 미숙과 묘한 신경전을 갖던 윤영을 만나 의미심장한 말을 전해준다고 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윤영과 민수는 어떤 대화를 오갈지, 새롭게 등장하는 민수는 무슨 사연을 갖고 있을지 추측해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면서 “해준과 윤영이 연쇄살인 사건과 얽히고설킨 우정리 마을 사람들로부터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은 매회 긴장감을 안겨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진기주와 김연우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은 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ㅋ 2023.05.08 17:24
연예일반

‘청춘MT’ 노잼은 불허한다… 3팀 3색 팀별 포스터 공개

그야말로 청춘 그 자체다. 티빙 오리지널 ‘청춘MT’ 측은 25일 대세 배우들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팀별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청춘MT’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출연 배우들의 연합 MT. 앞서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티저와 단체 스틸이 공개된 가운데, 녹음이 우거진 풀숲 사이 각 팀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팀별 포스터 3종이 공개되며 ‘청춘MT’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먼저 공개된 포스터 속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노잼은 불허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은 탁 트인 들판을 배경으로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오랜만의 재회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이들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편안한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이태원 클라쓰’ 팀의 박서준, 안보현, 권나라, 류경수, 이주영은 ‘이제 여기, 우리가 씹어먹는 겁니다’며 힙한 예능 반란을 예고한다. 연합MT 내내 저세상 하이텐션을 뽐내던 이들은 카메라 앞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마법처럼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하는 것은 ‘안나라수마나라’ 팀 역시 마찬가지. 어미새 팀장 지창욱의 도움으로 어색하던 예능 카메라와 조금씩 가까워진 아기새 팀원 최성은, 황인엽, 지혜원, 김보윤은 한층 더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흐뭇함을 자아낸다. 청춘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과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팀별 포스터로 ‘청춘MT’에 대한 호기심은 극대화되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단체 스틸에서 깜짝 손님 김혜은의 등장과 배우들이 직접 준비한 청춘 포차까지 소개된바. 이를 본 사람들은 “그 포차 나도 가고 싶다”, “한자리에 모아서 보니 이건 되는 조합”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청춘MT’는 오는 9월 9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5 14:33
연예일반

‘청춘 MT’ 박서준·박보검·지창욱, 청춘네컷+15초 티저로 특급 케미 발산

‘청춘MT’가 대세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청춘네컷과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다음 달 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청춘MT’는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에 출연한 배우들의 연합 MT를 그린다. 월드 클래스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18일 공개된 청춘네컷과 15초 티저 영상은 각 팀의 특색과 케미스트리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노잼은 불허한다’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매 컷을 채우고 있다. 멋진 자세를 취하다가도 금세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나 이거 너무 좋다”며 행복해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은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는 이들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그런가 하면 이태원에 이어 ‘청춘MT’까지 씹어먹으러 온 ‘이태원 클라쓰’ 팀의 청춘네컷에서는 팀장 박서준을 중심으로 한 이들의 하이텐션이 느껴진다.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려냈던 만큼 사진에는 그들만의 개성이 담겨 있다. 추임새마저 힙한 ‘이태원 클라쓰’ 팀의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모인다. 마지막으로 ‘청춘MT’를 ‘안나라케미나라’로 만들어갈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청춘네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촬영 내내 예능 초보 최성은, 황인엽, 지혜원, 김보윤을 이끄는 팀장 지창욱의 팀워크가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어미새와 아기새처럼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연합 MT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처럼 ‘청춘MT’는 각 팀의 케미스트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게임과 벌칙 속에서 팀을 초월한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청춘MT’는 다음 달 9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18 10:09
연예일반

‘청춘MT’ 청춘스타 15명이 한 프레임에? 라인업 포스터 공개

그야말로 ‘청춘’ 그 자체, 최정상 청춘스타들이 한 프레임에 모였다. 9일 티빙 측은 ‘청춘MT’의 라인업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오는 9월 9일 처음 공개하는 티빙 오리지널 ‘청춘MT’는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세계관 대통합 리유니언 예능 콘텐츠다.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뚜렷한 세계관을 구축한 김성윤 PD가 기획했고 그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간 배우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청춘 사극의 대명사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과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이태원 클라쓰’ 팀의 박서준, 안보현, 권나라, 류경수, 이주영, 그리고 현실에 부딪힌 청춘들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지창욱, 최성은, 황인엽, 지혜원, 김보윤이 연합 MT의 멤버로 참여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연합 MT에 참여한 청춘 배우들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푸르른 풀밭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배우들의 미소에서는 청량함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또래 친구 케미스트리부터 거침없는 하이텐션 팀워크, 그리고 어미 새, 아기 새 조합까지 다채로운 관계성을 예고한 만큼 제작진에 따르면 포스터 촬영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무려 열다섯 명이나 되는 멤버들을 한 프레임에 담기 위해 제작진은 연신 “더 가까이”라고 외쳤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시종일관 낯을 가린다고 걱정하던 배우들이 처음 만난 이후부터 MT 마지막 날까지 어떻게 친해지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며 “배우들이 뿜어내는 발랄한 기운을 그대로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청춘MT’는 오는 9월 9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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