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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TAN, 홀리는 섹시 무드 ‘하이퍼 토닉’

그룹 TAN이 ‘하이퍼 토닉’으로 돌아왔다.TAN은 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하이퍼 토닉’(HYPER TONIC) 무대를 펼쳤다.이날 TAN은 노래 시작과 동시에 역동적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TAN은 몰아치는 멜로디에 걸맞은 날카로운 춤선으로 칼각 안무를 소화하며 에너지를 발산했다.특히 화려한 테크닉의 보컬과 정확한 딕션의 래핑까지 선보이며 ‘하이퍼 토닉’의 임팩트를 강하게 전달했다. 더 거침없어진 ‘하이퍼 토닉’ 무대는 ‘4세대 짐승돌’ TAN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하이퍼 토닉’은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으로 대표되는 호르몬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일렉트로 펑크 팝 장르의 곡이다.한편 TAN은 ‘하이퍼 토닉’으로 활동을 이어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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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 첫 정규앨범 발매.. 故 신사동 호랭이가 타이틀 곡 프로듀싱

그룹 TAN(티에이엔)이 첫 정규앨범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지난 18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TAN W SERIES ‘3TAN’(World ver) 1ST ALBUM(이하 ‘3TAN’)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오픈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올 화이트 스타일링과 슈트, 스트리트 룩을 입고 촬영한 TAN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퓨어한 느낌의 화이트 스타일링을 소화한 TAN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안겨주고 있어 ‘짐승돌’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슈트 스타일링의 TAN 멤버들은 도회적이면서도 성숙한 무드를 풍기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포토 속 TAN 멤버들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가 하면, 트임이 있는 슈트로 섹시한 매력까지 드러냈다. 여기에 청량감이 더해진 스트리트 룩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되면서, TAN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3TAN’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콘셉트 포토를 모두 오픈한 TAN은 앞서 첫 번째 정규 ‘3TAN’의 트랙리스트도 오픈, 고(故)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타이틀곡 ‘HYPER TONIC’(하이퍼 토닉)을 예고한 바 있다. 신보와 함께 ‘콘셉트 장인’으로 돌아온 TAN의 신보가 더욱 기다려진다.한편 TAN은 오는 28일 오후 6시 TAN W SERIES ‘3TAN’(World ver) 1ST ALBUM을 공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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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이엔, 28일 정규 1집 컴백

그룹 TAN(티에이엔)이 기습 컴백을 한다.티에이엔은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AN W SERIES ‘3TAN’(World ver) 1ST ALBUM 타임테이블을 공개, 오는 28일 컴백일을 공식화했다.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티에이엔의 첫 정규앨범인 ‘3TAN’의 티징 콘텐츠 일정들이 공개돼 있다. 를 더욱 달궜다. 티에이엔은 타임 테이블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MV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 더 성숙해져서 돌아온 ‘4세대 짐승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티에이엔의 신보 ‘3TAN’은 이들의 첫 정규앨범으로 데뷔 2주년에 접어든 티에이엔 멤버들의 변화와 성장이 담길 예정이다. 기존의 챕터를 마무리하고 첫 정규앨범으로 새로운 ‘W SERIES’를 선보이는 만큼, 한계 없는 티에이엔의 영역 확장이 기대를 모은다.티에이엔은 오는 28일 오후 6시 TAN W SERIES ‘3TAN’(World ver) 1ST ALBUM으로 컴백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2 17:57
스타

‘4세대 짐승돌’ TAN 일본 정식 데뷔 전 프리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1위

‘4세대 짐승돌’ TAN(티에이엔)이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프리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데일리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지난 26일 오리콘에 따르면 TAN은 일본 프리 데뷔 미니 1집 ‘프록시마’(Proxima)로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 자체 신기록을 세우며 일본 내 인기를 입증했다.‘프록시마’는 ‘바이올렛’(Japanese Ver.)와 ‘어도러블’(Adorable), ‘마이걸’, ‘뉴 데이즈’(New days) 등 총 5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TAN 멤버들의 유니크한 음색이 담겨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특히 ‘프록시마’는 본격적인 일본 활동 전개를 위해 발매된 프리 데뷔 미니 앨범인 만큼, TAN이 앞으로 또 어떠한 기록을 달성해 나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일본 활동과 동시에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달성한 TAN은 앞서 기획형 K팝 매거진 ‘잇다북’(ITTABOOK)의 커버모델로도 선정, 현지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TAN은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돌’로서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12.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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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우영, 보디빌더 출신 춘리에 씨름 졌다 “119 좀 불러줘” (홍김동전)

보디빌더 출신 춘리가 아이돌과 씨름해보는 게 소원이었다고 밝혔다.2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 58회에서는 가을 운동회가 개최됐다. 이날 ‘청군’으로 나선 홍김동전 멤버들은 강력한 소녀 군단인 ‘백군’ 김혜선, 장은실, 춘리, 심으뜸, 김명선을 이기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가을 운동회의 첫 번째 게임은 씨름이었다. 조세호는 “전 씨름했을 때 승산 있겠다 싶었다. 씨름은 힘으로 하는 게 아니라 머리로 하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짐승돌’ 장우영은 “죄송한데, 지금까지 많이 오해하셨다. 나는 그냥 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인 게임 시작 전 제작진은 “주우재 씨가 오셔서 진지하게 물어보더라. 여자고 게스트인데 제대로 해도 되냐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혜선은 “죽을힘을 다해서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가장 먼저 춘리는 씨름 상대로 우영을 선택했다. 춘리는 시작부터 우영을 번쩍 들어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우영은 “119 좀 불러줘”라며 다급하게 구급차를 요청, 온순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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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택연이 돌아왔다”…2PM, 원조 ‘짐승돌’ 증명한 ‘15주년 콘서트’ [종합]

그룹 2PM이 15년간의 히스토리를 집약한 노래로 팬들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났다.2PM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잇츠 투피엠’(It’s 2PM)을 개최했다.‘잇츠 투피엠’은 2PM이 지난 2017년 개최한 ‘식스나이트’(6Nights) 이후 약 6년 만에 완전체로 진행하는 콘서트다. 공식 팬클럽 대상 선예매는 오픈 이후 매진을 달성했고, 추가 좌석 티켓 역시 매진되며 2PM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애정을 실감케 했다.이날 포문을 연 곡은 ‘아윌비 백’이었다. 핸드마이크를 들고 첫 곡부터 라이브 실력을 뽐낸 2PM은 이어 ‘점프’, ‘미친 거 아니야?’, ‘핸즈업’까지 쉬지 않고 노래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특히 준케이는 ‘핸즈업’ 전주가 흘러나오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외치며 좌석에 앉아있던 팬들을 모두 기립하게 만들었다.한바탕 무대를 휩쓸고 간 뒤 2PM은 완전체로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우영은 “너무 오래 기다렸죠? 미안해요. 6년 만에 다시 여러분 앞에 섰다”고 말했고, 택연은 “2PM에서 키와 얼굴을 맡고있는 택연이다. 실제로 2PM을 보면 깜짝 놀랄 거다. 너무 잘생겨서”라는 재치 있는 소개로 웃음을 안겼다. 준호 또한 “2PM에서 매력적인 엉덩이를 맡고 있다”고 말해 환호성을 유도했다. 이어 2PM은 ‘해야 해’,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온리 유’, ‘아이 캔트’, ‘어때?’, ‘매직’ 등의 곡을 연이어 선곡하며 팬들을 추억에 빠지게 했다. 준호는 “15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하게 됐다. 많은 팬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중간에 덥거나 좁다 느껴지면 물을 드시고, 주변에서 물을 나눠드셔라. 만약 물이 없으면 제가 드리겠다. 여러분들 건강을 잘 챙겨야 마지막까지 잘 즐길 수 있다”고 남다른 팬서비스를 해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에 우영은 “그 물은 안된다. 너무 비싸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오늘날의 2PM을 만든 노래들도 흘러나왔다.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 무대에서 2PM은 시간의 흘러도 여전한 파워풀 퍼포먼스로 흥을 유발했다. 택연의 2연속 백덤블링이 대미를 장식했다. 이어진 2부에서 2PM은 ‘역주행 신화’를 쓴 ‘우리집’을 선곡, 작정하고 준비한 수트 차림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어 2PM은 ‘프로미스’, ‘하.니.뿐.’, ‘아임 유어 맨’으로 2PM만 할 수 있는 진정한 ‘어른 섹시’의 분위기를 자랑했다.1시간 넘게 쉴 새 없이 이어진 콘서트로 2PM 멤버들은 모두 옷이 땀으로 범벅됐다. 하지만 에너지를 잃지 않았고, 준호는 “콘서트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고 호응이 좋은 부분이 있다. 바로 옷을 찢었을 때다. 일본 투어에서 2시간이 넘게 춤추고 노래했는데 찢을 때가 가장 호응이 좋았다”라며 준케이의 셔츠 사이를 잡는 등 짓궂은 장난을 쳤다. 이에 닉쿤은 “노래 안 하고 찢기만 해도 되냐”고 팬들에게 질문했고, 팬들은 함성으로 화답했다. 2PM표 감성 음악도 이어졌다. 멤버들 고유의 음색이 드러나는 ‘문득’, ‘오늘 하루만’, ‘괜찮아 안 괜찮아’로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적셨다. 잔잔한 흐름 뒤 다시 콘서트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무대가 이어졌다. 택연은 “다음에 이어질 노래들이 2PM의 모든 것”이라고 소개했고, 준호는 “이 무대가 2PM이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걸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예고해 기대를 안겼다. 이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2PM의 최대 히트곡 ‘어게인&어게인’이었다. 여기에 더불어 ‘위드아웃 유’, ‘하트비트’로 원조 ‘짐승돌’다운 거센 남성미를 뽐냈다. 준케이는 ‘하트비트’에서 오랜만에 가슴을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택연에 “찢택연이 돌아왔다”고 말해 환호를 유발했다. 마지막 곡은 2PM의 정수라 불리는 ‘니가 밉다’로 장식됐다.한편 2PM은 오는 10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잇츠 투피엠’ 공연을 이어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10 19:24
연예일반

‘15주년 콘서트’ 2PM 준호 “옷 찢을 때 가장 호응 좋아”…팬들 ‘환호성’

그룹 2PM 준호가 ‘짐승돌’의 면모를 드러냈다.2PM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잇츠 투피엠’(It’s 2PM)을 개최했다.‘잇츠 투피엠’은 2PM이 지난 2017년 개최한 ‘식스나이트’(6Nights) 이후 약 6년 만에 완전체로 진행하는 콘서트다. 공식 팬클럽 대상 선예매는 오픈 이후 매진을 달성했고, 추가 좌석 티켓 역시 매진되며 2PM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애정을 실감케 했다.2부에서 2PM은 ‘역주행 신화’를 쓴 ‘우리집’을 선곡, 작정하고 준비한 수트 차림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어 2PM은 ‘프로미스’(Promise), ‘하.니.뿐.’, ‘아임 유어 맨’(I'm Your Man)으로 2PM만 할 수 있는 진정한 ‘어른 섹시’의 분위기를 자랑했다.1시간 넘게 쉴 새 없이 이어진 콘서트로 2PM 멤버들은 모두 옷이 땀으로 범벅됐다. 하지만 에너지를 잃지 않았고, 준호는 “콘서트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고 호응이 좋은 부분이 있다. 바로 옷을 찢었을 때다. 일본 투어에서 2시간이 넘게 춤추고 노래했는데 찢을 때가 가장 호응이 좋았다”라며 준케이의 셔츠 사이를 잡는 등 짓궂은 장난을 쳤다. 이에 닉쿤은 “노래 안 하고 찢기만 해도 되냐”고 팬들에게 질문했고, 팬들은 함성으로 화답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10 18:48
뮤직

주말 잠실 가장 더운 시간 ‘잇츠 2PM’...완전체 공연 6년만

하루 중 해가 가장 뜨거운 시간. 오후 2시 소년들이 뭉쳤다. 바로 그룹 2PM을 두고 하는 말이다. 2PM은 오는 9~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잇츠 투피엠’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 개최한 ‘식스나이트’ 이후 약 6년 만에 펼쳐지는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특히 멤버 모두가 한 곳에 모여 팬들 앞에 선다는 이유만으로 그 의미와 기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또 이번 콘서트는 2PM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만큼 팬들은 물론 멤버들에게도 더욱이 뜻깊은 공연으로 남을 예정이다. 팬들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길”, “평소에는 개인 얼굴 느낌이지만 한 곳에 모아두면 완전히 2PM 멤버 분위기네. 팬으로서 너무 기쁘다”며 이번 공연을 격하게 반겼다. 특히 공연 티켓은 2PM 공식 팬클럽 핫티스트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 매진을 달성했으며 추가 좌석 오픈인 일반 예매도 매진됐다. 2PM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장 뜨겁고 열기 넘치는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오랜만의 공연이 만큼 연습량도 그 여느 때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2PM은 그룹 대표 히트곡들은 물론 팬들이 원하는 곡들로 이번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멤버들의 재치있는 입담은 덤이다.멤버들은 이번 공연 전 멤버 우영이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멤버들은 서로를 위하고 생각하는 케미를 보여 건재한 완전체 2PM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2008년 가요계에 데뷔한 2PM은 원조 짐승돌로 이름을 날렸다. 이들은 당시엔 없었던 아크로바틱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 어느 그룹들보다 파워풀함을 강조했다. 당시 막 20대에 접어들었던 멤버들은 어느덧 30대 중반의 나이가 됐다. 한창 활동하던 시기만큼의 풋풋함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다소 힘들지라도 그간 쌓아온 연륜의 섹시미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녹게 만들고 있다. 현재는 멤버들 모두 가수는 물론 예능, 배우 등 각자의 길을 확고하게 걷고 있다. 데뷔한 지도 벌써 15년이나 흘렀고 2PM이란 이름은 가요계 없어서는 안될 대표 보이그룹의 대명사가 됐다. 이들이 여전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것 역시 각 멤버들이 갖고 있는 끼와 재능, 매력들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멤버 준호는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를 비롯 배우로서 멋진 활약과 존재감을 과시, 2PM을 연예계에 꾸준히 각인시키는 데에 일조 중이다. 이외에도 택연, 찬성 등도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팬들과 호흡하려 노력 중이다.어느 멤버 하나 모난 곳 없이 한결같은 길을 걸어온 2PM. 가을이 시작된 9월, 뜨거웠던 지난 여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줄 여섯 남자가 뭉쳤다. 이번 주말 서울 잠실 일대의 기온은 대한민국 어느 곳보다도 뜨거울 전망이다. 2PM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7~8일엔 일본 도쿄로 넘어가 현지 팬들과 만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09 09:30
뮤직

TAN, 컴백 후 첫 ‘하트비트’ 무대...더위 날릴 짐승돌 (음악중심)

그룹 TAN(티에이엔)이 컴백 후 ‘HEARTBEAT’ 무대에 올랐다.TAN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의 ‘2023 울산 Summer Festival’ 특집 무대에서 컴백 타이틀곡 ‘HEARTBEAT’(하트비트) 무대를 공개했다.울산서머페스티벌 특집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 TAN은 사랑에 빠진 듯한 섬세한 표정 연기로 치명적인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는가 하면, 빠르게 뛰는 심장 박동을 표현한 안무를 통해 몰입감을 높였다.또한 TAN은 ‘HEARTBEAT’의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거칠고 과감한 몸동작으로 그룹색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칼군무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시도 눈을 떼기가 힘든 TAN의 무대는 입덕을 유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음악중심’으로 ‘짐승돌’의 귀환을 알린 TAN은 지난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TAN MADE ’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여기에 타이틀곡 ‘HEARTBEAT’(하트비트)의 뮤직비디오는 161만 회를 돌파, 웅장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강타하고 있다.타이틀곡 ‘HEARTBEAT’로 컴백한 TAN은 여러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며, 일본과 필리핀 등 해외 활동을 통해 영향력을 넓혀갈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12 16:48
연예일반

TAN, 오늘(11일) 컴백…‘짐승돌’의 포효 시작된다

그룹 TAN(티에이엔)이 정체성을 확립한 ‘TAN MADE ’로 컴백한다. TAN은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AN MADE ’를 발매, 빛나는 하반기를 예고했다. TAN의 새 앨범명 ‘TAN MADE ’는 TAN이 직접 이번 앨범을 만들었다는 뜻의 ‘TAN MADE’와 자신감을 가지고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의미로, 타이틀곡 ‘하트비트’(HEARTBEAT)를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신보는 멤버 전원이 작곡, 작사에 참여해 한층 넓어진 TAN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기대된다. 사랑의 설렘을 심박수로 표현한 타이틀곡 ‘하트비트’에는 멤버 재준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으며, 유닛 수록곡 ‘고장나’와 ‘지킬 앤 하이드’(JEKYLL&HIDE), ‘타잔’을 포함한 6개의 수록곡의 작사, 작곡 크레딧에는 각 멤버들의 이름이 올라갔다.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그간의 성장이 담긴 ‘TAN MADE ’로 돌아온 TAN은 11일 컴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질주를 시작한다. 한국과 일본, 필리핀 등 국내외 동시 활동을 알린 TAN은 음악 방송 이후 다음주부터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 글로벌 팬심 조준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하트비트’를 선공개했던 TAN은 앨범 발매 전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자신감을 보여준 바 있다. 컴백 전부터 무대를 과감히 찢어버린 TAN은 세 번째 미니앨범 ‘TAN MADE ’로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갈 예정이다. TAN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AN MADE ’를 공개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1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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