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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빌보드 X CJ ENM, K팝 글로벌 성장 위한 MOU 체결

CJ ENM이 미 빌보드 본사 및 빌보드 코리아와 K-POP 산업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본부장, 빌보드 마이크 반 본사 사장, 빌보드 코리아 김유나 발행인 겸 대표 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K-POP의 글로벌 영향력 확산 및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빌보드 마이크 반 사장은 “CJ ENM의 KCON, MAMA AWARDS 등이 아티스트와 글로벌 K-POP 팬들을 연결 짓는 훌륭한 플랫폼이라는 점이 빌보드의 지향점과 비슷하다”며 “세계 각국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발굴하는 등 향후 양사가 보여줄 다양한 파트너십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본부장은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K-POP의 위상을 가속화하기 위한 측면에서 이번 한·미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업무협약은 의미가 크다”며 “오랜 기간 대중음악 산업을 견인해 왔던 CJ ENM의 사명감으로 양사가 K-POP의 글로벌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CJ ENM은 대표 음악 전문 채널 Mnet을 중심으로 K-POP 산업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지난 2009년 최초 아시아 음악 시상식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를 론칭한데 이어 지난 2022년에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로 확대된 K-POP의 영향력을 반영해 ‘MAMA AWARDS’로 리브랜딩을 단행한 바 있다. 마마 어워즈는 K-POP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서 보고 싶은 꿈의 무대이자, K-POP 팬이라면 누구나 열광하는 글로벌 넘버 원 K-POP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밖에도 엠카운트다운 뮤직 차트쇼와 ‘K-POP Fan & Artist Festival’ KCON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빌보드 코리아는 전 세계 대중음악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음악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브랜드 빌보드의 한국 지사다. 오는 6월 창간호 '빌보드K Vol.1' 발행과 함께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빌보드 코리아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K-POP의 최신 소식과 트렌드를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창구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빌보드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K-POP 스타의 디지털 화보를 발행하고 양질의 공연을 기획하는 등 영향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K-POP의 세계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K뮤직을 넘어 K컬처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문화 앰배서더로서 역할을 다 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9 09:26
연예일반

“BTS 좋아+견제 NO”.. 빌보드 CEO, 의혹은 선 긋고 애정은 밝히고 [종합]

“K팝의 미래는 밝아요.”미국 빌보드 본사 최고 경영자(CEO)인 마이크 반이 K팝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한국 방문은 이번인 처음인 만큼, K컬처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며 재치 있는 입담도 자랑했다.마이크 반은 15일 ‘빌보드 코리아’ 5월 론칭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조선 펠리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빌보드 코리아’ 발행인 김유나 대표도 함께 자리했다. 빌보드 본사 CEO의 공식 내한은 2020년 글로벌 미디어그룹 펜스케 미디어 코퍼레이션(PMC)에서 빌보드 본사를 인수한 이후 처음이다. 이날 마이크 반은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빌보드 코리아’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전했다. 그는 “K팝은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지변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에 ‘빌보드 코리아’를 통해서 K팝의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 세계인들이 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 반은 계속해서 ‘K팝 아티스트’들에 대해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나에게 딸과 조카가 있다. 모두 BTS, 블랙핑크, 르세라핌, 뉴진스, 투바투를 좋아한다”면서 “나는 한 명만 꼽을 수 없다. 모든 K팝 아티스트를 좋아하고, 존경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있는 5일 동안 이루고자 하는 소망이 있냐”는 질문에는 “한국 음식들을 모두 먹어보고 싶다. 그리고 찜질방에 꼭 가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K팝 아티스트들에게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은 하나의 목표로 자리 잡았다. K팝의 영향력도 나날이 커지다 보니 실제로 ‘2023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는 K팝 부문을 새로 신설하기도 했다. 다만 K팝 차트가 따로 신설되면서 K팝의 상승세를 보여주는 동시에 K팝의 성장을 견제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존재하고 있다. 특히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의 집계 방식을 변경한 것과 관련해 ‘K팝 견제 목적’라는 목소리가 컸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 반은 “‘핫100’이나 ‘빌보드 200’ 등 기본 차트를 포함해 150여 개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라틴 차트, 재즈 차트도 있어 K팝 차트만 다르게 운영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그에 대한 노하우도 있고 어떻게 운영하는지 알고 있다. 음악이 가진 모든 뉘앙스를 표현하기 위해 K팝 차트를 따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 협력사와 파트너 관계가 있겠지만, ‘K팝 차별’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한편 ‘빌보드 코리아’는 오는 6월 창간호 ‘빌보드K Vol.1’ 발행과 함께 론칭된다. 김유나 대표는 “론칭 파티를 대신해서 본사가 진행하고 있는 행사 중 하나를 한국에 유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국 본사 콘텐츠 팀 및 편집장들과 다양한 기획을 준비 중이다. 또한 마이크 반 CEO 방한을 맞아 깜짝 콘텐츠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빌보드 코리아’는 이번 론칭을 통해 빌보드 재팬, 빌보드 아라비아, 빌보드 에스파니아, 빌보드 브라질 등을 포함한 빌보드 인터내셔널 출판물의 국제판 목록에 합류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5 14:14
연예일반

빌보드 CEO 마이크 반 공식 방한…15일 기자회견 개최

빌보드 본사 CEO 마이크 반이 공식 방한한다. 11일 빌보드에 따르면 반 CEO는 ‘빌보드 코리아’ 론칭을 앞두고 전격 한국을 방문한다. 빌보드 본사 CEO의 공식 내한은 2020년 글로벌 미디어그룹 펜스케 미디어 코퍼레이션(PMC)에서 빌보드 본사를 인수한 이후 처음이다.반 CEO는 오는 15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사 차원의 ‘빌보드 코리아’ 운영 계획 등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또 방한 기간 동안 국내 주요 엔터사들과 기업들을 방문하는 등 활발히 일정을 소화한다.앞서 빌보드는 오는 6월 창간호 ‘빌보드K Vol.1’ 발행을 시작으로 ‘빌보드 코리아’를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당시 반 CEO는 성명을 통해 “한국 진출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빌보드는 오랫동안 한국의 음악이 우리 플랫폼 전반에 걸쳐 많은 기여를 해 온 것을 축하해왔다. 이번 확장은 우리 브랜드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활기찬 한국 음악계를 형성하는 목소리와 재능을 증폭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헌신을 강조한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1 16:45
생활문화

"누구에게나 열린 글마당"…경기문화재단, 경기학광장 20호 발간

경기문화재단이 소식지 경기학광장 봄호(통권 20호)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019년 여름에 창간한 경기학광장은 지역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에게 '글마당'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비록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경기’와 관련된 주제로 누구나 집필할 수 있는 가벼운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다.경기학광장의 글감으로는 경기도의 자연, 마을, 인물, 민속, 음식, 생태, 여행, 사건, 답사, 고문서, 축제, 책 소개, 행사 등 다양하다. 창간호부터 20호에 이르기까지 5년 동안 소개된 글은 총 385편에 달한다.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연 4회 경기학광장 발간을 통해 경기지역학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한층 높이고, 경기도 역사·문화의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학광장 참여 방법은 어렵지 않다. 화려한 글솜씨나 문장의 완성도보다는 자신이 직접 조사·탐방·취재·연구한 창작물을 제출한면 된다. 이미 다른 곳에 발표되었거나 요약 또는 수정한 것, 발표 예정인 것, 그동안 경기학광장에 수록된 글과 주제가 비슷한 경우는 가급적 배제하는 것이 좋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30~50매 정도면 적당하다.접수된 글은 내부 검토를 거쳐 수록 여부를 결정한다. 세 가지 항목(피플앤뉴스(People & News)·트립앤힐링(Trip & Healing)·리서치앤스터디(Research & Study)로 분류해 매회 12~15편을 수록하고 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3.27 14:57
연예일반

빌보드, 빌보드코리아 공식 론칭

빌보드가 ‘빌보드 코리아’를 공식 론칭한다. 글로벌 대표 미디어그룹인 펜스케 미디어 코퍼레이션 산하의 글로벌 넘버 원 차트이자 미국 뮤직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브랜드 빌보드가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15일 빌보드는 “오는 6월 ‘빌보드 코리아’가 창간호 ‘빌보드K Vol.1’ 발행을 시작으로 한국에 공식 론칭된다”고 밝혔다.빌보드 코리아 공식 론칭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K팝의 저력에 비롯됐다. ‘빌보드K’ 발행을 통해 전 세계 글로벌 팬들에게 K팝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미국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정보도 발 빠르게 국내에 전하며 글로벌 뮤직 산업의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빌보드 본사 대표 마이크 반은 공식 성명을 통해 “한국 진출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빌보드는 오랫동안 한국의 음악이 우리 플랫폼 전반에 걸쳐 많은 기여를 해 온 것을 축하해왔다. 이번 확장은 우리 브랜드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활기찬 한국 음악계를 형성하는 목소리와 재능을 증폭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헌신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빌보드 코리아 김유나 발행인은 “전 세계적으로 K아티스트 및 K팝의 위상이 높아진 지금, ‘빌보드 코리아’가 K팝을 중심으로 K패션, K뷰티, K푸드 등 K컬처를 알리는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빌보드 코리아’는 공신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토대로 국내 유수의 엔터테인먼트사 및 플랫폼사, 브랜드사들과 함께 양질의 콘텐츠 제작 및 차트,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 협업과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5 10:30
스포츠일반

프로스포츠협회 발간 산업 정보 매거진 ‘프로스뷰’,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조원태, 이하 협회)가 발행하는 프로스포츠 산업 정보 매거진 ‘PROSVIEW(프로스뷰·Pro Sports Business Review)’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2회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PROSVIEW’가 ‘인쇄사보 공공 부문-외부유관단체장상(대한민국클린콘텐츠운동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 기관과 공·사기업에서 발행하는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기자협회, 한국광고홍보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홍보물 분야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수상작은 각 기업‧협회‧단체‧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및 전자사보, 방송, 저널리즘, 커뮤니케이션 등 총 24개 부문 520여 출품작을 대상으로 국내외 120여 명의 심사위원단이 예선과 본선 심사를 진행해 최종 선정했다. ‘PROSVIEW’는 국내·외 프로스포츠 산업 및 타 산업 분야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견해를 전문가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매거진으로, 2021년 4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계간 발행 중이다. 프로스포츠 산업 종사자 및 관계자, 국민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산업 전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메인 주제로 ▲넥스트 노멀 시대, 다시 프로스포츠를 말하다(1호) ▲프로스포츠가 맞이한 OTT 시대(2호) ▲팬, 크리에이터와 프로스포츠(3호) ▲프로스포츠 넥스트 레벨, 디지털 전환(4호) ▲초개인화 나노사회와 프로스포츠(5호) ▲프로스포츠와 내러티브 전략(6호) 등을 다루며 스포츠 분야의 시의성 있는 담론을 창출하고, 비즈니스 트렌드 및 최신 사회·문화 현상에 대한 분석뿐 아니라 마케팅·홍보활동, 경영전략 수립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시해왔다. ‘PROSVIEW’는 인쇄책자 외에도 웹진으로 협회 홈페이지에서 전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독 신청도 가능하다. 이밖에 인터넷 서점(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네이버 포스트에서도 ‘PROSVIEW’를 모바일과 PC로 만날 수 있다. 협회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프로스포츠 산업을 리드할 수 있는 트렌드와 사회·문화 현상을 지속적으로 탐구해 전문성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읽기 쉽고 흥미로운 주제와 칼럼을 구성해 내실 있는 ‘PROSVIEW’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12.06 17:10
연예일반

앳스타일 10주년, 창간호 표지 '장근석 콘텐트' NFT 발매

톱스타 장근석이 NFT로 소환된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2012년 3월 21일 창간호 표지를 장식했던 만능 엔터테이너 장근석 표지 및 화보와 인터뷰를 NFT로 발매한다. 트리플엔랩가 맡는 장근석 NFT 프로젝트는 장근석 화보와 기사를 포함해 총 8종, 199개가 발행된다. 팬들에게는 무료로 에어 드랍 된다. 특히 이번 NFT는 장근석의 26살 때 앳된 모습과 당시 인터뷰를 그대로 담았다. 장근석을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팬들에게 특별한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트리플엔랩 관계자는 "뉴스엔과 앳스타일의 지적재산권(IP)을 적극 활용, 스타들의 내용이 담긴 뉴스와 사진을 NFT화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요 엔터테인먼트와 협력을 통해 향후 다양한 NFT 사업을 전개함과 동시에 디지털 콘텐츠 시장으로 신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트리플엔랩은 NFT 마켓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소속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팬덤 커뮤니티 기반의 양방향 NFT 생태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도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힐스톤 파트너스는 “NFT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 해외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기쁘다”며 “해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향후 트리플엔랩의 프로젝트들을 홍보하고 활성화 하는 일을 더욱 체계적으로 세팅해나갈 생각이며, NFT의 활용에 있어 기술적으로 새롭고 진보한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플엔랩은 뉴스엔과 앳스타일이 보유한 스타들의 화보 및 기사들을 바탕으로 국내 유수 엔터테인먼트사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NFT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5.19 00:41
연예일반

김민하, WWD 단독 커버→로저 비비에 앰버서더..패션 아이콘 부상

배우 김민하가 새로운 글로벌 패션 아이콘이자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Apple TV+ '파친코'의 주연이자 올해 가장 강력한 뉴페이스로 떠오른 배우 김민하를 향한 패션·광고계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먼저 김민하는 112년 역사를 보유한 패션 언론사 WWD가 올해 국내 창간한 패션 잡지 WWD 코리아 5월호의 단독 커버를 장식하며 거침없는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창간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이정재의 바로 다음 타자가 김민하라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한국 근현대 역사가 깃든 운경고택을 배경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화 작가의 작품과 어우러진 김민하는 수려한 비주얼과 차분한 카리스마를 내비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민하는 프렌치 메종 로저 비비에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로저 비비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는 "김민하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예술적 조예 그리고 아름다움과 맞닿아 있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로저 비비에의 새로운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된 김민하는 패셔너블한 프로필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김민하는 매거진 커버, 앰버서더 등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작품 안팎으로 존재감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특유의 매력적인 마스크뿐만 아니라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올해의 라이징 스타 김민하. 김민하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3 13:12
연예

[화보IS] 이정재 "연기인생, 가고자 하는 방향 늘 뚜렷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스타로 거듭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정재다. 2022 미국 배우조합상(SAG, Screen Actors Guild)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세계적 배우 반열에 오른 이정재가 매거진 WWD코리아 창간호를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이정재는 모노드라마를 콘셉트로 진행한 단독 인터뷰 화보 촬영에서 그가 걸어온 30년 연기 인생의 희로애락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정재는 이번 화보에서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하는가 하면, 여전히 소년미 넘치는 미소로 구찌의 재치 있는 디자인까지 독보적인 분위기로 연출했다. 이정재는 최근 구찌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이정재는 WWD코리아 창간호 인터뷰에서 ‘연기 인생에서 어떤 지점이 터닝 포인트인가’라는 질문에 “가고자 하는 방향이 늘 뚜렷했기 때문에 유턴이나 좌회전, 우회전처럼 아주 큰 터닝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목표는 한 방향이되, 가는 동안 직선 도로로 달리지 않고 조금씩 방향을 바꿔가며 돌아갔다. 그러다 보니 작은 터닝 포인트가 쌓였고, 그렇게 조금씩 일탈도 하며 변모해왔다"고 털어놨다. 그의 말처럼 30년간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그 시간이 쌓여 오늘날의 배우 이정재를 더욱 견고하게 했다. 한편 이정재는 커리어의 정점에서 다시 한번 일탈을 꿈꾸고 있다. '오징어게임'으로 일약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거듭난 그는 직접 제작·감독·출연을 맡은 영화 ‘헌트’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헌트는 올해 개봉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2 11:15
무비위크

[화보IS] 김명민 "첫 연기 대상 잊을 수 없어"

배우 김명민의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의 ‘The First Time(T.F.T)’ 인터뷰와 화보 이미지가 롤링스톤 코리아의 SNS 채널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5일 공개됐다. 이날 오후 공개되는 ‘The First Time(T.F.T)’ 영상은 김명민의 ‘처음’에 관하여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인터뷰이며, 연기자를 처음 꿈꾼 순간을 비롯하여 슬럼프, 가족들의 첫 반응 등의 인터뷰로 이루어져 김명민만의 연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인터뷰 중 김명민은 첫 대상에 대해 “첫 연기 대상은 잊을 수가 없다. 나에게 있어 연기를 다시 하게 해준 ‘불멸의 이순신’이 안겨준 상이었다. 그 상은 앞으로 연기생활을 하는 내내 잊으려야 잊을 수가 없는 상이다”라고 언급하며 처음을 회상했다. 이어, 오늘(15일) 발간된 롤링스톤 코리아 2호 매거진에서도 김명민을 만나 볼 수 있다. 영상 인터뷰와는 다른 콘셉트로 만나 볼 수 있는 매거진 인터뷰에서는 현장 분위기나 컨디션을 위해 지키는 원칙, 지금의 김명민이 앞으로 5년, 10년 후 김명민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나눴다. 한편, 김명민 외에 커버를 장식한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정세운, 박문치, 김완선, 루디 린, 포터 로빈슨,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롤링스톤 코리아 2호는 교보문고 등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과 자사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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