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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나쁜엄마’ 이도현 다시 깨어났다…시청률 10.3% 기록

‘나쁜엄마’가 1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11회 시청률은 전국 10.3% 수도권 10.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6회 연속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타깃2049 시청률 역시 3.2%로 전 채널 1위를 지켰다.이번 방송에서는 영순(라미란)이 갑자기 쓰러지며 강호(이도현)가 그의 보호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앞으로 함께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슬프지만 담담하게 마지막을 준비하는 모자의 모습이 다시금 시청자들의 눈물 버튼을 눌렀다.그러나 행복하기만도 부족한 두 사람에게 또 한 번 비운의 사고가 닥쳤다. 돼지 농장에 화마가 덮친 것. 치솟는 불길 속의 영순을 구하고 뒤따라 탈출하던 강호는 2차 폭발과 함께 쓰러졌다. 마치 긴 잠에서 깬 듯 눈을 뜬 강호의 엔딩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영순, 강호 모자의 집 앞에는 아침부터 손님들이 줄을 지었다. 모든 것을 고백하기로 한 미주(안은진)와 쌍둥이 남매, 안드리아(조쉬 뉴튼)의 소개로 만난 후앙(이아진)이 찾아온 것이었다. 하지만 영순이 쇼크 증상으로 갑자기 쓰러지면서 강호와 미주, 후앙 세 사람은 함께 병원으로 이동했다. 영순이 위중한 상태라는 이야기에 강호는 그 손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며, 다시 검사도 되지 않고 미주도 좋아하지 않겠다고 빌었다.일곱 살의 아이가 된 강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었다. 미주는 강호를 다독이며 “네가 아플 때 아줌마가 곁에서 지켜준 것처럼, 이제는 네가 아줌마 곁에서 힘이 되어 줘야 돼”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다행히 의식을 회복한 영순은 몸을 추스를 여유도 없이 병원을 나섰다. 그리고 만나기로 했던 후앙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강호와 미주의 관계를 눈치채고 만남을 거절했다. 이에 영순은 곧바로 미주를 찾아가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후앙이 미주 때문에 결혼을 번복했다며 “왜 번번이 강호 앞길을 막냐고, 넌”이라고 탓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정씨(강말금)는 참지 못하고 영순 앞에 나섰다. 강호에게 사실을 밝히지도 못하고 아이들을 혼자 낳아 키워온 막내딸 미주만 생각하면, 정씨도 똑같이 퍼붓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러나 영순에게도 강호가 얼마나 소중한 아들인지 알기에 정씨는 할 말을 삼키고 돌아섰다.강호가 아픈 엄마로 인해 슬픔에 잠겨 있는 사이, 삼식(유인수)이 수상한 냄새를 풍기면서 찾아왔다. 그는 영순이 박씨(서이숙)에게 선물한 명품 가방을 몰래 팔아 돈을 마련하려던 중, 가방 안쪽의 박음질이 터진 흔적에서 숨겨져 있던 유전자 검사 결과지와 SD카드를 발견했다. 그 가방은 사고 전 강호가 영순에게 선물한 것이었고, 역시 복수의 단서들을 감춰둔 것이었다. 이번에도 강호는 기억하지 못했지만, 얼떨결에 SD카드의 비밀번호를 알아내면서 삼식과 함께 의문의 녹음 파일을 들었다. 그것은 강호가 태수(정웅인)와 우벽(최무성)의 대화를 몰래 녹취한 것이었다.이를 통해 삼식은 유전자 검사 결과지가 대선후보 오태수의 것이고, 강호가 수현(기은세)의 죽음과도 얽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삼식은 강호에게 자신이 대신 사건의 내막을 알아봐 주겠다며 곧장 서울로 향했다. 태수의 집을 찾은 그는 하영(홍비라)에게 접근을 시도했다. 접촉 사고를 가장해 만남에 성공한 삼식은 하영에게 태수의 비밀이 담긴 유전자 검사 결과지와 녹음 파일을 들이밀었다. 애초부터 돈이 목적이었던 삼식은 이를 빌미 삼아 2억 원을 요구했다. 그를 무시하던 하영은 강호의 이름을 듣고 태도를 바꿨다. 하지만 한 시간 뒤 다시 접선하기로 했던 삼식은 태수 일당에게 잡혀갔고, 소실장(최순진)과 차대리(박천)의 도움으로 겨우 죽을 뻔한 위기를 넘겼다.한편 이제 영순에게 남은 시간은 길지 않았다. 언젠가 자신이 없는 세상에 홀로 남겨질 강호를 생각하니 마음이 조급했다. 제발 가지 말라고, 조금만 천천히 가라고 애원하는 강호를 안으며 “우리 아들하고 행복하기에도 엄마는 일분일초가 너무 아까워”라는 영순의 진솔한 한마디가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 정씨를 찾아가 미주에게 아픈 말을 했던 것도 사과했다. 강호 앞에서는 애써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며 정씨와 부둥켜안고 우는 영순의 기구한 인생은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했다.그러나 불행은 끝이 아니었다. 한밤중 돼지 농장에 화재가 발생했고 불길은 빠르게 번져갔다. 영순은 강호의 도움을 받아 창문으로 빠져나갔다. 뒤이어 강호가 창문에 몸을 반쯤 걸친 순간, 거대한 불꽃과 엄청난 굉음이 발생했다. 2차 폭발에 강호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생사의 위기 속에 강호는 트럭 사고 직전 상황을 떠올리며 두 눈을 번쩍 떴다. 기적처럼 깨어난 강호의 눈빛은 그의 기억이 돌아온 것인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이날 삼식의 등장으로 우벽을 향한 태수의 반감은 더욱 깊어졌다. 딸이 자신의 앞길을 막을까 미행하던 중, 삼식이 하영에게 내연녀 수현과 혼외자에 대한 정보를 넘긴 사실을 알고 우벽이 저지른 짓이라고 의심한 것. 이어 모든 비밀을 알게 된 하영에게 “이제 다 끝난 일이야. 최강호가 저렇게 된 이상 너만 입 다물면 다 없던 일이 되는 거야”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는 것도 모자라, 도상그룹 아들과의 결혼식을 망치자 선거가 끝날 때까지 병원에 감금하라며 부정(父情) 따위는 없는 비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최근 해안가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수현이라는 보고에 불안하고 초조한 모습을 보이며, “일 하나 만들어야겠다”라고 지시하는 태수의 광기 어린 눈빛은 악행의 끝을 짐작조차 할 수 없어 소름을 유발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01 08:24
드라마

[정덕현의 요즘 뭐 봐?]‘나쁜 엄마’, 악이 이기는 시대, 착한 사람들의 반전 드라마

권선징악. 어쩌다 이 사자성어는 현실에서는 좀체 일어나지 않는 일이 되어버렸다. 그래서일까. 드라마들도 선이 악을 이기는 서사 대신 악이 악을 이기는 서사를 가져오는 일이 잦아졌다. 이른바 ‘사적 복수’는 법적인 관점에서 보면 범법행위다. 그래서 그건 정의라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공적인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현실에서 이러한 악은 정의의 판타지로 세워졌다. 최근 종영한 ‘모범택시2’는 물론이고 ‘빈센조’, ‘악마판사’ 같은 드라마들이 그렇다. 악이 워낙 ‘성실’하고 그 시스템이 공고해 그걸 깰 수 있는 힘 역시 선보다는 악이라고 이들 드라마들은 말한다. 이런 시대에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꺼내 놓는다. 그건 선이 결코 약하지 않고 바로 이 선은 그 자체로도 더 가치 있는 삶이라는 걸 드러내고 있어서다. 물론 ‘나쁜 엄마’에서 돼지농장을 꾸려가며 독하게 자식 교육을 시켜 검사를 만든 엄마 영순(라미란)의 삶은 비극으로 점철돼 있다. 돼지농장을 키워가며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던 영순씨 부부에게 그 땅을 빼앗으려는 송우벽(최무성)이 등장하면서 비극이 드리워진다. 절대 물러나지 않던 남편은 자살로 위장된 채 살해당하고, 영순은 홀로 억척스럽게 돼지농장을 운영해 아들 강호(이도현)를 키워낸다. 그렇게 검사가 되지만 엄마의 바람과는 달리, 불법적인 악행을 통해 우벽그룹 회장이 된 송우벽의 하수인 역할을 하고, 대권에 도전하려는 오태수(정웅인) 의원의 딸과 결혼하려는 속물적인 인간이 된다. 하지만 이렇게 승승장구할 것 같았던 강호가 오태수의 계략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일곱 살 기억으로 되돌아가면서 영순의 고군분투가 또다시 시작된다.‘나쁜 엄마’가 흥미로운 건 이러한 송우벽과 오태수 같은 빌런들이 저지른 악행들을, 사건을 수사함으로서 풀어가거나 혹은 직접 대결해 복수하는 그런 과정으로 풀어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곱 살 기억이 된 강호를 돼지농장이 있는 조우리 마을로 데려와 재활을 시키는 영순의 이야기와 더불어 이들을 돕는, 때론 티격태격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태수는 일곱 살 기억으로 돌아갔지만 강호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느끼고 그를 제거하려 하고, 오태수의 치부를 잡아 꼭두각시로 이용하려는 송우벽은 반대로 강호를 보호하면서 그가 숨겨 놓았을 거라 여겨지는 오태수의 악행 증거자료를 찾으려 한다. 그래서 소실장(최순진)과 차대리(박천) 같은 하수인을 조우리 마을로 보낸다. 그런데 딴 목적으로 조우리 마을로 온 이들은 어쩌다 점점 귀농한 사람들이 돼간다. 어쩌다 땅을 사고 그곳에 농작물을 키우게 되면서 조우리 마을 사람처럼 돼가는 과정은 이 작품의 배세영 작가가 대본을 쓴 영화 ‘극한직업’의 코미디 그대로다. 소실장과 차대리의 이 에피소드는 ‘나쁜 엄마’가 가진 서사가 악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 착하디착한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들어온 이들이 그 대책 없는 ‘선함’에 변화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마을에 들어와 돼지농장 냄새가 싫다며 이를 몰아내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뒤흔들던 트롯백(백현진)이 결국 구제역으로 돼지들이 모두 살처분 당하고 영순이 찾아와 자신이 말기암에 걸려 오래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이야기하자 아무 말도 못하고 쩔쩔매는 모습이 그렇다. 또 강호의 친구이자 연적인 방삼식(유인수)도 도둑질로 철창까지 갔다 왔고 어쩌다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는 신세지만 조우리 마을에서는 마을 어른들의 ‘등짝 스매싱’을 맞아가며 착한 모습들을 찾아간다. 이건 이미주(안은진)도 마찬가지다. 강호와 사귀었고 예진(기소유), 서진(박다온)이라는 쌍둥이까지 가졌지만 바깥으로 나돌며 사기를 당해 결국 조우리로 돌아온 그는 이 곳에서 새 삶을 시작한다. 조우리 마을은 그래서 악으로 가득한 세상 바깥에서 독해지고 당하고 망가진 이들을 넉넉히 품어 다시 새 삶을 살게 해주는 고향이자 엄마 품 같은 공간으로 그려진다. 물론 ‘나쁜 엄마’는 결국 송우벽과 오태수 같은 시대의 악당들과 한판 맞붙는 복수극을 그려낼 게다. 하지만 그것보다 그 과정에서 조우리 마을 사람들을 통해 보이는 ‘선의 가치’가 얼마나 강력한가를 주목해 보길 바란다. 코미디와 풍자를 섞어 전해주는 이야기들이 선은 결코 약하지 않다는 걸 드러내는 감동적인 순간으로 다가올 테니.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2023.05.2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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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이도현, 의문의 습격 당했다 6.7% 반전 엔딩

‘나쁜엄마’ 이도현이 의문의 습격을 당했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5회에는 옛 연인이었던 강호(이도현)와 미주(안은진)의 재회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고로 아이가 된 강호와 모든 것을 잃고 돌아온 미주, 두 사람은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했고 여러 가지 감정이 스쳤다. 여기에 영순(라미란)은 새로운 이웃 주민 트롯백(백현진)과 또 한 차례 얽히며 돼지 농장 운영의 어려움을 맞았다. 5회 시청률은 6.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서울에서 쫓기듯 내려온 미주는 예상치 못했던 강호와의 만남에 주저앉았다. 두 사람은 과거 보통의 연인들처럼 뜨겁게 사랑했지만, 강호가 검사 임관 후 “나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라며 그동안 뒷바라지한 미주에게 차갑게 이별을 고했었다.하지만 엄마 정씨(강말금)에게 영순, 강호 모자의 그간 이야기를 전해 들은 미주는 마음이 복잡하고 심란했다. 그와 헤어진 후 두고두고 미워하고 원망하긴 했지만,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 줄은 몰랐기 때문이었다. 그 사이 영순과 집으로 돌아간 강호는 미주를 ‘예쁜 사람’이라고 떠올리며, 왠지 모르게 쓰라린 가슴을 어루만졌다.영순은 트롯백이라는 작자 때문에 골머리를 앓게 됐다. 첫 만남부터 접촉 사고로 얼굴을 붉힌 두 사람은 또 한 번 갈등을 빚었다. 갑자기 내린 비로 더 심해진 돼지 농장의 악취 때문이었다. 영순은 사과와 함께 양해를 구했지만, 트롯백은 반말과 막말로 무례한 태도를 이어갔다.강호는 영순에게 강아지를 갖고 싶다고 졸랐다. 우연히 미주가 이장(김원해) 부인의 반려견 ‘호랑이’를 좋아하는 모습을 본 것. 영순의 반대에 부딪힌 강호는 농장에서 키우는 ‘누렁이’의 목줄을 풀어 데려가려 했고, 안드리아(조쉬 뉴튼)가 도망간 누렁이를 잡으러 가는 동안 맡긴 아기 돼지를 대신 품에 안게 됐다.강호와 쌍둥이 남매는 뭉쳤다 하면 사고의 연속이었다. 미주에게 아기 돼지를 자랑하러 나선 강호가 예진(기소유), 서진(박다온)을 만나며 아기 돼지 ‘사자’까지 놓치고 만 것. 세 사람은 아기 돼지를 잡기 위해 뛰기 시작했고, 그때 마침 반대 방향에서 차를 타고 달리던 트롯백이 이를 피하려다 논두렁에 차를 들이박았다.차도 사람도 진흙 범벅의 엉망이 된 데다, 돼지 농장 입구에서 소독약 세례까지 받은 트롯백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그는 영순을 찾아가 피해 보상으로 일 년에 10억 원씩 달라는 억지를 부렸고, 다짜고짜 멱살을 잡아 밀치는 행패를 벌였다. 강호가 이를 보고 가만히 있을 리 없었다. 강호의 휠체어가 트롯백을 향해 돌진하며 세 사람은 파출소에서 시비를 가렸다. 강호는 그가 운전 중 휴대폰 사용과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고 지적, 엄마를 위한 통쾌한 복수에 성공했다.강호의 사고 이후로 태수(정웅인)와 우벽(최무성)의 움직임은 심상치 않았다. 아직까지 강호에게 태수와 황수현(기은세)의 관계를 입증할 친자확인서 원본이 남아있기 때문. 우벽은 하수인에게 태수를 꼼짝달싹 못 하게 할 ‘히든에이스’가 필요하다는 귀띔으로 은밀한 지시를 내렸다. 태수가 거짓말로 딸 하영(홍비라)을 속여 살해 계획에 가담시킨 정황도 드러났다. 그 일로 하영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졌고, 태수는 자신의 앞길에 걸림돌이 되지 말라고 일렀다. 곧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최강호 정리하자”라는 태수의 한마디는 다가올 위기를 짐작게 했다.방송 말미, 강호가 혼자 있는 집에는 헬멧으로 정체를 감춘 의문의 남자가 들이닥쳤다. 그가 강호에게 칼을 휘두르는 찰나, 우벽의 지시를 받은 하수인 소실장(최순진)과 차대리(박천)까지 벽장 속에서 튀어나오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6회는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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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순진-이봉련 '연극부문 연기상 시상자'

배우 최순진, 이봉련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극부문 연기상 수상자를 호명하고 있다.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5월 6일 오후 7시 45분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된다.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틱톡에선 디지털 생중계된다. 특별취재반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06./ 2022.05.0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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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순진,이봉련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네요'

배우 최순진, 이봉련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연기상 시상자로 참석했다.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5월 6일 오후 7시 45분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된다.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틱톡에선 디지털 생중계된다. 특별취재반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06./ 2022.05.0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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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순진, 무표정 브이

배우 최순진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5월 6일 오후 7시 45분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된다.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틱톡에선 디지털 생중계된다. 특별취재반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06./ 2022.05.0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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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순진, 흥이넘치는 워킹

배우 최순진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5월 6일 오후 7시 45분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된다.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틱톡에선 디지털 생중계된다. 특별취재반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06./ 2022.05.0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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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순진 '순진한 브이'

배우 최순진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5월 6일 오후 7시 45분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된다.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틱톡에선 디지털 생중계된다. 특별취재반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06./ 2022.05.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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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염정아·문소리·신하균·김우빈 등 백상 시상자로 출격

백상예술대상에 별들이 뜬다. 1년 전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린 수상자들과 신작으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둔 스타들 모두 58회 백상예술대상 무대로 향한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백상예술대상을 위해 뭉친다. 지난해 수상 주인공들은 올해 축하와 격려를 위해 발걸음한다. 57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 두 번째 대상 트로피(49회·57회)를 거머쥔 유재석은 TV 부문 대상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낸다. 흔들림 없는 최정상의 위치를 자랑하는 유재석은 선후배, 동료를 축하하기 위해 무대 위에 오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영화계를 위로하기 위해 백상과 인연이 남다른 이준익 감독(42회 대상작 선정·52회·57회 대상)도 영화 부문 대상 시상자로 참석한다. TV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던 신하균과 김소연도 함께한다. 각각 드라마 '괴물'과 '펜트하우스'로 지난해 소름 끼치는 연기력을 선사했던 두 사람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던 유아인과 전종서도 나란히 참석을 결정했다. 전종서의 경우 올해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돼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지난해 TV 부문 조연상 시상 중 자신의 이름을 호명하는 명장면을 탄생시킨 오정세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염혜란과 재회한다. 수상의 영광 역시 함께 누렸던 사이인 만큼 믿고 보는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변함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정민과 김선영도 참석해 지난해 수상의 영광을 추억하며 올해 수상의 주인공을 축하한다. 매끄러운 진행력과 예능감을 갖춘 예능상 주인공 이승기와 장도연도 트로피를 전달하기 위해 백상 무대를 찾는다. 연극 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자였던 최순진과 이봉련 역시 연극계 희망의 불씨를 위해 시상자로 나선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 연기상을 받고 누구보다 바쁜 행보를 보인 이도현·박주현·홍경·최정운도 백상으로 향한다. 신작 공개를 앞두고 팬들과 만날 첫 무대로 백상예술대상을 택한 배우들도 있다. 오는 6월 JTBC 드라마 '클리닝업'으로 복귀하는 염정아가 작품 공개 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을 먼저 찾는다. 'SKY 캐슬' 이후 3년 만의 드라마이기도 하고 2년 전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던 기분 좋은 추억을 회상하며 시상자로 나선다. 내달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작 '인사이더' 주인공 강하늘·이유영 역시 시상자로 만날 수 있다. 눈빛만 봐도 통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백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인 tvN 드라마 '아일랜드'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서 구슬땀을 흘린 이다희와 차은우는 9등신 미녀와 미남의 조합을 완성하며 시상식에 존재감을 드러낸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패뷸러스' 주인공 최민호·채수빈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백상예술대상을 위해 일정을 조율하는 의리를 뽐냈다. 극단 차이무 출신인 문소리는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연극계가 신음하는 상황 속에서도 무대를 포기하지 않은 동료들과 후배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꺼이 참석을 결정했다. 연극계 부활의 기운을 불어넣으며 백상 연극상 부문을 시상한다. 지난해 12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쉬었던 박소담은 6개월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선다. 영화 '특송'으로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오른 그는 자신이 직접 쓴 진솔한 마음을 담은 대본으로 연극에 대한 애정을 표한다. 젊은 연극상 시상자로 만나볼 수 있다. 고수는 '고비드'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는 멋스러운 슈트핏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휘한다. TV 부문·영화 부문 예술상 시상자로 나서 현장에서 작품을 위해 헌신한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보낼 예정이다. 절친 김우빈과 이광수는 나란히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tvN 예능 '어쩌다 사장2'를 잇는 또 하나의 진한 우정의 무대를 보여준다. 두 사람의 센스 넘치는 입담이 담긴 TV 부문 연출상과 영화 부문 작품상 시상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진다. 58회 백상예술대상은 2021년 4월 12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트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5월 6일 오후 7시 45분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된다.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틱톡에선 디지털 생중계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04 09:15
연예

'백상 연극 연기상 수상자' 최순진, 배우를품다 전속계약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남자 연기상을 수상한 최순진이 배우를품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배우를품다는 “보석 같은 배우 최순진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지닌 배우 최순진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올 최순진 배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극 무대에서 10년 넘게 종횡무진 활약하며 연극계에서는 이미 잔뼈가 굵은 베테랑 배우 최순진은 ‘3월의 눈’, ‘더 벤치’, ‘백년 바람의 동료들’, ‘오이디푸스’, ‘서안화차’, ‘외계인들’, ‘디스 디스토피아’, ‘가해자 탐구 – 사과문작성가이드’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성소수자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룬 연극 ‘우리는 농담이(아니)야’에서 일인극 ‘메타몰포시스’를 연기하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안긴 최순진은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극 부문 남자 연기상을 수상, ‘우리는 농담이(아니)야’는 백상연극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연극계의 보석 최순진은 배우를품다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기존의 무대는 물론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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