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동치미’ 측, 박수홍과 불화설에 “사실무근, 휴식 후 12월 복귀”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이 방송인 박수홍과의 불화설을 부인했다. 지난 18일 ‘속풀이쇼 동치미’(‘동치미’) 측은 “MC를 맡고 있는 박수홍은 지난 10월부터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현재는 최은경이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홍은 2개월 휴식 후 12월 말부터 녹화를 재개해 2023년 1월부터 방송에 복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유튜버 이진호는 박수홍과 ‘동치미’ 제작진이 갈등을 빚고 있으며 그가 곧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으로 인해 제작진과 갈등을 빚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동치미’ 측은 “박수홍과 제작진의 불화, 박수홍의 하차는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9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