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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김소원, 위엔터와 전속계약…본격 배우 활동 예고

그룹 여자친구 출신 김소원이 위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위엔터테인먼트는 김소원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김소원은 ‘격정 아련’, ‘파워 청순’ 등 이색 콘셉트로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 활약을 이어왔다. 지난 8월에는 김소정이라는 활동명과 함께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의 주연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서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했다. 김소원은 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과 더불어 김소원이라는 활동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기분 좋은 에니지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계획이다. 위엔터테인먼트 위명희 대표는 “김소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김소원이 배우로서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높게 도약할 김소원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소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위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위아이, 밴드 크랙실버, 배우 김이온 등이 소속돼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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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김재환, 방송 감동 그대로…‘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 성료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가 JTBC 방송의 감동을 재현한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됐다. 첫날 첫 순서로 등장한 가수 김재환은 지난 5일 발매한 ‘그 시절 우리는’과 ‘오아시스’(OASIS)를 비롯해 8곡의 무대를 펼치며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원웨이크루, 갬블러크루, 진조크루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져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진조크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 비보이 크루가 이런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채보훈, 양지완, 김하진, 정광현은 ‘더 킹 머스트 다이’(The King Must Die)를 시작으로 ‘드림 온’(Dream On)까지 강렬하고 폭발적인 록 스피릿을 선사했다. 이무진은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지만 많은 사람이 찾아줘 너무 다행이고 좋다”며 히트곡 ‘신호등’과 ‘과제곡’을 비롯해 ‘참고사항’, ‘우주비행사’ 등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무대로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첫날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보아는 ‘베러’(Better), ‘피드백’(Feedback), ‘노 메러 왓’(No Matter What) 무대를 펼치며 등장부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보아는 “한국에서의 페스티벌은 3~4년 만이다. 코로나 이후로 컨디션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여러분이 즐기는 모습에 그냥 편안하게 즐기기로 했다. 여러분을 만나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보아는 ‘아틀란티스 소녀’를 앵콜 무대로 선사하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공연 2일 차에는카디가 무대에 올라 ‘인트로’(INTRO), ‘700RPM’을 포함한 9곡의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조선 팝 창시자 서도밴드가 ‘사랑가’, ‘강강술래’ 등 6곡의 무대로 귀 호강을 선사했다.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와 준우승자 김소연의 무대도 펼쳐졌다. 두 사람은 독보적인 목소리로 가을 감성을 자극했으며, ‘휘파람’ 듀엣 무대로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은 ‘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The Phantom Of The Opera)를 시작으로 ‘라이팅스 온 더 월’(Writing's On The Wall) 등 9곡의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압도했다. 라포엠은 “소중한 무대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돼 기분이 좋다. 페스티벌은 두 번째인데 무대에서 보이는 관객들의 모습은 엄청난 에너지를 준다”고 말했다. 다음 순서로 무대에 오른 정승환은 ‘우주선’, ‘너였다면’, ‘눈사람’ 등 8곡의 무대에 JTBC 메들리를 더해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그는 “여러분에게도 나에게도 페스티벌이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이승윤은 ‘게인주의’, ‘들려주고 싶었던’, ‘폐허가 된다 해도’를 포함해 ‘싱어게인’ 경연곡 중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치티 치티 뱅뱅’(Chitty ChittyBang Bang) 무대까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12곡의 무대를 펼쳤다. 마지막 날은 ‘풍류대장’에서 힙한 각설이 무대로 호흡을 맞췄던 김준수&AUX가 ‘더질더질’, ‘어사출두’, ‘쾌지나 칭칭나네’ 등 7곡의 무대로 흥을 고조시켰다. 메탈 밴드 크랙실버는 ‘텔 미 미러’(Tell Me Mirror), ‘대시’(DASH)부터 ‘오버드라이브’(Overdrive)까지 6곡의 무대로 카리스마를 과시했으며, 정홍일은 ‘싱어게인’에서 호응을 얻었던 ‘마리아+못다핀 꽃 한송이+해야’ 무대 외 6곡으로 정통 헤비메탈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4중창 그룹 미라클라스는 ‘렛 미 엔터테인 유’(Let Me Entertain You)를 시작으로 9곡의 무대를 통해 완벽한 하모니를 뽐냈다. 등장만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킨 훅(HOOK)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몸을 들썩이게 했다. 이들은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써니’(Sunny) 챌린지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강승윤은 첫 솔로곡 ‘아이야’에 이어 ‘비가 온다’, ‘본능적으로’, ‘릴리 릴리’(REALLY REALLY) 등 9곡의 무대를 펼쳤다.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관객들과 소통에 나선 강승윤은 “여러분 앞에서 노래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마지막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거미는 ‘그대 돌아오면’을 첫 곡으로 관객들과 인사했다. 거미는 고3 관객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등 유머러스한 멘트와 함께 무대를 이끌었으며, 강승윤과는 ‘널 사랑하지 않아’ 듀엣 무대로 ‘비긴어게인’의 감동을 재현했다.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는 JTBC의 다양한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팬텀싱어’, ‘싱어게인’, ‘슈퍼밴드’ 출연진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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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크랙실버,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밴드 사운드

밴드 크랙실버(CraXilver)가 강렬한 록사운드를 발산했다. 크랙실버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메이크 어 대시’(Make A Dash) 타이틀 곡 ‘대시’(DASH)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크랙실버는레드 포인트를 준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화려하면서 세련된 비주얼로 눈길을 끌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크랙실버는 파워풀한 고음과 웅장한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음악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사했고, 완벽한 라이브와 곡과 어울리는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메이크 어 대시’는 크랙실버가 JTBC ‘슈퍼밴드2’ 방송 이후 정식으로 발매한 첫 번째 앨범이다. 크랙실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 컬러를 녹여내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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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MC배 크랙실버 향한 기대가득한 눈빛

MC 배가 28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밴드 크랙실버의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Make A Dash’는 ‘돌진하다’라는 의미처럼 뒤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해 달리겠다는 크랙실버의 포부가 담긴앨범으로 28일 오후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6.28 2022.06.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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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크랙실버 쇼케이스 참석한 MC배

MC 배가 28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밴드 크랙실버의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Make A Dash’는 ‘돌진하다’라는 의미처럼 뒤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해 달리겠다는 크랙실버의 포부가 담긴앨범으로 28일 오후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6.28 2022.06.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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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MC배 크랙실버 첫 앨범 오늘밤 공개됩니다.

MC 배가 28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밴드 크랙실버의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Make A Dash’는 ‘돌진하다’라는 의미처럼 뒤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해 달리겠다는 크랙실버의 포부가 담긴앨범으로 28일 오후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6.28 2022.06.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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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크랙실버 대니리 '흥이 넘치는 무대'

JTBC ‘슈퍼밴드2’ 우승자 크랙실버의 대니리가 28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Make A Dash’는 ‘돌진하다’라는 의미처럼 뒤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해 달리겠다는 크랙실버의 포부가 담긴앨범으로 28일 오후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6.28 2022.06.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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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크랙실버 '넘사벽 무대'

JTBC ‘슈퍼밴드2’ 우승자 크랙실버가 28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Make A Dash’는 ‘돌진하다’라는 의미처럼 뒤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해 달리겠다는 크랙실버의 포부가 담긴앨범으로 28일 오후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6.28 2022.06.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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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크랙실버 싸이언 '열심히 준비한 무대'

JTBC ‘슈퍼밴드2’ 우승자 크랙실버의 싸이언이 28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Make A Dash’는 ‘돌진하다’라는 의미처럼 뒤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해 달리겠다는 크랙실버의 포부가 담긴앨범으로 28일 오후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6.28 2022.06.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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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크랙실버 윌리K '멋진 무대'

JTBC ‘슈퍼밴드2’ 우승자 크랙실버의 윌리K가 28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Make A Dash’는 ‘돌진하다’라는 의미처럼 뒤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해 달리겠다는 크랙실버의 포부가 담긴앨범으로 28일 오후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6.28 2022.06.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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