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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연예史]피프티 피프티 이전 B.A.P가 있었다

B.A.P라는 6인조 보이그룹이 있었다. 2012년 1월 데뷔했고 지금은 그룹으로 활동하지 않고 있다. 멤버 중 한명은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팀이 3위에 올랐고 또 다른 한명은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니 사실상 해체 상태다. 두명은 2018년 8월, 다른 네명은 2019년 2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해체된 지 4년이 넘은 B.A.P의 이야기를 갑자기 꺼낸 것은 피프티 피프티와 상황이 겹쳐보인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다.힙합 기반의 음악을 했던 B.A.P는 데뷔 후 3년여 간 기세가 폭발적이었다. 당시만 해도 신인 아이돌 그룹은 각 매체에 인터뷰를 요청하거나 소극장에서 미디어를 초청해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를 알리는 게 일반적이었다. B.A.P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400명의 관객을 모아놓고 대대적인 쇼케이스를 했다. 사전 프로모션부터 글로벌 마케팅을 병행한 게 효과를 거둬 쇼케이스 현장에는 국내뿐 아니라 유럽에서까지 B.A.P의 데뷔 현장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몰려들었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워리어’ 무대를 선보이며 막내 젤로가 총에 맞아 빙그르르 돌며 쓰러지는 퍼포먼스에 엄청난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던 기억이 아직도 눈 앞에 선하다.당시에는 K팝의 인기가 아시아권에 머무를 때였다. 중국과 일본이 가장 큰 시장이었다. 유럽은 조금 열리기 시작하던 시기였고 미국은 싸이, 원더걸스 등이 성과를 내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엄두도 못내던 시장이었다. B.A.P는 데뷔 해였던 2012년 ‘K팝 월드 페스티벌’ 공연 모습이 2013년 1월 그래미가 발표한 ‘2012년 최고의 순간’(Best of 2012)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미국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당시 해당부문에서 언급된 아시아 가수는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로 떠오른 싸이와 B.A.P가 전부였다. B.A.P는 데뷔 첫해부터 국내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으며 독일 아시안 음악 차트 월간 1위, MTV 유럽 뮤직 어워즈 베스트 코리안 액트, 베스트 재팬 앤드 코리아 액트 등의 상을 받았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투어 활동도 성황을 이뤘다. 아이돌 그룹들 사이에서는 “B.A.P처럼 해야 한다”는 말이 돌았을 정도로 성공의 좋은 사례가 되는 듯했다. 하지만 B.A.P는 2014년 11월 갑자기 활동을 중단했다. 멤버들이 소속사에 불공정 계약과 정산을 문제로 전속계약무효확인소송을 제기한 게 계기가 됐다. 당시 멤버들 측은 3년여 간 자신들을 통한 매출액이 100억원이었는데 정산받은 금액은 1인당 1800만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산은 매출이 아닌 이익에서 받는 것인데 이 내용이 빠져있었다.당시 B.A.P 멤버들에 지금 피프티 피프티 사태와 관련해 소속사 어트랙트가 제기했던 ‘외부 세력’의 개입이 있다는 정황도 포착됐다. B.A.P 멤버들의 부모들이 2014년 여름 이미 소속사에 정산과 관련한 서류를 요청했고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인정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런 의혹은 더욱 짙어졌고 ‘외부 세력’이 구체적으로 거론이 되기까지 했다.결국 B.A.P는 소송 제기 후 8개월 만인 2015년 8월 소속사에 복귀를 했다. 신곡을 준비해 컴백하기까지 3개월이 넘게 걸려 활동 공백기는 무려 1년 9개월에 달했다. 그 사이 그 동안 쌓아왔던 팬덤은 적잖이 떠나갔다. B.A.P처럼 힙합 기반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웠던 그룹들이 수혜를 입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B.A.P는 이후 해체까지 활동을 했지만 한창 주가를 높여가던 시절의 인기는 회복하지 못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 14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K팝 걸그룹 최고의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주목받은 것은 ‘큐피드’ 한곡뿐이다.때문에 업계에서는 다음곡의 성적을 봐야 피프티 피프티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었다. 빌보드의 성과는 인정하지만 ‘반짝 인기’로 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K팝 그룹의 인기 기반이 되는 국내 인지도가 낮은 것도 불안요소로 꼽힌다. 자칫 ‘빠빠빠’로 아시아권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지만 그에 견줄 만한 후속곡을 내지 못했고 결국 해체한 크레용팝에 그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돼 왔다.그 상황에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선택은 소속사에 대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이었다. 이들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유) 바른 측은 “네 명의 멤버는 옳지 않은 일에 동조하거나 함구하지 않았다. 거짓 없이, 주변의 외압 없이, 오로지 자신들의 길을 올바르게 가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주장했다.따지고 보면 ‘외부 세력 개입’이 ‘외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주체적인 결정이었다 하더라도 문제가 있다면 주위에서 가장 좋은 길을 선택하도록 조언을 하는 게 꼭 나쁜 일은 아닐 터다.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다른 방법은 없었는지, 과연 지금 선택이 최선인지 묻고 싶다. 김은구 연예국장 cowboy@edaily.co.kr 2023.07.03 05:18
예능

선예 “결혼 당시 소통창구 없었다…팬들에 미안”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결혼 당시 “팬들에게 미안했다”고 밝혔다. 선예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24살 때 결혼했다. 당연히 연예인들의 삶과 선택이 있지만 팬들의 심정도 이해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다만 “내가 결혼했을 당시에는 소통 창구가 없었다”며 ”10년의 공백기 끝에 복귀해 팬들을 다시 만났을 때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도 서로의 삶에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날 ‘아는 형님’에는 선예를 비롯해 S.E.S 출신 바다,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결혼한 뒤 2015년 원더걸스를 탈퇴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19 08:41
연예일반

'이병헌♥' 이민정, 유지태·이정현·문희준 등 '스위치' 개봉에 총출동 '인맥 과시'

배우 이민정이 영화 '스위치' 시사회를 찾아준 배우들과 훈훈한 시간을 가지며 인맥을 과시했다. 이민정은 4일 영화 '스위치' 시사회에 참석해준 배우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사진에는 다 못담았지만 와주신 지인분들 감사해요. 오늘 개봉 '스위치'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권상우, 유지태, 이정현, 문희준, 크레용팝 소율, 기은세 등과 훈훈 인증샷을 남긴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이민정, 권상우가 출연하는 영화 '스위치'는 이날 개봉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04 16:17
연예일반

‘다시갈지도’ 김지석 태평양 어깨 부심 “나는 못 지나가”

김지석이 스웨덴 랜선여행 중 어깨 부심을 발동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19회에서는 낭만을 찾아 떠나는 ‘북유럽’ 여행기를 선보인다. 이번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 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과 방송인 김원효가 함께 한다. 이날 북유럽 편의 대리여행자로 나선 ‘준키씨네’는 스웨덴 스톡홀롬을 소개한다. 특히 13세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감라스탄’의 ‘스토르토리에트 광장’이 감성을 자극하는 알록달록한 건물과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중에서도 준키씨네가 추천한 여행 스폿은 가로폭 90cm의 세상에서 가장 좁은 ‘모르텐 트로치그’ 골목길. 한 사람만이 겨우 드나들 수 있는 좁은 모르텐 트로치그 골목길은 두 사람이 마주치면 서로 옆으로 몸을 틀어야 할 정도의 폭으로, 여행자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랜선 너머에서 모르텐 트로치그 골목길을 처음 접한 김지석은 돌연 “저는 못 지나가요. 어깨가 넓어서”라며 어깨 부심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다시갈지도’ 측이 공개한 스틸 속 김지석은 태평양 어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두 팔을 양 옆으로 벌려 성난 어깨를 뽐내고 있는 김지석의 표정이 의기양양해 보는 이들의 빵 터트리게 한다. 이에 김신영은 “어깨 하면 김원효”라며 즉석에서 두 사람의 태평양 어깨 대결을 시동을 걸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전언. 과연 김지석을 어깨 부심을 발동시킨 스웨덴 모르텐 트로치그 골목길은 어떤 모습일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다시갈지도’ 북유럽 편은 2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1 13:58
뮤직

구피 박성호-영턱스클럽 최승민, 여자 7인조 내년 론칭

구피 박성호와 영턱스클럽 최승민이 아이돌을 만든다. 17일 온원엔터테인먼트는 “박성호와 최승민은 현재 온원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로 2023년 데뷔를 목표로 7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을 준비 중이다. ‘온리 원’(Only One)이라는 사명만큼 세계적인 그룹을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승민은 “매해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데뷔하지만 대중에게 기억되는 그룹은 극소수다.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쳐 데뷔를 하지만 제대로 꿈을 펼치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그룹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우리의 오랜 노하우를 활용해 하나뿐인 그룹을 만들어 보자”라며 생각을 전했다. 박성호는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사랑받는 그룹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직접 활동도 했었고 많은 그룹들을 프로듀싱하면서 봤기 때문에 아이돌의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의 간절한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 마음을 알기 때문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서포트해서 하나뿐인 그룹을 제작할 거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성호는 그동안 ‘미친손가락’이란 예명으로 워너원(wannaone), 오마이걸, 에이핑크, 펀치, 송가인, B1A4, 크레용팝, 현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K-POP 아티스트들의 곡을 프로듀싱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구축하였다. 그는 “25년 동안 가수, 프로듀서로서 활동하며 쌓아온 모든 노하우를 총동원하고 있다. 탄탄한 실력을 갖춘 완성형 괴물 신인 그룹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승민은 “블랙핑크, 에스파 등 K-POP 하면 떠오르는 걸그룹들이 있다. 그 그룹들과 같은 반열에 오를 수 있는 평범하지 않은 그룹을 만들 거다. 특별함을 찾아내 특색이 있는 그룹을 제작할 거다”라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7 09:01
연예

초아,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인증샷...몰디브 호텔서 남편과 즐거운 여행~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몰디브 호텔에서의 행복한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초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헤엄을 쳐볼꽈.. 수영복 입었는데 원피스 모양 그대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근황 사진을 올려났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바닷가와 연결된 럭셔리한 리조트 호텔에서 셀카를 찍으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수영을 하러 나가기 전 수영복 차림을 인증샷으로 찍었는데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과 잘록한 한줌허리가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일광욕을 즐겨 몸을 태웠는지 피부가 빨갛게 일어나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12월 6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20 08:14
연예

'사업가♥' 초아, 억대 외제차 선물받고 싱글벙글..."남편의 깜짝 이벤트"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사업가 남편에게 외제차 선물을 받고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초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의 SUV 선물. 억수야 잘 부탁해. 앞으로 억수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인증샷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남편에게 선물 받은 하얀 B사의 SUV 앞에서 귀여운 턱받침 포즈를 취해 보였다. 억대의 외제차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않은 것. 또한 초아의 남편은 "허미진,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며 편지를 썼는데 초아는 이를 사진으로 찍어 올려서 알콩달콩한 부부 금실을 인증했다.초아는 "남편의 깜짝 이벤트와 첫 드라이브 vlog 두말하면 잔소리죠"라고 덧붙이며 곧 시승식을 할 예정임을 알렸다.한편 크레용팝의 메인보컬로 2012년 데뷔한 초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0 08:59
연예

크레용팝 출신 금미, 둘째 출산 100일 전 근황

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임신했다. 금미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어느덧 출산 100일 전. D-100일 남기고 조심스레 둘째 소식을 전해본다"고 밝혔다. 태명은 심쿵이라면서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 몰라서 엄마 아빠 심쿵 하게 했다. 이제 겨우 3살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두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벌써부터 걱정 한가득"이라고 했다.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2020년 결혼한 금미는 같은해 8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금미는 "우주도 많이 어린데 동생이 태어나는 순간 사랑을 나눠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다. 우주야 오빠 된걸 축하하고 심쿵이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7 14:14
연예

문희준♥소율, 둘째 임신…태명은 뽀뽀

H.O.T. 출신 문희준과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둘째를 가졌다. 소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제 닭띠 맘, 호랑이띠 맘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 잼잼아 뽀뽀야.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잼잼은 문희준과 소율의 첫째 딸 문희율의 태명이다. 뽀뽀는 둘째의 태명으로 알려졌다. 유튜브채널 재미하우스(JAM2 HOUSE)'에서 희율은 "심장소리 들으러 가려고 옷 입었어요. 저 동생이 생겼어요. 혼자 놀때보다 더 동생이랑 같이 노니까 재미있어서. 유치원 친구들이 동생 얘기를 하면 부러웠어요"라고 신이 났다. 소율은 "그렇게 바라던 희율이 동생이 생겨서 너무 좋다"고 미소지었다. 소율은 입덧이 심하다면서 우유랑 카스테라만 먹고 있는 근황도 전했다. 문희준은 "잼잼이 때는 흰밥이랑 참치는 먹을 수 있었는데"라고 걱정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7 13:25
연예

'유부남 배우 폭로' 허이재, 크레용팝 웨이와 늘씬 비주얼 자랑

배우 허이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허이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과 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허이재와 함께 걸그룹 크레용팝 멤버 웨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이는 흰색을, 허이재는 검정색 의상을 입고 거울 앞에서 늘씬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허이재는 지난 9월 한 유부남 배우로부터 과거 갑질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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