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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오버워치 아시아 최강은 팀 팔콘스? 크레이지 라쿤?…"운명의 한일전도 기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하이퍼 FPS(1인칭 슈팅 게임) '오버워치2' 아시아 강자들이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 팀들의 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흥미로운 한일전을 향한 기대도 피어오른다.블리자드와 WDG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 아시아'가 열리는 서울 충무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22일 미디어데이를 열었다.OWCS 아시아에는 한국과 일본, 퍼시픽(대만·마카오·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홍콩) 등 3개 하위 디비전에서 지역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총 8개 팀이 참여한다.우리나라에서는 OWCS 코리아 초대 우승팀인 팀 팔콘스를 비롯해 크레이지 라쿤, 프롬 더 게이머(FTG), 예티 4팀이 출전한다.국내 리그에서 팀 팔콘스와 크레이지 라쿤이 양강 체제를 형성했다.팀 팔콘스는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 선수를 포함해 매 시즌 큰 기복 없이 상위권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빠른 전술 수행 능력과 탄탄한 조작 실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게임을 펼친다.팀 팔콘스의 강력한 라이벌인 크레이지 라쿤도 정규 시즌 무패를 기록한 강팀이다. 우승 경험이 있는 스태프들의 전략 아래 과감하게 상대를 힘으로 찍어 누르는 전략을 구사한다.나머지 2팀도 결고 무시할 수 없는 실력을 자랑한다.FTG는 다양한 조합을 쓰며 팀 팔콘스와 크레이지 라쿤을 상대로 다수의 명경기를 만들어냈다. 플레이오프 4위로 와일드카드 경쟁을 뚫고 OWCS 아시아 막차를 탄 예티는 잠재력 높은 다수의 유망주를 보유했다.오버워치 e스포츠를 한국이 주도하고 있지만, 해외 강팀들의 경기력도 유심히 살펴봐야 할 전망이다.일본 최강으로 꼽히는 바렐은 선수 전원이 오버워치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OWCS 재팬 2위 인썸니아도 이번 대회에 나선다.퍼시픽 디비전에서는 호주 지역 무패 우승을 달성한 허니팟과 대만 지역을 호령 중인 디에이에프(DAF)가 지역 맹주로 꼽힌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OWCS 코리아 소속 선수들은 우승컵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크레이지 라쿤의 '립' 이재원은 "아시아 대회 진출이 당연하다고 여겼다"며 "앞으로의 대회에서 모든 성적을 좋게 받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예티 '블리스' 김소명은 "다양한 팀과 경기할 수 있어 좋다"며 "2위 안에 들어 메이저 대회에 나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이번 대회 중계진은 팀 팔콘스와 크레이지 라쿤의 결승전을 조심스럽게 점치면서도 숙명의 한일 라이벌전이 펼쳐질 가능성에도 무게를 실었다.심지수 캐스터는 "OWCS 코리아 결승처럼 팀 팔콘스와 크레이지 라쿤의 매칭이 다시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중간 전적들을 보면 크레이지 라쿤이 경기를 뒤집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반면 장지수 해설은 "팀 팔콘스가 또 우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두 팀을 제외하면 예티를 우승 후보로 뽑겠다. 선수들의 피지컬이 좋고 어리다 보니 성장세가 가파르다"고 말했다.홍현성 해설은 "아무래도 일본 내 오버워치 e스포츠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바렐과 인썸니아가 얼마나 보여줄지 궁금하다"며 "바렐의 경우 한국에 오기 전 팬들과 스킨십을 한 것으로 안다. 한일전에 대한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4.22 15:37
연예일반

유재석vs전현무vs탁재훈… 4월 신규 예능 대결, 최종승자는? [IS신작]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이 신규 예능으로 돌아온다. 예능계 대표 MC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이 4월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맡기에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믿고 보는 국민 MC 유재석…시민들에 행운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MC를 맡아 거리로 나가 시민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유재석은 모두가 인정하는 ‘국민 MC’다. 그 어떤 MC들보다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다. 유재석은 처음 만나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방송 촬영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코로나19 펜데믹 이전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길거리 시민 인터뷰를 통해 카메라가 익숙하지 않은 일반 시민들과 빠르게 융화되어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틈만 나면’을 연출한 최보필 PD는 “인위적인 설정은 덜어내고 있는 그대로 시민들과 호흡하면서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예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틈만 나면’의 연출 의도에 가장 적합한 MC의 모습을 유재석이 보여줄 지 기대된다. #관찰 예능만 10년, 분야 가리지 않는 전문 예능인 전현무오는 26일 전현무가 진행하는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이 첫 방송한다.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은 독특한 삶을 사는 셀럽의 일상이 진실인지 설정인지 맞혀보는 관찰 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는 관찰, 토크, 음악, 퀴즈, 연애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예능 프로그램을 경험한 것이 장점이다. ‘스타 골든벨’, ‘해피투게더’, ‘히든싱어’, ‘비정상회담’, ‘문제적 남자’, ‘선을 넘는 녀석들’ 등 그간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최근 전현무는 관찰 예능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 중이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서 본인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다. 관찰과 추리가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서 전현무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지난 4일 전현무가 출연하는 또 다른 예능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이 첫 방송했다.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은 외국인 시선에서 대단한 한국인을 만나는 다큐멘터리 토크 버라이어티다. MC로 전현무, 이진호, 샤이니 키, 곽튜브가 출연한다. 전현무는 지난해 JTBC ‘오버 더 톱’에서 이진호와 합을 맞췄고, MBC ‘나 혼자 산다’에 샤이니 키와, MBN ‘전현무계획’에는 곽튜브와 함께 출연 중이다. 그런 만큼 전현무와 MC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 MC로 기본 상식이 뛰어나다.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1화 방송에서 다른 MC들에게 매운맛의 단위인 ‘스코빌 지수’에 대해 바로 설명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현무는 지식이 필요하거나 여러 분야를 폭넓게 다뤄야 하는 방송에서 강점을 보이기 때문에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도 그의 활약이 예상된다. #신들린 애드립… 유튜브‧MZ 감성 저격하는 탁재훈15일 첫 방송하는 ENA ‘하입보이스카웃’은 세상에 없던 매력과 끼로 똘똘 뭉친 하입보이들의 오디션 대격돌 모습을 담은 ‘도파민 폭발’ 예능이다. ‘하입보이스카웃’은 연예인, 셀럽, 비연예인 모두 출연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기존 방송 출연자들과는 다른 느낌의 정제되지 않은 매력을 가진 인물들이 나온다는 점이 특징이다.가수 출신 최초로 연예대상까지 수상한 탁재훈은 구독자 163만 명 유튜브 채널인 ‘노빠꾸 탁재훈’에서 틱틱거리는 감성으로 매운맛을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탁재훈은 정제되지 않은 솔직한 멘트로 요즘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탁재훈이 ‘하입보이스카웃’에서 하입보이들과 만날 때 생길 케미와 가감 없이 진솔하고 유쾌한 멘트가 기대를 모은다.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레거시 미디어에서 예전만큼 이름 있는 MC들의 파워가 강하지 않다. 아무리 인지도가 높은 스타 MC라고 하더라도 새로운 것들이 요구되는 시대에 맞게 변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며 “세 명의 MC들이 어떤 새로운 것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지가 프로그램 성공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14 13:40
프로농구

누가, 어느 팀이 더 미칠까…프로농구 봄농구 키워드는 ‘크레이지’

올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을 가리는 플레이오프(PO)의 막이 오른다. 6개 팀 사령탑들은 저마다 발톱을 숨긴 반면 선수들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봄농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선수들이 꼽은 PO 키워드는 좋은 의미로 ‘미친’ 선수의 등장이다.원주 DB를 비롯해 창원 LG·수원 KT·서울 SK·부산 KCC·울산 현대모비스(이상 정규리그 순위 순) 사령탑과 대표 선수는 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3~24 프로농구 PO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각오 등을 밝혔다.사령탑들은 ‘우승’을 직접적으로 외치기보다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1차 목표로 제시했다.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김주성 DB 감독은 “즐거운 플레이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잘해볼 생각”이라고 했고, 조상현 LG 감독은 “최선을 다해 준비하면서 파이널에 가겠다”고 했다. 두 팀은 4강 PO에 선착해 6강 PO 승리팀들과 격돌한다.6강 PO 맞대결을 앞둔 사령탑들은 저마다 ‘3연승 셧아웃’ 4강 PO 진출로 입을 모았다. 송영진 KT 감독은 “(허)훈이가 자신 있다고 한다. 3-0으로 이기겠다”고 했고, 조동현 모비스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분위기 타면 무섭다. 3-0으로 끝내고 올라가겠다”고 했다. 전희철 SK 감독도 “3차전에서 셧아웃으로 끝내겠다”고 했고, 전창진 KCC 감독도 “3차전에 끝내야 4강에서 승부를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선수들은 ‘미쳤다’는 키워드로 PO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허웅(KCC)은 6자 출사표로 ‘최준용 미쳤다’를 제시하며 “PO는 좋은 의미로 미친 선수가 나와야 잘 풀린다. 준용이가 미쳤으면 한다”고 했다. 이에 질세라 허훈(KT)은 “(문)성곤이 형이 미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문성곤 미쳤다’로 6자 출사표를 제시했다.강상재(DB)는 아예 ‘DB폼 미쳤다’를 외치며 “시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완벽한 폼, 완벽한 경기력으로 정규리그를 압도적으로 우승했다. 우리는 PO에서 특정 선수가 미치기보다 모두가 미칠 준비가 됐다”고 자신했다. 이밖에 양홍석(LG)은 아셈 마레이를, 오재현(SK)은 안영준을, 이우석(모비스)은 최진수를 각각 PO 비장의 무기로 꼽았다.6강 PO(5전 3승제)는 오는 4일 SK와 KCC, 5일 KT와 현대모비스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4강 PO에서는 DB와 SK-KCC전 승리팀, 2위 LG와 KT-현대모비스전 승리팀이 5전 3승제의 맞대결을 펼친다.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은 오는 27일부터 7전 4승제로 열린다.올림픽파크텔=김명석 기자 2024.04.02 12:09
산업

넥슨, 강대현·김정욱 신임 공동 대표 체제 공식 출범

넥슨의 새로운 선장들이 정식 출항을 시작했다. 넥슨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강대현·김정욱 신임 공동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이정헌 대표는 같은 날 넥슨 일본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넥슨은 약 14년 만에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다음 30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강대현 공동 대표는 “지난 30년간 수많은 유저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성장해온 넥슨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넥슨의 차별화된 강점들을 극대화하면서 ‘넥슨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더 많이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정욱 공동 대표는 “올해는 넥슨의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넥슨이 대내외적으로 높이 평가받고, 구성원 및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넥슨만의 문화를 잘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강대현 대표는 2004년 넥슨에 입사해 ‘크레이지 아케이드’,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넥슨의 대표 타이틀들의 개발을 맡아 왔으며, 2017년부터는 넥슨의 인공지능 및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연구 조직인 인텔리전스랩스를 이끌었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등 블록체인 기반 신규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등 게임 및 신기술 분야에 정통한 인물이다. 2020년부터는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아 넥슨의 개발 전략 수립 및 운영 전반을 맡아왔다.2013년 넥슨에 합류한 김정욱 대표는 넥슨의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해왔으며 2020년부터 CCO(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를 맡아 넥슨의 경영지원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전반을 이끌었다. 또 2018년 설립된 넥슨재단의 이사장을 겸임하며 넥슨컴퍼니의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하는 등 넥슨의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사회적 책임 강화에 역할을 했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3.27 17:24
연예일반

‘컴백’ 앰퍼샌드원 “퍼포먼스 기대 부탁…목표는 음방 1위”[일문일답]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이 두 번째 싱글 앨범 ‘원 하티드’로 강렬하게 돌아온다.앰퍼샌드원의 새 앨범 ‘원 하티드’ 음원 전 곡이 2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브로큰 하트’ 뮤직비디오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타이틀곡 ‘브로큰 하트’는 다이내믹한 리듬과 무게감 있는 베이스 라인 위로 펼쳐지는 멤버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첫눈에 보자마자 너에게 빠져 하루 종일 심장이 고장 난 것처럼 뛰고 있다는 솔직한 가사를 통해 사랑에 빠진 불도저의 모습을 표현한다. 앨범에는 이 외에도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크레이지 스투피드 펀’, 수줍은 마음을 표현한 ‘썸데이’ 등 총 3곡이 수록됐다.앰퍼샌드원의 싱글 2집 ‘원 하티드’는 사랑에 빠져 한 사람에게 일편단심으로 직진하는 앰퍼샌드원의 솔직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직관적인 비주얼과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풋풋하고 설레는 비주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던 데뷔 앨범 ‘앰퍼샌드 원’과는 반대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일곱 청춘의 변신이 돋보인다.다음은 앰퍼샌드원의 싱글 2집 ‘원 하티드’ 발매 기념 일문일답이다. Q1. 11월 15일 발표한 데뷔 앨범 ‘AMPERSAND ONE’(앰퍼샌드 원)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싱글 앨범이다. ‘ONE HEARTED’(원 하티드)로 컴백하는 소감을 듣고 싶다.나캠든: 우선 데뷔하고 나서 저희의 첫 컴백인 만큼 데뷔했을 때와 다르게 성장해 있는 저희의 실력을 얼른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스로 데뷔 활동 때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컴백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저희 앰퍼샌드원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브라이언: 저는 이번 컴백이 빠르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만큼 싱글 2집 컴백을 위해 더 열심히 준비했고, 더 멋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장한 앰퍼샌드원을 기대하며 봐주세요.최지호: 일단 저희의 첫 컴백이라서 많이 기대됩니다. 싱글 1집과는 완전히 다른 콘셉트로 돌아오기도 하고, 멤버들 모두 다 같이 엄청 열심히 준비해서 팬분들의 반응이 기대됩니다. 빨리 무대에 서고 싶어요!윤시윤: 이번 타이틀곡 ‘Broken Heart’(브로큰 하트)가 음악 장르도, 퍼포먼스도 정말 멋있어서 빨리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카이렐: 저희가 벌써 처음 컴백한다는 게 너무 설레요. 데뷔했을 때 모두 처음이라서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모르는 것도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활동을 한 번 겪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충분히 준비를 하기도 했고, 저희의 더 멋있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마카야: 저희가 컴백을 하게 돼서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팬분들께 더 멋있어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김승모: 첫 번째 컴백인 만큼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어요. 데뷔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이라 팬분들께서 굉장히 좋아해 주실 것 같아 기대됩니다. Q2. 데뷔하고 나서 일본, 중국 등 해외에도 많이 다녀오기도 하고, 팬들과 직접 만나기도 하며 데뷔 전과는 다른 경험을 많이 했다. 여러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나캠든: 활동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일본에 가서 쇼케이스를 열고, 다양한 사인회를 통해 앰퍼샌드원을 알릴 수 있었던 순간입니다. 가서 일본어도 많이 배웠는데, 앞으로도 여러 외국어를 배워서 다양한 팬분들과 더욱더 잘 소통해 보고 싶습니다!브라이언: 저는 중국에 갔을 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투어도 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마카야: 활동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은 순간은 앰퍼샌드원의 첫 미니 팬 미팅을 했을 때였습니다! 그날 상당히 추웠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팬분들이 저희를 위해 기다려 주셔서 감동했습니다.Q3. 활동하며 얻은 교훈이나 성장했다고 느낀 점이 있다면? 또 이번 활동에 특히 기대되는 부분이 있나?카이렐: 제가 봤을 때 저희의 퍼포먼스가 많이 발전했어요. 저희의 춤, 노래, 표정, 모두 성장했고 더욱 힘찬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윤시윤: 이번 음악 방송 활동 때는 꼭 카메라를 더 잘 찾아보고 싶기 때문에 음악방송이 제일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김승모: 아무래도 무대에서의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난 활동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멋지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Q4. 타이틀곡 ‘Broken Heart’(브로큰 하트)의 감상 포인트와 가장 좋아하는 파트를 꼽자면?브라이언: 저는 제가 부르는 “Out my mind” 파트를 제일 좋아해요. 왜냐하면 이 부분에서 딱 노래의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제 목소리만 나와서 집중되는 느낌이라 이 파트의 분위기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윤시윤: 저는 “Bounce” 부분이 타이틀곡에 여러 번 들어가는데, 여기가 노래의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마카야: 저는 훅 부분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 부분의 안무를 보면 멤버들이 서로 교차되면서 멋있게 연출하기 때문입니다.Q5. 뮤직비디오, 녹음 등 이번 ‘ONE HEARTED’(원 하티드) 앨범 준비 과정에서 인상 깊은 기억이 있다면?나캠든: 녹음을 하면서 데뷔곡 ‘On And On’(온 앤 온)과 다르게 더 강렬하게 떼창하는 순간이 있었는데, 브라이언, 마카야, 시윤이와 함께 녹음실에 들어가서 코러스 부분을 목청껏 샤우팅 했던 것이 재미있었어요. 또 그만큼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던 순간이었습니다.브라이언: 타이틀곡 ‘Broken Heart’(브로큰 하트)를 녹음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제가 “Broken broken broken” 부분을 잘 소화해서 회사 관계자분께서 칭찬해 주셨던 것이 기억나요.윤시윤: 뮤직비디오 촬영하면서 다 함께 프리스타일로 춤을 추며 노는 장면을 찍었던 것이 인상 깊습니다. 특히 멤버들, 댄서분들, 감독님 및 스태프분들께서 다 같이 호응을 신나게 해서 정말 재밌게 찍었습니다.카이렐: 선배님들의 뮤직비디오나 영화를 볼 때 얼굴을 완전 클로즈업으로 잡을 때가 있는데요. 저는 항상 그런 장면을 보면서 “와 카메라가 정말 가까이 있는데 부담스럽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눈 옆 클로즈업 컷을 처음 찍어봤는데 정말 어려웠어요. 표정을 많이 신경 쓰게 되고 피부도 괜찮게 나올지 걱정도 들었는데, 결과물이 멋지게 나와서 좋습니다. Q6. 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등 강렬한 무대가 인상적이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안무나 콘셉트 등 어떤 부분을 가장 신경 썼나? 특별히 알아봐 줬으면 하는 포인트를 어필해달라.나캠든: 이번 컴백에서는 데뷔곡 ‘On And On’(온 앤 온)과 다르게 훨씬 더 파워풀한 퍼포먼스이기 때문에 합을 맞추는 게 중요했습니다. 동시에 각자 살릴 수 있는 포인트도 함께 신경을 썼어요. 제스처를 연구해서 각자의 파트를 더욱더 돋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또 매끄러운 파트 연결에도 중점을 두어 연습했는데 많이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최지호: 저는 타이틀곡을 들었을 때 무언가에 빠져 모든 것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 저 혼자 주인공처럼 슬로 모션으로 움직이는 듯 대비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퍼포먼스를 할 때 더 큰 동작으로 살짝 미쳐있는 느낌을 주는 식으로 디테일을 더하며 노력했습니다.마카야: 코러스 부분에 저희의 에너지와 힘이 잘 전달되도록 신경을 썼어요. 또 안무할 때는 각자의 제스처에도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에 두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Q7. 이번 컴백에서 첫 데뷔 앨범과 크게 달라졌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새로 도전해 본 것이 있다면?최지호: 저는 이번에 탈색을 인생 처음으로 도전해봤어요. 처음 하는 건데도 만족스럽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또 이번 앨범에 열심히 몰입해 준비한 만큼 팬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렜던 것 같습니다.카이렐: 저는 데뷔부터 팬분들에게 긍정적인 ‘해피 바이러스’ 카이렐의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저의 평소 모습이라서 되게 편하고 좋았어요. 반대로 이번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슬프고 화난 연기를 주로 했는데, 정말 멋있게 나온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색다른 앰퍼샌드원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대돼요.김승모: 이번 앨범은 퍼포먼스가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제스처 연구를 굉장히 많이 하고 연습했습니다.Q8. 앰퍼샌드원만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나캠든: 저희 앰퍼샌드원만의 강점은 비주얼과 피지컬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이번 컴백을 통해서 비주얼도 많이 신경 썼고, 또 저희 멤버들 대부분이 운동해서 피지컬도 더 성장시켜 봤습니다!윤시윤: 저희들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강점은 비주얼이라고 생각합니다.카이렐: 앰퍼샌드원의 솔직하고 친근한 성격이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팬분들과 소통하려 열심히 노력하고, 항상 진심을 보여주는 팀입니다.Q9.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나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최지호: 음악 방송 1위를 해보고 싶습니다!브라이언: 개인적으로 제 수식어로 ‘카리스마 브라이언’도 얻게 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김승모: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멋진 모습들을 보여 주고 싶고,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저희를 사랑해 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10. 마지막으로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한마디.나캠든: 저희 앰퍼샌드원이 4개월 만에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번 컴백 때 팬분들 놀라게끔 열심히 준비한 무대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브라이언: 이번 앨범에서 저희의 반전 매력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텐데요.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라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최지호: 드디어 저희가 많은 준비를 끝마치고 싱글 2집 ‘ONE HEARTED’(원 하티드)로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 기다려줘서 감사해요 ♥윤시윤: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 말할 수 있던 공백기였는데요.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연습할 때도 멤버들끼리 빨리 컴백해서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얘기를 정말 많이 했어요. 이번 2집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팬분들께서 이번 앨범과 퍼포먼스를 보시고 좋아해 주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카이렐: 여러분 많이 기다렸죠? 이번에는 훨씬 더 쿨한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까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뮤직비디오도 즐겁게 봐주시고 신나는 수록곡도 모두 즐겨주세요!마카야: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다려 주신 만큼 저희가 멋있고 재미있게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김승모: 여러분 저희 첫 번째 컴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저도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앰퍼샌드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6 13:10
연예일반

정국 ‘스탠딩 넥스트 투 유’ 美 빌보드 핫100 19주 연속 차트인

‘글로벌 팝스타’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1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3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00위에 올랐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88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정국은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서 나란히 19주 연속 차트인했다.‘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정국의 개인 곡 ‘핫 100’ 최장기 차트인 신기록을 매주 경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메가 히트송 ‘버터’가 이 차트에 20주 연속 머물렀는데, ‘스탠딩 넥스트 투 유’가 타이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이 외에도 ‘골든’은 한국 솔로 가수 음반의 ‘빌보드 200’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또 한 번 자체 경신했다.한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지민과 정국의 솔로곡이 장기 흥행 중이다. 정국의 ‘세븐 (feat. Latto)’(44위), ‘스탠딩 넥스트 투 유’(52위), ‘3D (feat. Jack Harlow)’(152위),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142위)가 ‘글로벌 200’에 랭크됐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세븐’(27위), ‘스탠딩 넥스트 투 유’(45위), ‘3D’(104위), ‘라이크 크래이지’(115위)가 순위권을 지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0 10:14
e스포츠(게임)

넥슨, 창립 30주년 ‘릴레이 이벤트’ 진행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 영상을 공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을 대상으로 ‘릴레이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공개된 영상에는 넥슨과 함께 해온 게임과 캐릭터들이 새로운 즐거움으로 통하는 소통의 ‘문’으로 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 30주년 기념 CI가 담겼다. 넥슨 측은 “3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변함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넥슨은 올 12월 31일까지 ‘당신의 즐거움이 이어지도록’이라는 슬로건 하에 매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다양한 게임들의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의 첫 시작을 함께한 ‘바람의나라’ IP를 시작으로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테일즈위버’ 등 클래식 RPG의 이벤트가 3월 중 이어질 예정이다.또 연간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이벤트 정보와 ‘30주년 기프트샵’을 확인할 수 있는 30주년 메인 페이지를 오픈했다. 페이지에서 매월 진행되는 릴레이 게임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고 얻은 30주년 코인으로, ‘30주년 기프트샵’에서 릴레이 게임들의 특별한 아이템 상품과 ‘넥슨캐시 3만원 응모권’을 교환할 수 있다.‘바람의나라’에서는 오는 4월 10일까지 ‘바람의 멀티월드’ 이벤트를 통해 넥슨 게임 4종을 재해석한 미니게임을 선보인다. 각 게임의 대표 NPC를 통해 ‘서든어택(몬스터 대공습)’, ‘크레이지 아케이드(몬스터 대작전)’, ‘메이플스토리(인내의 숲)’, ‘데이브 더 다이버’를 즐길 수 있다.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오는 4월 11일까지 '의문의 아이와 30년간의 기억'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람의나라: 연' 특유의 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배찌', '나오', '데이브', '단진' 등 다양한 넥슨 게임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3.14 17:59
연예일반

‘멜로딕 펑크의 아이콘’ 보이즈 라이크 걸스, 4월 내한 공연 확정

멜로딕 펑크의 아이콘 보이즈 라이크 걸스(Boys Like Girls)가 약 10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주식회사 바른손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위얼라이브가 주관하는 보이즈 라이크 걸스의 단독 내한 공연은 오는 4월 30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보이즈 라이크 걸스는 2005년 보컬 마틴 존슨(Martin Johnson)과 드럼 존 키프(John Keefe)를 주축으로 결성된 미국 보스턴 출신의 4인조 록밴드다. 2006년 경쾌한 리듬과 선명한 멜로디를 앞세운 데뷔 앨범 ‘보이즈 라이크 걸스’로 5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이들은 3년 뒤 빌보드 200 차트 8위에 안착한 두 번째 앨범 ‘러브 드렁크’까지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보이스 라이크 걸스는 대표곡 ‘더 그레잇 이스케이프’부터 ‘러브 드렁크’,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함께한 발라드 넘버 ‘투 이즈 베터 댄 원’ 등 여러 히트곡을 빌보드 핫 100 차트 톱30에 안착시키며 멜로딕 펑크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밴드로 평가받은 바 있다. 특히 감성적인 멜로디와 시원한 사운드로 발매 당시 미국 라디오를 점령한 ‘더 그레잇 이스케이프’는 현지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CF,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분야의 BGM으로 사용되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2012년 3집 ‘크레이지 월드’ 이후 긴 공백기를 가진 보이즈 라이크 걸스는 재정비를 마치고 지난해 11년 만에 네 번째 정규 앨범 ‘선데이 앳 폭스우즈’로 돌아와 여전히 녹슬지 않은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오는 4월 30일 개최되는 보이즈 라이크 걸스의 내한 공연은 유얼라이브(ualive) 앱에서 선예매가 진행된다. 선예매는 28일 낮 12시부터 29일 낮 12시까지 유얼라이브 앱에서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선예매 다음날인 29일 오후 6시 예스24 티켓에서 시작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27 07:57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지민, 판도라 누적 7000만 돌파.. 싸이 이후 최다 기록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판도라에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최근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판도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 누적 스트리밍 조회수가 7,000만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 솔로 가수 가운데 싸이 이후 최다 기록이다. 이러한 기록엔 그의 솔로 앨범 ‘페이스’가 크게 기여를 했다. ‘페이스’는 약 4,630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페이스’ 앨범 중에서는 타이틀 곡 ‘라이크 크레이지’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 이 곡은 오리지널 버전과 영어 버전 도합 4,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한편 지민은 정국과 함께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이들의 전역 예정 시기는 2025년 6월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9 08:12
연예일반

신주환, 3월 3일 결혼…♥예비 신부는 동종업계 비연예인 [공식]

배우 신주환이 결혼한다.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에 “신주환이 다음 달 3일 결혼한다”고 밝혔다.신주환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동종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신주환은 지난 2013년 단편 영화 ‘젊은 예술가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로듀사’, ‘아스달 연대기’, ‘배드 앤 크레이지’, ‘아라문의 검’과 영화 ‘패션왕’, ‘0.0MHz’, ‘심야카페: 미씽 허니’ 등에 출연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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