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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남편' 손광업, 탄탄엔터 전속계약 "최선을 다해 지원"

배우 손광업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배우 손광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광업은 KBS2 ‘최강칠우’, SBS '피고인', KBS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tvN '백일의 낭군님', SBS '스토브리그' 등 드라마와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손광업은 현재 방영중인 MBC 일일드라마 ‘두번째 남편’에 출연 중이며 2022년도에 방영 예정된 미니시리즈 tvN '청춘월담'을 촬영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손광업 배우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보이스, 연기력 등으로 각종 드라마 및 영화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손광업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는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등 글로벌 예능 엔터테인먼트에서 방은희, 손광업, 한기웅 등 배우 영입을 시작으로 예능은 물론 드라마, 영화까지 아우르는 종합엔터테인먼트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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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남편' 한기웅, 탄탄엔터와 전속계약..방은희 한솥밥

배우 한기웅이 탄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탄탄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같이 밝혔다. 한기웅은 MBC 일일극 ‘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선화)과 사실혼 관계의 첫 남편이자 새벽의 아빠 상혁으로 열연중이다. 한기웅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데뷔 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 13, 16’, 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탄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기웅이 드라마, 영화, 등에서 한층 더 성숙된 연기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한기웅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는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방은희 등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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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탄탄엔터 전속계약 "드라마·영화·예능 전폭지원"

배우 방은희가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올해로 데뷔 33년 차 드라마, 영화, 예능을 통해 팔색조 연기를 선보여온 베테랑 배우 방은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은희는 영화 ‘장군의 아들’(1990), ‘넘버3’(1997), 드라마 ‘상류사회’(2015), ‘미씽나인’(2017), ‘데릴사위 오작두’(2018), ‘강남 스캔들’(2018), ‘머니 게임’(2020)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앞서 방은희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장바구니로 출연해 즐겨찾기와 최성수의 ‘기쁜 우리 사랑은’으로 1라운드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솔로곡 ‘서울 탱고’로 1라운드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얼굴을 공개한 방은희는 “오늘만 살자는 마음으로 더 멋진 배우, 재미난 배우, 웃고 사는 사람으로 지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은희 배우가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방은희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방은희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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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벤저스 형제, 최연소 토크쇼 MC 된다..유튜브 채널 개설

'랜선조카' 윌벤저스 형제가 유튜브 ‘THE 윌벤쇼’ (이하 ‘더 윌벤쇼’) 채널을 통해 쇼 MC에 도전한다고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통해 최연소 개그맨, 최연소 규라인 등 각종 최연소 타이틀을 차지해 온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이번엔 최연소 MC가 됐다. 윌벤져스 형제가 진행을, 샘 해밍턴이 감독을 맡은 ‘더 윌벤쇼’는 ‘그동안 대한민국에 전혀 없었던 새로운 쇼’로, 윌벤져스 형제가 궁금했던 사람, 해보고 싶었던 것 등 윌벤이 원하는 것은 모두 다 해보는 콘셉트의 유튜브 콘텐츠다.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윌벤져스 형제는 가장 만나보고 싶은 사람으로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알엠(RM)을 꼽기도 했는데, 과연 ‘더 윌벤쇼’를 통해 RM과의 만남까지 성사가 될 수 있을지 앞으로가 기대된다. 감독을 맡은 샘 해밍턴은 “최근 5년 만의 ‘슈돌’ 하차로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이 아쉬워했는데, ‘더 윌벤쇼’를 통해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에 최선을 다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 윌벤쇼’는 3일 오후 6시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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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페이스·성희롱 논란' 샘 오취리, 예능 '대한외국인' 자진 하차

흑인 분장에 일침을 날렸다가 각종 논란에 휩싸인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30)가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 자진 하차한다. MBC에브리원과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등은 7일 "오취리가 대한외국인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오취리는 최근 한 달 사이 '블랙페이스'와 관련된 인종차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의 성희롱 등 잇단 구설수에 올랐다. 그는 지난달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의 '관짝소년단' 패러디 졸업사진에 대해 "흑인으로서 매우 불쾌하다"는 비판 글을 SNS에 올렸다. 가나의 장례 문화를 흉내내면서 얼굴을 검게 칠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는 이 글에서 "무지"(ignorance) 등의 단어를 사용한 게 알려지며 역풍을 맞자 사과했다. 오취리는 지난달 13일 영국 공영방송 BBC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학생들을 비난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과거 방송에서 손가락으로 눈을 찢는 포즈를 취해 외려 동양인을 비하했다고 지적받은 데 대해선 "스페인의 못생긴 얼굴대회 이야기가 나왔을 때 단지 얼굴을 최대한 일그러뜨리려고 한 것"이라며 "난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왜 한국인을 비하하겠는가"라고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오취리가 배우 박은혜를 향한 성희롱 댓글에 동조했다는 의혹을 뒤늦게 제기하기도 했다. 오취리는 지난해 3월 박은혜와 오렌지색 옷을 입고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누나, 우리가 오렌지 카라멜"이라는 글을 썼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성희롱적 발언으로 해석이 가능한 댓글을 적었고 오취리는 "preach"라는 답글을 남겼다. preach에는 '설교하다'라는 뜻 외에도 '동의하다'라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다. 네티즌 사이에선 오취리가 성희롱에 동조했다는 의견과 과도한 주장이라는 의견이 맞섰다. 이에 오취리는 지난달 25일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결국 삭제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2020.09.0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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