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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 음원 차트 35위 진입! "전영록 지원사격 통했다"

하동근의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가 음원 차트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하동근은 지난 4일 낮 12시 지니뮤직, 벅스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5일 벅스뮤직에서 성인가요 차트 35위에 올랐고, 지니뮤직에서도 트로트 차트 41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성인 가요 차트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이 붙박이처럼 대거 점령한 상황이고, 나훈아, 장윤정, 홍진영 등 롱런하는 톱가수들이 포진해 있는 터라 신인 가수가 톱100위 안에 들어가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 하동근은 2020년 2월 발표한 '꿀맛이야'로 데뷔와 동시에 성인가요 차트 65위에 오른 바 있는데, 이번 신곡으로는 더욱더 높은 순위로 차트에 진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동근은 "2년 전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에 진입한 게 꿈만 같았는데 이번에 더욱 좋은 순위로 차트에 진입하게 돼 믿기지 않는다.좋은 곡을 선물해주신 전영록 선생님과 함께 작업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하루하루 열심히 노래해 '차라리 웃고 살지요'가 새로운 '희망가'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라리 웃고 살지요'는 지난 해 MBN '헬로트로트'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전영록이 하동근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곡으로, "어짜피 돌고 도는 인생이련만, 차라리 웃고 살지요"라는 전영록의 인생 철학이 녹아든 가사가 마음의 평온을 안겨주는 발라드 곡이다. 전영록이 작사, 작곡했으며, 하동근이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엄태산과 전진영 작곡가가 편곡을 맡았으며, ‘코러스의 여왕’ 김현아가 코러스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 ‘출발 오분전’으로 활동 중이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침마당', '헬로트로트' 등에 출연했으며 MBN '생생정보마당' 리포터로도 활약 중이다. 축구 선수 출신이기도 한 그는 영탁, 나상도 등과 함께 연예인 축구단인 아티스타FC 선수로도 뛰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에서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남해의 아들' 하동근은 오는 12일 남해군에서 열리는 ‘제17회 마늘한우축제’의 메인 무대에 축하 가수로 나선다. 이와 함께 하동근은 경남 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의 고정 게스트로 14일부터 활약하며, 7월부터는 ‘스타 노래강사’인 김성기, 임성환, 나예원, 빨간구두TV 등의 노래 교실 및 공연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니콘비세븐 이지수 2022.06.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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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전영록은 아버지 같은 분..평생 효도하겠다"

하동근이 신곡 발표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전영록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하동근은 4일 밤 8시부터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에서 '차라리 웃고 살지요'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4일 낮 12시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발매한 하동근은 이날 새벽부터 MBN '생생정보마당' 리포터로 부산 촬영을 떠났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급히 상경해 저녁에 생방송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그는 "오늘 촬영 때문에 부산 용궁사에 갔었는데 기왓장에 소원을 적으라 해서, 거기에 이번 신곡 많은 사랑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적었다. 적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전영록 선생님께 좋은 곡을 받은 것 같다"고 스승 전영록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전영록 선생님은 제게 음악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라며 "평생 효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런 뒤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어짜피 돌고 도는 인생이련만, 차라리 웃고 살지요"라는 가사가 마음의 평온을 안겨주는 '차라리 웃고 살지요'는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하동근이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발라드 곡이다. 엄태산과 전진영 작곡가가 편곡을 맡았으며, ‘코러스의 여왕’ 김현아가 코러스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 ‘출발 오분전’으로 활동 중이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침마당', '헬로트로트' 등에 출연했으며 MBN '생생정보마당' 리포터로도 활약 중이다. 축구 선수 출신이기도 한 그는 영탁, 나상도 등과 함께 연예인 축구단인 아티스타FC 선수로도 뛰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에서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남해의 아들' 하동근은 오는 12일 남해군에서 열리는 ‘제17회 마늘한우축제’의 메인 무대에 축하 가수로 나선다. 이와 함께 하동근은 경남 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의 고정 게스트로 14일부터 활약하며, 7월부터는 ‘스타 노래강사’인 김성기, 임성환, 나예원, 빨간구두TV 등의 노래 교실 및 공연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니콘비세븐 이지수 2022.06.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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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전영록과 작업한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 발표..."새로운 '희망가' 되길"

트로트 가수 하동근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차라리 웃고 살지요’가 6월 4일(토) 낮 12시 지니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차라리 웃고 살지요’는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하동근이 곡 제목을 짓는 등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왈츠풍의 발라드 곡이다. 엄태산과 전진영 작곡가가 편곡을 맡았으며, ‘코러스의 여왕’ 김현아가 코러스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어차피 돌고 도는 건 인생이련만, 차라리 웃고 살지요’라는 삶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가 전영록의 인생 철학을 보여주는 한편, 하동근의 묵직하면서도 울림 있는 보이스가 모두를 미소짓게 만드는 곡이다. 특히 전영록은 지난 해 MBN ‘헬로트로트’에서 인연을 맺은 하동근을 위해 신곡 선물은 물론, 자필 편지까지 전달할 만큼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갈한 글씨체가 돋보이는 자필 편지에서 전영록은 “늘 준비되어 있는, 우리들의 '멀티 플레이어' 하동근! 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쭈욱 우리들의 '와일드 카드'이다. MBN '헬로 트로트' 때 그야말로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등장했던 하동근. '와일드 카드'로, 그리고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어 함께 곡 작업을 하였고, 유성기판의 시초인 '희망가'를 떠올리며 가장 우리에게 정겨운 삼박자 리듬인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만들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영록은 “울 '똥끄이'가 제목을 달아주었고 가사까지 함께 해 주었다. 앞으로 이 곡은 들어보는 것이 아니라 보게 될 것이다”라고 ‘차리리 웃고 살지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신곡 발표와 함께 하동근은 남해 지역 행사를 통해 고향 팬들과 만난다. 오는 12일 남해군에서 열리는 ‘제17회 마늘한우축제’의 메인 무대에 축하 가수로 나서는 것. 이와 함께 하동근은 경남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의 고정 게스트로 14일부터 활약하며, 7월부터는 ‘스타 노래강사’인 김성기, 임성환 등의 노래 교실 및 공연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하동근의 소속사인 유니콘비세븐 측은 “지난 해 겨울부터 ‘스승’ 전영록과 준비한 ‘차라리 웃고 살지요’는 하동근의 새로운 매력을 담아낸, 잔잔하면서도 여운을 안기는 발라드다. 가장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인생의 진리를 담고 있는 ‘차라리 웃고 살지요’가 이 시대의 새로운 ‘희망가’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전국의 다양한 행사와 노래교실을 통해 직접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늘여갈 것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 ‘출발 오분전’으로 활동 중이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축구 선수 출신인 그는 영탁, 나상도 등과 함께 연예인 축구단인 아티스타FC 선수로도 뛰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에서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니콘비세븐 이지수 2022.06.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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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영탁과 즐거운 축구 인증샷..아티스타FC 뭉쳤네

하동근이 영탁과 함께 한 축구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동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영탁 형님과 함께"라는 메시지와 함께 축구장에서 함께 땀 흘린 모습을 게재했다. 또한 가수 나상도, 임찬, 이찬성과 함께 필드에서 신나게 뛴 인증샷도 공개했다. 하동근은 이들 트로트 가수들과 함께 아티스타FC라는 팀에서 활동 중이다. 모처럼 축구장에서 만난 트로트 가수들은 우정과 체력을 다지면서 축구 시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하동근은 신곡 발표에 앞서 연일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26일 경남도립남해대학에서 열린 '한울대동제 축제 겸 보물섬 가요제'에 축하 가수로 참여해 폭풍 라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하동근은 이 대학의 15학번 학생이자, 2016년도 학생회장을 역임한 인연이 있어 모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하동근은 오는 6월 12일 열리는 ‘남해 마늘한우축제’에도 나서 '남해의 아들'다운 위용을 드러낸다. 30일에는 BTN 불교방송 라디오 '양지원의 로맨틱 라디오'에 출연해 DJ 데뷔 만 1년인 양지원을 축하해줬다. 채윤, 성빈, 성민지와 함께 축하 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한 하동근은 6월 3일에는 KBS부산 '아침마당'과 MBN '생생정보마당'에 출연한다. 4일에는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본인이 작사에 처음으로 참여한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지니뮤직 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6월 14일부터는 MBC경남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고정 패널로도 나선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로 2020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지난 해 ‘출발 오분전’을 선보였으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또한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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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 출신 가수 하동근, 남해 모교서 금의환향 무대..."역시 남해의 아들!"

'남해의 아들' 하동근이 모교 축제를 뒤집어 놓았다. 하동근은 지난 26일 경남도립남해대학에서 열린 '한울대동제 축제 겸 보물섬 가요제'에 축하 가수로 참여해 열띤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 실황은 유튜브 채널 '보물섬 콘서트 TV'에도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채널에는 "아줌마들이 몹시 신나버린 가수 하동근의 모교 무대"라는 제목으로 하동근의 축제 라이브 모습이 올라왔는데, 실제로 여대생, 여중고생까지 열띤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이 포착돼 하동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하동근은 이 대학의 15학번 학생이자, 2016년도 학생회장을 역임한 인연이 있어 모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된 것. 아울러, 하동근은 오는 6월 12일 열리는 ‘남해 마늘한우축제’에도 나서 '남해의 아들' 위용을 뽐낸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로 2020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지난 해 ‘출발 오분전’을 선보였으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또한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리포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오는 6월 3일에는 KBS부산 ‘아침마당’, MBN ‘생생정보마당’에 출연하며 6월 4일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본인도 작사에 참여한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지니뮤직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또한 6월 14일부터는 MBC경남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고정 패널로도 나선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8 17:28
뮤직

하동근, 전영록 자필 편지에 천군만마..남해 행사로 '금의환향' 예고!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음악적 스승’ 전영록에게 신곡은 물론, 애정 어린 자필 편지까지 받아 ‘천군만마’ 속 신곡 작업을 마쳤다. 하동근은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본인도 작사에 참여한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의 녹음을 최근 순조롭게 진행했으며, 오는 6월 4일 낮 12시 지니뮤직 등을 통해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영록은 신곡 발표를 앞두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쓴 자필 편지를 하동근에 전달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편지에서 전영록은 “늘 준비되어 있는, 우리들의 '멀티 플레이어' 하동근! 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쭈욱 우리들의 '와일드 카드'이다”라고 넘치는 제자 사랑을 표현했다. 이어 “MBN '헬로 트로트' 때 그야말로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등장했던 '하똥끄이'~. '와일드 카드'로, 그리고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어 함께 곡 작업을 하였고, 유성기판의 시초인 '희망가'를 떠올리며 가장 우리에게 정겨운 삼박자 리듬인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만들게 되었다”라고 신곡을 작업한 배경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울 '똥끄이'가 제목을 달아주었고 가사까지 함께 해 주었다. 앞으로 이 곡은 들어보는 것이 아니라 보게 될 것이다”라고 ‘차리리 웃고 살지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신곡 작업을 마무리한 하동근은 이달 말부터는 고향인 남해로 내려가 남해의 대표 축제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하동근은 지난 4월 열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 메인 무대에 서서 남해군민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은 바 있다. 오는 26일 그는 경남도립남해대학 축제에 초대받아 또다시 남해로 향한다. 특히 하동근은 이 대학의 15학번 학생이자, 2016년도 학생회장을 역임한 인연이 있어 모교에 ‘금의환향’하게 된 셈. 아울러, 오는 6월 12일 열리는 ‘남해 마늘한우축제’에도 나선다. 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은 “지난 해 ‘헬로 트로트’로 인연을 맺은 전영록 감독님이 신곡 선물 후, 보컬 지도를 해주신 것은 물론 녹음 현장에서도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또한 하동근에게 작사의 기회까지 주셔서 너무나 영광이고 감사했다. 오는 9월에는 전영록 감독님과 함께 뮤지컬 ‘불티’ 무대에 오르며 소중한 사제의 연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 ‘출발 오분전’으로 활동 중이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또한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리포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오는 6월 3일에는 KBS부산 ‘아침마당’, MBN ‘생생정보마당’에 출연해 신곡 발표를 앞둔 소감을 전한다. 6월 14일부터는 MBC경남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고정 패널로도 나선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니콘비세븐 2022.05.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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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하동근, 트로트계 축구 실력 베스트11은? "임영웅, 패스 정확해"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축구 특집을 마련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하동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에 ‘연예인 축구팀 감독 호조와 뽑아보는 트로트가수 축구 실력 BEST11’이란 타이틀로 영상을 공개했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 축구 선수로 활약했던 하동근은 현재 영탁, 이대원, 나상도 등이 소속된 아티스타FC 선수로 뛰고 있으며, 이 팀의 감독이 바로 가수 호조다. 하동근은 선배 트로트 가수이자 아티스타FC 감독인 호조와 함께 그동안 함께 뛰었던 트로트 가수들의 축구 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선 하동근은 영탁, 임영웅, 김호중, 노지훈, 신인선, 이찬성 등 여러 ‘미스터트롯’ 출신 동료들 중, 함께 축구를 뛰어본 노지훈에 대해 “엄청난 실력파 골키퍼다. 같이 경기를 뛰었을 때 제가 한 골도 못 넣었다. 역시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다웠다”라고 평했다. ‘임메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임영웅에 대해서는 호조가 나서 말했다. 호조는 “발재간이 좋고 스피드가 빠르다. 왼발을 쓰는 선수인데 정말로 화려하게 볼을 찬다”고 밝혔다. 하동근 역시 “임영웅은 패스가 굉장히 정확하고 좋다”고 맞장구쳤다. 이대원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체력적으로 최고다. 트로트 가수 중 아무도 따라갈 자가 없다”고 극찬했다. 나아가 하동근과 호조는 “우리 축구팀의 마스코트는 영탁”이라며 “축구 명문인 안동고 출신이라 그런지 기본기가 탄탄하다.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이 놀랍다”라고 ‘엄지 척’을 했다. 하동근은 최근 김포FC도 방문해, 뜨거운 축구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부른 공식 응원가인 ‘김포의 날개’가 김포구장에서 울려 퍼져 감사의 의미로 김포구장을 찾은 것. 현장에서 김포FC 응원단과 김포주민들은 하동근을 알아보고 라이브를 요청하는가 하면 다음 홈경기에서 직접 응원가를 불러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하동근은 “아무래도 축구 출신이다 보니 가수로 활동하는 지금도 그라운드를 보면 피가 끓는다. 현재 뛰고 있는 아티스타FC가 연예인 축구 대회에 참여 중인데, 꼭 우리 팀이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 아울러, 축구 콘텐츠도 틈틈이 올려 저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동근은 현재 신곡 작업에도 한창이다. 전영록이 작사, 작곡한 것은 물론 공동 작사에까지 하동근을 참여시켜 준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6월 4일 선보일 예정이다. 하동근의 멘토인 전영록은 최근 KBS1 송큐멘터리 ‘빽투더뮤직’에 출연해 ‘데뷔 50주년’을 맞아 특별 인터뷰에 응했는데 여기서도 하동근과의 곡 작업 현장을 공개했다. 전영록은 “하동근처럼 실력 있는 후배를 뒤에서 도와주는 뮤직 디렉터로서 살고 싶다”며 하동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남해의 아들’ 하동근은 지난 15일 여수MBC ‘트로트 클라쓰2’에서 초미니 콘서트를 선보였으며, TBN ‘차차차’, 원주MBC ‘트로트 팡팡’, 국악방송 ‘소리를 배웁시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5천명)에서도 매주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니콘비세븐 2022.04.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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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세계를 빛낸 참 인재대상' 수상..6월 전영록 신곡으로 컴백 예고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2022년을 맞아 처음으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하동근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의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2 제2회 세계를 빛낸참 인재대상’에서 가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위기 등 국가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각 분야의 인재, 리더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상을 주는 행사로, (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등이 주최했다. 하동근은 그동안 복지TV 및 성북구청 SB다가가는 봉사단 등 각종 재능기부 및 자선 활동에 앞장서 가수로서 모범이 되었기에 이날 상을 받게 됐다. 하동근 외에, 의정 부문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 문화예술 부문에는 김수미, 스포츠 부문에는 박종팔 세계복싱협회 슈퍼미들급 전 챔피언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하동근은 “제 능력과 활동에 비해 너무나 과분한 상이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주신 걸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 사회 곳곳에 긍정 에너지와 희망을 전파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동근은 MBN ‘헬로트로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전영록으로부터 신곡을 받아 현재 곡 작업에 한창이다. 하동근은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6월 초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전영록 데뷔 50주년 기념 뮤지컬인 ‘불티’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곧 공연 준비에 돌입한다. 특히 ‘불티’는 9월 서울 한성아트홀에서 막이 오르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을 통해 목표금액을 달성하는 등 팬들의 성원이 뜨거운 상황이다. 아울러 4월 18일과 20일에는 국악방송 ‘소리를 배웁시다’ 게스트로 출격해 경기민요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고 4월 23일에는 ‘산악인 오은선과 함께 하는 제 5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 홍보대사로 북한산 등정을 함께할 예정이다.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은 “코로나19로 여전히 힘든 상황이지만 지치지 않고 보다 많은 분들에게 하동근의 노래를 알리기 위해 유튜브 라이브도 매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뮤지컬로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6월 발표할 왈츠풍의 세련된 트로트 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의 아들’ 하동근은 김포FC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불러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5천명)을 운영하며 팬들과도 적극 소통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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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전영록 데뷔 50주년 뮤지컬 캐스팅...훈훈한 '사제의 인연'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전영록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기획, 제작되는 주크박스 뮤지컬 ‘불티’에 전격 캐스팅 돼 생애 첫 뮤지컬 무대에 선다. 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은 “오는 9월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막이 오르는 ‘불티’에 하동근이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실제 하동근의 인생 스토리와 닮아 있는 가수 지망생 배역인 데다 MBN ‘헬로트로트’로 인연을 맺은 전영록 감독님과 여러 선후배 가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라 더더욱 뜻 깊고 영광”이라고 밝혔다. 데뷔 3년 차 가수인 하동근은 그동안 광고 및 드라마에서 몇차례 연기를 시도한 적이 있으나, 뮤지컬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그는 지난 2월 종영한 MBN ‘헬로트로트’에서 전영록 팀에 소속돼 전영록과 각별한 ‘사제의 연’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전영록이 선물한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 녹음 준비에 한창인데 이번 뮤지컬 ‘불티’까지 함께 하게 돼 명실상부한 ‘전영록의 최애 제자’, ‘전영록의 와일드 카드’임을 증명했다. 나아가 하동근은 전영록 데뷔 50주년 헌정 앨범에도 참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하동근은 가수뿐 아니라 MC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MBN ‘생생정보마당’ 리포터로 맹활약해온 그는 4월 18일, 19일 방송하는 국악방송 ‘소리를 배웁시다 시즌4’의 스페셜 MC로 최근 녹화를 마쳤다. 지난 1~2시즌 고정 멤버였던 그는 시즌4에서도 스페셜 MC답게 분위기를 톡톡히 띄우고 일취월장한 경기민요 실력을 선보여 강효주 명창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또한 지난 18일 진행된 최용덕 교수의 인기 유튜브 채널 최교수TV가 기획한 ‘제2의 영탁을 찾아라-오징어게임 노래경연대회’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대돼, 차진 입담과 심사평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하동근은 “전영록 선배님과 뮤지컬을 통해 한 무대에 선다니 믿기지 않고 꿈만 같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만큼 ‘불티’ 무대에서 전영록 선배님의 명곡들을 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모두에게 감동을 드리고 싶다. 6월 초 발표할 전영록 선배님이 주신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의 아들’ 하동근은 최근 성북구 ‘SB 다가가는 봉사단’, 장애인을 위한 채널 ‘복지TV' 홍보대사로 재능 기부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5천명)로 팬들과도 적극 소통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니콘비세븐 2022.03.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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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코로나19 완치 후 '이한위의 찐가요쇼'로 활동 재개..."밀당 창법 대가"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코로나19 완치 후 건강한 모습으로 ‘생존 신고’를 했다. 하동근은 8일 kbc 광주방송 ‘이한위의 찐가요쇼’(연출 정다운, 작가 허난희·쌩님)에 출연해 약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이한위는 “꿀맛 같은 목소리에, 밀당 창법의 대가로도 유명한 가수”라며 하동근을 소개했고, 하동근은 “이성에게 ‘밀당’을 못하는데, 수식어라도 ‘밀당 창법의 대가’라고 해주시니 기분이 너무 좋다”며 밝게 웃었다. 이어 이한위는 “공장 근로자에서 가수로 데뷔해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침마당’, ‘헬로트로트’ 등에 출연하는 등 엘리트 코스만 밟아 온 것 같다”며 하동근의 이력을 소개했다. 하동근은 “엘리트 코스라기보다는, 늘 ‘지푸라기 잡는 절실한 마음’으로 노래한다. 이번이 마지막 무대라는 생각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고 노래에 대한 진정성과 간절함을 강조했다. 이한위는 “그런 자세 아주 좋다. 리스펙 한다”라고 칭찬했다. 지난 2월 종영한 MBN ‘헬로트로트’에서 하동근은 전영록의 눈물을 쏟게 만든 ‘와일드 카드’의 주인공으로 유명한데 이와 관련해 이한위는 “전영록 가수에게 곡을 받았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하동근은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 작업 중이고, 곧 녹음에 들어간다. 전영록 감독님은 제게 은인 같은 분”이라고 답했다. 이어 전영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헬로트로트’ 미션에서 단체로 불렀던 곡인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를 신청곡으로 요청했다. 이외에도 하동근은 지난 해 발매한 ‘출발 오분전’, 데뷔곡 ‘꿀맛이야’ 등 다양한 곡을 열창했다. 하동근은 “2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나, 현재 건강이 회복된 상태다. 앞으로 더욱 건강한 모습만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하동근은 이날 선배 트로트 가수 김양, 친누나이자 방송인인 하지혜가 함께 오픈한 유튜브 채널 ‘양다방’에도 깜짝 출연했다. ‘양다방’의 엔지니어를 자처하는 한편 틈틈이 출연해 게스트로도 활약한 것. 김양은 “친동생 같은 하동근의 응원에 힘이 난다. 유튜브로는 하동근이 선배인데 오늘 도와줘서 고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앞으로 하동근은 12일 강원방송 G1 '전국TOP10가요쇼‘(전국톱텐가요쇼), 18일 ’최교수TV‘ 노래경연대회 특별 심사위원, 21일 SK브로드밴드 BTV ’강현순의 무지개가요쇼‘, 22일 국방FM ’지조있는 밤‘, 24일 원주 MBC ’트로트 팡팡‘, 26일 ’대한가요제‘ 주최 행사 등 왕성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남해의 아들’ 하동근은 최근 성북구 ‘SB 다가가는 봉사단’, ‘복지TV' 홍보대사로 재능 기부에 앞장섰으며,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5천명), MBN ’생생정보마당‘ 리포터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이한위의 찐가요쇼, 유니콘비세븐 2022.03.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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