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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사고인가 살인인가"…강동원 주연 '설계자', 5월 29일 개봉 확정

배우 강동원이 설계자로 돌아온다. 22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영화 ‘설계자’는 오는 5월 29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여 온 강동원의 신작으로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이동휘, 정은채, 탕준상 등이 가세했다. 제작은 강동원과 영화 ‘전우치’, ‘초능력자’, ‘검은 사제들’, ‘마스터’, ‘골든 슬럼버’ 등을 함께한 영화사 집이 맡았다. 한편 이날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포스터에는 설계자 영일을 완성한 강동원의 날카로운 눈빛이 담겼다. 사고 현장 사진과 기사의 헤드라인이 한데 섞여 설계자 영일의 얼굴로 완성되는 포스터는 드라마틱한 전개를 예고한다. 이어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는 영일과 사건 현장에 모여 있는 그의 팀원 재키(이미숙), 월천(이현욱), 점만(탕준상)이 오버랩되는 포스터는 특별한 관계로 모인 이들 앞에 펼쳐질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4.22 08:27
연예일반

‘댄스가수 유랑단’ 엄정화→이효리, 뒷모습도 美쳤다..포스터 공개

‘댄스가수 유랑단’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6일 tvN은 공연장으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댄스가수 유랑단’의 티저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티저포스터에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저 멀리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는 공연장과 그곳을 향해가는 유랑단 버스를 바라보고 있다. 황량한 황무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당장이라도 무대에 올라설 모든 준비가 되어있는 듯 화려한 의상을 입고 한마음으로 모여 목적지인 공연장을 바라보고 있는 것. 그간 멤버들이 얼마나 팬들과 무대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고대했는지, 이들의 오랜 염원과 찐한 팬 사랑이 엿보이는 듯하다.함께 공개된 무빙 포스터에서는 공연장 위로 폭죽이 터지고 멤버들의 인기곡 멜로디와 팬들의 함성이 흘러나와 마치 축제를 연상케 한다. 깜빡이는 조명과 함께 ‘댄스가수 유랑단’의 전광판도 빛이 들어오고, 그 길을 지나 공연장으로 향할 멤버들의 모습에 가슴이 웅장해지기도. 무대와 팬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유랑할 준비를 마친 ’댄스가수 유랑단‘의 모습이 앞으로 만들어갈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댄스가수 유랑단’은 지난 2일 본격 공연들에 앞서 진해 군항제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해 첫 유랑 무대를 꾸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댄스가수 유랑단’이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오는 5월 tvN에서 첫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06 18:57
영화

샤잠 유니버스 예고..'샤잠! 신들의 분노' 3월15일 韓개봉 확정

2023년 DC코믹스 첫 번째 슈퍼액션 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가 3월15일 한국에서 개봉한다.2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가 드디어 3월 15일(수)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샤잠! 신들의 분노'는 신의 능력을 가졌으나 문제아로 취급받던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공개된 포스터는 샤잠(제커리 리바이)이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전동휠을 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슈퍼히어로 샤잠만의 유쾌함을 기대하게 만든다.이번 작품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샤잠 유니버스를 예고했다. ‘신들의 분노’ 부제에서 볼 수 있듯 잃어버린 힘들을 되찾고자 그리스 여신 헤스페라(헬렌 미렌)와 칼립소(루시 리우)가 빌리(애셔 앤젤)와 친구들 앞에 나타난다. 분노한 신들과의 대결을 담은 만큼 더 커진 액션들과 스케일을 예고한다.여기에 '애나벨: 인형의 주인'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전편에 이어 이번 작품도 연출을 맡았으며, 샤잠 역의 제커리 리바이부터 빌리 뱃슨 역의 애셔 앤젤, 프레디 프리먼 역의 잭 딜런 그레이저 등이 전편보다 한층 더 성장한 슈퍼히어로의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할리우드 명배우 헬렌 미렌과 루시 리우가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을 예고한 바 더욱 기대케 만든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2.02 08:26
연예일반

조진웅x이성민x김무열, 범죄영화 '대외비' 3월 1일 개봉 확정

배우 조진웅과 이성민, 김무열이 호흡을 맞춘 범죄영화 '대외비'가 3월1일 개봉한다.2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해웅’(조진웅), ‘순태’(이성민), ‘필도’(김무열) 세 인물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대외비 봉투 속에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세 인물의 의미심장한 모습은 대한민국을 뒤집을 비밀이 담긴 대외비 문서가 열리는 순간 거침없이 뒤얽힐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이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기 위해 대한민국을 뒤집을 비밀 문서를 은밀하게 거래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정치는 악마하고 거래하는 기다. 권력을 쥘라면은 영혼을 팔아야 돼” 라는 강렬한 대사와 함께 등장한 숨겨진 권력 실세 ‘순태’(이성민)의 날카로운 눈빛은 ‘해웅’과의 격렬한 대립을 예고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편, 대외비 문서를 쥔 ‘해웅’과 손을 잡은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은 끊임없이 뒤집고 뒤집히는 치열한 쟁탈전을 시작한 세 인물의 모습을 암시, 눈을 뗄 수 없는 리드미컬한 범죄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 눈 파는 순간 모든 판이 뒤집힌다”라는 강렬한 카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범죄드라마 '대외비'는 예측불허한 전개와 숨 가쁘게 쫓아가는 박진감으로 3월 극장가를 장악할 지 기대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2.02 08:10
연예일반

[화보IS] 블랙핑크, 4인 4색 비주얼 조각 완성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별 개인 티저 포스터가 모두 공개되며 걸크러쉬 비주얼이 완성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블랙핑크 정규 2집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의 리사 개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로써 지수, 제니, 로제에 이어 이번 컴백 앨범의 비주얼 마지막 퍼즐 조각이 맞춰졌다. 공개된 포스터 속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리사는 브릿지 헤어와 입술 피어싱으로 강렬한 눈빛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로제는 롱부츠에 화려한 스터드 벨트를 포인트로 더해 힙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제니는 블랙 레더 재킷과 크롭탑, 블루진을 착용해 빈티지 무드를 자아내고 지수는 회색 투피스를 입고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다채로운 4인 4색의 티저포스터를 자랑한 블랙핑크의 이번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오는 16일 오후 1시 발매된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팀 고유의 정체성을 관통하는 다채로운 음악색이 앨범 전반에 녹아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13 09:51
연예일반

‘슈룹’ 김혜수, 중전 카리스마 발산

중전마마로 돌아온 배우 김혜수의 ‘슈룹’ 티저포스터 2종이 최초 공개됐다. tvN 측은 오는 10월 첫 방송될 tvN 새 드라마 ‘슈룹’의 티저 포스터를 1일 공개했다.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 전무후무한 중전마마 캐릭터는 김혜수(중전 화령 역)가 선보일 예정. 공개된 티저포스터 2종에서 김혜수는 화령으로 완벽에 가깝게 변신해 ‘슈룹’의 무드를 묵직하고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먼저 중전 화령과 어린 아들이 마주 보고 선 포스터에는 시야가 흐릿할 만큼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고 그 가운데 화령이 우산으로 어린 아들을 씌워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어깨가 흠뻑 젖어가는 것 따윈 개의치 않은 듯 아들을 온전히 막아주는 우산과 애틋한 시선에서 모정과 조건 없는 희생이 느껴진다. 더불어 억수같이 내리는 비는 구중궁궐의 위용과 장엄한 풍경의 극치를 이루며 이들 모자 앞에 펼쳐질 거대한 시련과 역경을 예견하고 있다. 그 비를 오롯이 맞는 엄마 화령의 사랑은 곧 자식이 선 자리만은 비에 젖지 않는 기적을 이뤄내고 있어 엄마 화령이 보여줄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이 기대된다. 1차 티저포스터가 엄마 화령의 따스함을 담았다면 2차 티저포스터에서는 화령의 결연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포스터 속 정면을 바로 응시하는 단단한 눈빛과 고아한 자태가 일국의 왕비다운 근엄한 카리스마를 여실히 표현하고 있는 것. 여기에 김혜수 특유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자식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감당할 수 있는 능동적이고 강인한 중전 화령으로 돌아올 김혜수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슈룹’은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1 17:13
연예일반

박은빈의 변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공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이 새로운 세상으로 야무지게 돌진한다. 29일 ENA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2일 반짝이는 호기심이 시선을 사로잡는 박은빈(우영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금 이상하고 엉뚱한 신입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자이언트' 등에서 독보적 연출력을 선보인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백상예술대상·청룡영화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증인'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끈 문지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무엇보다 박은빈·강태오·강기영을 비롯해 전배수·백지원·진경·주현영·하윤경·주종혁·임성재 등 믿고 보는 조합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앞서 베일을 벗은 티저포스터가 엉뚱하고 솔직한 우영우의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면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새로운 세상으로 한 발 내디딘 유쾌한 도전을 예고한다. 먼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칼각'을 맞춘 책상 위 풍경이 흥미롭다. 사원증과 나란히 놓인 볼펜 세 자루, 우영우가 가장 좋아하는 고래 피규어는 종잡을 수 없고 자기주장이 확실한 우영우의 남다른 성격을 보여준다. 책상에 걸터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눈빛엔 호기심 가득하다. 머리 위로 유영하는 고래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는 자기소개 문구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는 한 번 본 것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 기억력의 소유자다. 명석한 두뇌를 인정받아 대형 로펌의 인턴 변호사가 되지만 사회성과 공감 능력은 조금 부족하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낯선 곳으로 첫발을 내디딘 우영우. 세상이 정해 놓은 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그의 성장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첫방송은 29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2 22:46
영화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티저포스터 공개

DGK(한국영화감독조합)와 중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 CJ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2022 THE CMR)'에서 단편영화 출품작 공모를 31일 마감한다.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이 영화제 티저 포스터와 함께 단편 경쟁부문 출품 접수 마감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2021년 8월 1일 이후 제작된 30분 이내의 단편영화들은 장르 불문 출품 가능하다.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정보는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화제는 이례적으로 단편영화 경쟁부문에 총 상금 4,500백만원, 12개 부문 시상을 내세우며, 작품상(1,000만원), 감독상, 각본상, 배우상 등을 시상하고, 기술 스태프 분야까지 아우르며 모든 단편영화인들의 재능에 주목하는 진정한 영화축제를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다른 영화제와는 다르게 DGK(한국영화감독조합) 감독들이 직접 심사하는 영화제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그런 가운데 영화제의 콘셉트인 ’감독의 놀이터(DIRECTORS PLAYGROUND)’ 엠블럼을 실제의 모습으로 시각화한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있다. 놀이터의 놀이기구에 감독 의자가 매칭이 된 심볼들을 실제의 질감으로 재현하면서 영화의 공간처럼 깊이있고 다이나믹한 영화제가 열릴 것임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단편감독주간'과 '장편감독주간'으로 분리하여 영화제의 개성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올해도 2개의 감독주간으로 분리되어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채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2022 THE CMR)'은 10월 27일~11월 2일, 7일에 걸쳐 오/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0 07:59
연예

'플레이유', 유재석이 설명하는 유재석 사용법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가 튜토리얼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롭고 독특한 콘셉트로,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시청자들은 마치 게임 캐릭터를 플레이하듯 라이브로 화면 속 유재석을 지켜보며, 그가 미션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함께 접속한 많은 시청자들과 이른바 팀 플레이를 펼치게 될 예정. 오는 3월 15일부터 매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가 진행되며, 미션 수행 결과를 비롯한 좌충우돌 미션 과정은 약 20분 내외로 담아 이후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첫 라이브를 앞두고, 카카오엔터는 유재석이 직접 전하는 ‘유재석 조작법’을 재치있게 담은 ‘플레이유’ 튜토리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유재석은 시청자들에게 매주 다른 테마의 미션에 플레이어로 참여할 수 있으며 채팅으로 자신을 플레이해 미션을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 시청자 일명 '유재석 플레이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며 플레이 욕구를 높였다. 유재석과 플레이어들은 제한시간 내에 미션에 성공해야 하고, 플레이어들은 미션이 진행되는 현실 ‘맵’안에 들어오지 않고 오로지 원격 채팅으로만 유재석을 도울 수 있다. 유재석 역시 미션 중 마주치는 행인에게 먼저 도움을 요청하거나 거래를 할 수 없다. 2차 티저포스터도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유재석은 마치 게임 캐릭터가 된 듯, 맵 위에서 폴짝 점프하며 코인을 획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티저포스터 속 유재석의 발랄한 포즈와 표정이 보기만 해도 웃음을 짓게 한다. ‘플레이유’는 오는 15일 오후 4시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채널에서 첫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카카오TV와 유튜브의 ‘플레이유’ 채널을 사전에 구독 신청하면, 실시간 라이브 시각에 맞춰 알림이 전송되며 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유’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4 11:14
연예

"미친 것처럼" 환자복 입은 마마무 문별 '루나틱' 티저포스터

마마무 문별이 신보의 타이틀곡 티저포스터를 공개하며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문별은 1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의 타이틀곡 'LUNATIC'(루나틱)의 티저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병원 복도에 환자복을 입은 문별이 의료진들에게 붙잡혀 초점 없는 눈빛과 위태로운 분위기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또한 제목 뜻처럼 미치광이를 연상케하는 헤어, 메이크업, 의상의 조화는 'LUNATIC'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 문별이 신곡을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특히 '울고 또 웃어 미친 것처럼'이라는 대사와 함께 포스터를 가득 채운 캘리그래피에 담긴 속뜻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문별은 앞서 공개된 'LUNATIC' 비주얼 티저를 통해 취조실에서 히스테릭한 연기를 펼친 데 이어 병동에 갇힌 채 혼란스러운 감정을 드러낸 콘셉트 포토와 히스테릭하게 변모한 문별의 모습이 담긴 무드 샘플러까지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별은 오는 19일 미니 3집 '6equence'를 발매한다. 여러 개의 신(scene)으로 이루어진 시퀀스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각 트랙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던 문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LUNATIC'을 포함해 'Intro : SYNOPSIS', 'G999 (Feat. Mirani)', '머리에서 발끝까지 (Shutdown) (Feat. Seori)', '너만 들었으면 좋겠다 (For Me)', '내가 뭘 어쩌겠니? (ddu ddu ddu)', 'LUNATIC (English Ver.)'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LUNATIC'은 권태기에 놓인 연인의 모습을 중독성 짙은 훅으로 표현한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화내고 후회하고, 집착하고 애원하고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바뀌는 감정을 문별만의 힙한 방식으로 소화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RBW 2022.01.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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