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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극장가 사로잡은 '베놈2', 흥행 기념 스틸 공개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흥행 기념 미공개 스틸을 15일 공개했다. 팬데믹 이후 북미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블랙 위도우'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 넘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흥행을 기념해 미공개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에디 브록과 클리터스 캐서디의 만남, 카니지의 새로운 모습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장면을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연쇄 살인마 클리터스 캐서디와 그를 단독으로 취재할 기회를 얻게 된 에디 브록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클리터스 캐서디가 왜 에디 브록에게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자 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에디 브록을 담은 스틸은 그가 파헤치게 될 클리터스 캐서디의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킨다. 특히 이 과정에서 베놈이 심비오트만의 능력을 이용해 에디 브록의 조사를 도울 것으로 알려져 둘 사이의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으로 공개된 스틸은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의 압도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몸의 일부를 카니지로 변신시킨 클리터스 캐서디의 새로운 모습부터 강렬하게 포효하는 카니지의 완전한 모습까지 시선을 끈다.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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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프랑스 영화 '#아이엠히어'로 韓극장가 사로잡는다

배우 배두나가 프랑스 영화 '#아이엠히어'를 오는 1월 선보인다.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두나는 스테판을 마음을 흔드는 미스터리한 여인 SOO로 분한다. 세계 무대를 누비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두나는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는 프랑스 감독 에릭 라티고와 '#아이엠히어'로 호흡을 맞췄다. SOO는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한 스테판에게 인천공항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선 갑자기 연락 두절되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배두나는 작품 속에서 유창한 불어 실력을 선보이며 SOO 캐릭터를 소화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엠히어'는 2021년 1월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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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의 최대 적수 '1917', 예매율 1위..韓극장가 휩쓰나

영화 '1917(샘 멘데스 감독)'이 쟁쟁한 경쟁작을 물리치고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917'은 16일 오후 6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8.1%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영화.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06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1917'은 ‘원 컨티뉴어스 숏’의 놀라운 촬영 기법과 스토리, 비주얼, 연기 모든 것에서 높은 밸런스를 선보인 뛰어난 연출력으로 올해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여러 시상식에서 '기생충'과 경쟁하며 화제를 모았다. '1917'은 오는 2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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