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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성기, 한상헌 에르메스코리아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며

안성기, 한상헌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을지로3가 명보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1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제11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영화, 연극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실적을 평가받은 예술인을 선정해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 하고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하는 축제의 자리이다. 사진=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1.11.18 2021.11.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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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감사패를 수상한 한상헌 에르메스코리아 대표

안성기, 한상헌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을지로3가 명보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1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제11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영화, 연극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실적을 평가받은 예술인을 선정해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 하고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하는 축제의 자리이다. 사진=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1.11.18 2021.11.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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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성기, 한상헌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안성기, 한상헌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을지로3가 명보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1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제11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영화, 연극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실적을 평가받은 예술인을 선정해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 하고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하는 축제의 자리이다. 사진=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1.11.18 2021.11.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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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구설·수당 부정수령' 한상헌 KBS 아나운서, 육아휴직 돌입

사생활 구설과 연차수당 부정수령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한상헌 KBS 아나운서가 육아휴직에 들어갔다. 12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한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육아휴직에 돌입했다. 앞서 사측에 휴직의사를 전달한 한 아나운서는 회사와 날짜를 조율한 끝에 지난 9일부로 육아휴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KBS 측도 이날 “한 아나운서가 본인 의사에 따라 육아휴직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방송사 아나운서가 유흥업소 종업원으로부터 성관계 사실을 빌미로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해당 아나운서로 한 아나운서를 지목했다. 이에 한 아나운서는 지난달 20일 KBS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이라며 “추후 (입장을) 정돈해 밝히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 하차하고자 한다”며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 아나운서는 이어 지난 11일에는 휴가를 쓰고도 근무한 것으로 기록해 연차수당을 부정수령한 KBS 아나운서 중 한 명으로 밝혀져 질타를 받기도 했다. KBS는 “연차수당 부정수령과 관련해 한상헌·이혜성 등 아나운서 7명에 대해 지난달 26일 징계가 내렸다”며 “한 아나운서는 1개월 감봉, 이 아나운서는 견책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1년 KBS 38기 공채로 입사한 한 아나운서는 KBS '2TV 생생정보', '더 라이브' 등에 출연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2020.03.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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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 연차수당 부당 수령 징계에 "부주의로 비롯"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연차수당 부당수령 징계에 대해 사과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SNS에 "논란이 중심이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면서 "천만 원을 부당수령했다든지, 휴가를 가놓고 휴가 처리를 '0'일로 처리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오해를 바로잡았다. 그에 따르면 수기로 작성한 후 ESS 시스템에 상신해야 하는데 이를 누락해서 이번 징계 절차가 있었다. 이에 대해 이 아나운서는 "누락한 금액은 약 70만원 정도의 대체휴무 일수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자체 신고 기간에 남아있는 대체휴무로 사후 상신처리를 완료했다. 대휴의 경우 사용 기한이 남아있으면 지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연차수당을 부당 수령 후 반납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연차가 높지 않은 아나운서가 대체 휴무가 많은 것은 그간 골든벨, 주말 스포츠뉴스 등 휴일과 주말 근무로 받은 대체 휴무들이 남아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아나운서실에서 한 달간 자체 징계를 받았으며 회사에서는 최종적으로 견책 징계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잘못과 부주의를 인정하며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게 할 것을 약속드린다. 지난 시간 동안 비판받은 문제인 만큼 개인적으로도 느낀 바가 크며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는 언론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이날 KBS는 이혜성과 한상헌 등 7명의 현직 아나운서가 연차보상수당 부당 수령 관련, 인사규정 제55조(징계) 제1호(법령 등 위반)와 제2호(직무상 의무위반)에 따라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휴가를 사용했지만, 해당 기간 사내 전자결재 시스템에 휴가 일수를 기록하지 않았고 1인당 평균 94만원, 최대 213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측은 지난해 3월 부당 지급된 수당을 환수 조치했고, 아나운서 실장에게는 사장명의의주의서를 발부했다. 관련 부장과 팀장은 보직 해임됐다. 황지영기자hwang.jeeyoung@jtbc.co.kr 2020.03.1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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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 "누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논란 추후 입장 밝힐 것"[전문]

한상헌 아나운서가 '생생정보', '더 라이브'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 KBS 한상헌 아나운서는 20일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 하지만 먼저,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합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한상헌 아나운서의 사생활 폭로 후폭풍이 뜨겁다. 이틀 내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다. KBS 측은 "현재 제작진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상황을 파악한 후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3단독 김춘호 판사는 성폭행한 사실을 폭로하겠다면서 한 방송사 아나운서를 협박한 유흥업소 여성 A씨와 공범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해당 사건이 보도된 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지난 18일 방송을 통해 고소인이 KBS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폭로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2TV '생생정보'와 KBS 1TV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한상헌 아나운서 입장 전문.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합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2020.02.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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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 아나운서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 하차"[공식]

논란이 된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일 KBS 콘텐츠프로모션부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며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한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3단독 김춘호 판사는 성폭행한 사실을 폭로하겠다면서 한 방송사 아나운서를 협박한 유흥업소 여성 A씨와 공범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해당 사건이 보도된 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지난 18일 고소인이 KBS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폭로했다. 한상헌 아나운서 본인이나 KBS 측의 입장 발표는 따로 없었으나 '생생정보' 하차 및 '더 라이브' 하차 보도가 된 이후 더 크게 논란이 확산됐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해 7월 도경완 아나운서 후임으로 '생생정보'에 투입됐다. KBS 1TV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 진행자로도 활동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합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2020.02.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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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 아나운서 사생활 폭로…KBS "'생생정보' 출연→NO" 입장 정정[종합]

한상헌 아나운서의 사생활 폭로 후폭풍이 뜨겁다. 이틀 내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 KBS는 논란을 의식한 듯 한상헌 아나운서의 '생생정보' 정상 출연 입장에서 출연하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정정했다. KBS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어제 일신상의 이유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아직 하차를 언급하긴 어렵다. 현재 제작진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상황을 파악한 후 입장을 정리하겠다"면서 "오늘 방송될 KBS 2TV '생생정보'에 정상 출연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불과 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내부 입장이 바뀌었다. 여론이 심상치 않자 한상헌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되는 '생생정보'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차 여부는 논의하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3단독 김춘호 판사는 성폭행한 사실을 폭로하겠다면서 한 방송사 아나운서를 협박한 유흥업소 여성 A씨와 공범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해당 사건이 보도된 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지난 18일 방송을 통해 고소인이 KBS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한상헌 아나운서 본인이나 KBS 측의 입장 발표는 따로 없었으나 '생생정보' 하차 및 '더 라이브' 하차 보도가 된 이후 더 크게 논란이 확산됐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생생정보'는 지난해 7월 도경완 아나운서 후임으로 투입됐다. 현재 KBS 1TV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 진행자로도 활동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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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한상헌, '생생정보' 하차 NO…제작진 상황 파악중"[공식]

한상헌 아나운서의 '생생정보' '더 라이브' 하차 보도와 관련 KBS 측이 "정상 출연한다. 아직 하차를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KBS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어제 일신상의 이유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아직 하차를 언급하긴 어렵다. 현재 제작진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상황을 파악한 후 입장을 정리하겠다"면서 "오늘 방송될 KBS 2TV '생생정보'에 정상 출연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3단독 김춘호 판사는 성폭행한 사실을 폭로하겠다면서 한 방송사 아나운서를 협박한 유흥업소 여성 A씨와 공범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해당 사건이 보도된 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지난 18일 고소인이 KBS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지목했다. 이에 대해 한상헌 아나운서 본인이나 KBS 측의 입장 발표는 따로 없었으나 '생생정보' 하차 및 '더 라이브' 하차 보도가 된 이후 더 크게 논란이 확산됐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생생정보'는 지난해 7월 도경완 아나운서 후임으로 투입됐다. 현재 KBS 1TV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 진행자로도 활동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20 07:49
스포츠일반

'형만 한 아우 없다' VS '형만 한 아우 있다'

'형만 한 아우 없다'란 말이 있다.경륜에서는 윤현준(S3등급)·윤현구(B1등급)와 한상진( B1등급)·한상헌(B2등급) 형제들이 대표적이다.'형만 한 아우 있다'를 입증하고 있는 선수들도 있다.성정환(A2등급)·성낙송(SS등급)과 최유선(B1등급)·최래선(A1등급) 형제들이 그렇다.현재 등록된 경륜선수는 총 541명이다. 이 중 활동 중인 형제(사촌 포함) 선수는 27명이다. 같은 길을 가는 형제지만 공정상 선수 편성에 있어 함께 출전할 순 없다. 각각 다른 선수들과 경쟁을 통해 등급과 성적으로 형제들 간 치열한 전쟁을 펼치고 있다.형제 선수들 중 성공적인 길을 걷고 있는 선수는 류재민(S2등급)·류재열(S1등급) 형제로 모두 특선급에서 활동하고 있다. 류재민은 "내가 조금 더 일찍 시작한 만큼 경륜에 대한 경험을 동생에게 알려 주고 있다"고 강조했고, 류재열은 "형과 함께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이 좋다. 성실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형제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를 파악하는 것은 경륜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형만 한 아우 없다'에 포함된 선수는 권영민(A3등급)·권영하(B1등급), 김일권(A3등급)·김치권(B1등급) 형제와 함께 신영극(A3등급)·신호재(B2등급), 윤현준(S3등급)·윤현구(B1등급) 등이 있다. 형제가 다른 등급에서 활약하고 있고, 형들이 한 수 높은 기량을 보이고 있다. 한상진·한상헌 형제는 같은 등급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성적에선 형이 앞서고 있는 경우다.'형만 한 아우 있다'라고 주장한 선수에는 공민규(A1등급)·공민우(S2등급), 김덕찬(B1등급)·김성헌(A3등급) 형제를 비롯 박현오(B3등급)·박민오(A2등급), 윤성준(B1등급)·윤필준(A3등급) 등이 이름을 올렸다. 동생이 형보다 높은 등급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류재민·류재열 형제는 같은 등급에서 동생이 형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경륜위너스 박정우 예상부장은 "형제 간 성적이나 등급이 다르지만 형제애는 소중하다. 서로에게 영향을 받아 경륜을 시작하게 됐고, 경륜선수가 돼서도 서로 의지가 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랫동안 자전거 인생을 함께 해 왔기에 서로를 향한 마음이 누구보다 각별할 수밖에 없다"며 "경기를 마치면 경기에 대해 서로 조언을 주고받는다. 어찌 보면 가족보다 동료 같기도 하다"고 형제들을 바라봤다. 최용재 기자 2017.03.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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