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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K의 사회적기업 행복로고 CI 통일

SK가 설립한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에 공통된 기업 이미지(CI)가 도입된다. 15일 SK에 따르면 그동안 사명에 '행복'을 사용하면서도 심볼과 로고 등은 개별적으로 운용하던 SK 사회적기업 4곳과 장애인표준사업장 7곳이 공통 CI로 '행복로고'를 개발해 사용할 예정이다. '사랑과 행복의 씨앗'을 콘셉트로 디자인된 새 행복로고는 작은 씨앗이 하나둘 모여 아름다운 꽃밭과 숲을 이루듯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SK는 설명했다.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의 목표 지향성을 종이비행기로 형상화한 버전을,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차별 없는 세상을 상징하는 하트 버전을 사용하게 된다. 주요 색상은 SK오렌지와 SK레드이며, 뫼비우스체를 기본 서체로 사용했다. SK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개별 로고 사용으로 고객에게 혼선을 빚고 시너지 효과 제고에도 미흡한 점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돼 공통 CI를 개발하게 됐다"며 "향후 SK의 사회적 가치 창출 철학에 동의하고 실천하는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등 외부에도 행복로고를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1.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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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의정부 행복로에서 참여 문화행사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난 11월 16일 금요일 의정부시 행복로 일대에서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취창업자들을 위한 열린 공간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 허브')를 알리는 참여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부 허브의 열린 공간과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인 테크콘서트, G시네마, 아카데미 멋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포토존, 인형탈 사진촬영, 에어볼 추첨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의정부를 기반으로 둔 싱어송라이터 언저리뮤직 이복길의 버스킹이 더해졌다. 북부 허브는 경기 북부 융복합 콘텐츠 분야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 5월 개소하여 입주 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제공 및 장소 대여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부 허브는 제조업, 콘텐츠, 융복합 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하는 시설로 스마트 오피스, 시제품 제작 지원, 촬영 장비 및 스튜디오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창업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부 허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에 취창업자들을 위한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좋은 시설을 알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승한기자 2018.12.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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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 한국 진출 10년 해외 가맹 1호 오픈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지난 28일 한국 진출 10년 만에 해외 가맹 1호 ‘의정부 행복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크리스피 크림 도넛 가맹 1호 매장 '의정부 행복로점'은 의정부역 인근 젊음의 거리 중심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40여 평 규모로 총 48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오픈 기념행사도 준비했다. 오픈 당일 선착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첫 번째 고객에게는 1년, 2~3등 고객은 6개월, 4~6등 고객은 3개월, 7~12등 고객은 1개월 동안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대표 제품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더즌을 매주 무료로 증정한다. 더불어 선착순 100명에게는 클래식보타이 머그컵을, 더즌 구매 고객 대상 미니 보타이 머그컵 10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아시아 첫 진출지 한국에서 10년 만에 해외 최초로 가맹 1호점을 오픈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 의정부 행복로점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한국 진출 10년 만에 해외 최초로 가맹사업 운영을 시작, 주요 상권 내 시범적으로 10개 점을 운영할 예정으로 전국 95개의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11.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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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즉석으로 즐기는 ‘길거리 테니스’ 인기

경기도생활체육회는 한국테니스지도자연맹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길거리 테니스’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시민들이 코트로 오기만 기다리지 않고 길거리로 직접 나가 테니스를 보급하겠다는 공격적인 전략이다. 길거리 테니스는 3년 전부터 시작된 테니스 보급 사업으로 공원과 길거리에 미니코트를 만들고 전문 테니스지도자들이 직접 지도해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다만, 공이 스펀지볼이고 라켓도 미니라켓이라는 점이 정규 테니스와는 다르다. 길거리테니스는 테니스의 묘미를 높이기 위해 공 크기와 색도 다양하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테니스 지도자들과 즉석 게임을 하고, 간단한 강습회도 받을 수 있다. 길거리테니스 강습회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9월22~24일)이 열리는 부천시 부천종합운동장, 의정부 행복로(10월6일) 등 경기도 일원에서 계속 진행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지난해 약 5000여명이 참가했는데 올해는 1만5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채준 기자 2013.07.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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