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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배우 폭로' 허이재, 크레용팝 웨이와 늘씬 비주얼 자랑

배우 허이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허이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과 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허이재와 함께 걸그룹 크레용팝 멤버 웨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이는 흰색을, 허이재는 검정색 의상을 입고 거울 앞에서 늘씬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허이재는 지난 9월 한 유부남 배우로부터 과거 갑질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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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말은 사실, 촬영하다 방 잡기도..." 유튜버 인지웅 폭로

유부남 배우의 갑질과 폭언, 성추행 발언을 폭로한 허이재가 사회적 이슈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주장을 옹호하는 유튜버가 등장했다.댄스 트레이너 겸 유튜버 인지웅(김지웅)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허이재 말이 사실인 이유, 나도 많이 봤으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해당 영상에서 인지웅은 "춤 하나로만 먹고 살 수 있으면 참 좋은데 어릴 땐 더 높이 올라가고 싶었다. 그래서 연예계와 협회 관련자들과 자주 어울렸다. 그때 그 판의 실체를 봤다"며 운을 뗐다. 이어 "촬영 중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자꾸 없어지는 배우들이 있다. 둘이서 방 잡고 놀다 오는 거다. 가정 있는 사람들이 더 심하다"라고 폭로했다.인지웅은 "회식 때는 더 X판이다. 연예계에 오래 몸 담은 사람들이 고인 물이 됐다"면서, "한 연예계 협회 사람들과 정치인이 참석한 회식 자리에 갔다. 협회장한테 계속 술을 따라주는 여자가 있었는데, 정작 술은 안 마셨다. 알고보니 투병 중이었다. 그런데 정치인이 계속 술을 권하더니 거부당하자 자기를 무시한다며 상을 뒤엎었다"라고 털어놨다.물론 그는 "연예인들이 다 그런 건 아니다"라며 "연세가 70 넘으신 한 배우는 항상 촬영장에 1시간 30분 일찍 나와 몸 풀고 스태프들과 대화하셨다. 왜 그러시는지 여쭤보니 '집에 있다가 나와서 바로 집중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야. 모두랑 어울려야 좋은 연기가 나와'라고 하더라"라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인지웅은 허이재에 대해 "일단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던 것 자체가 대단하다. 공부로 연고대 간 거다. 평생 한 번뿐이라는 신인상까지 받았던 배우가 몹쓸 경우를 당하고 이 바닥에 학을 떼고 떠났다니 참 안타깝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한편 허이재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서 "같이 드라마를 찍었던 남자 배우가 욕설을 하고 '같이 자자'고 괴롭혔다"라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1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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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웨이, 허이재 '성추행 선배' 고백하자 '갑질 선배' 폭로해 파장...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겪었던 일화를 고백해 파장을 일으켰다.그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는 '여배우가 푸는 역대급 드라마 현장 썰'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허이재와 겪었던 생생한 연예계 비화를 공개했다.이날 영상에서 허이재는 과거 연예계를 은퇴한 이유가 한 유부남 배우의 폭언, 성희롱 때문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웨이 역시 용기를 내서, 과거 현장에서 겪었던 일을 고백했다.웨이는 "드라마를 할 때 대선배님이 계셨는데, 세트장 들어가기 전에 큰 대기실에서 다 같이 대기할 때였다. 그 선배님이 되게 큰 목소리로 전화 통화를 하는 거다. '여기 아이돌이 하나 있는데 밥차 한 번 안 해~'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완전 존경하던 대선배님이었는데···. (그 작품에) 아이돌이 나밖에 없었다. 내가 거기 있는 걸 알고 나 들으라고 한 거다"라고 회상했다. 옆에서 이 이야기를 듣던 허이재는 "아, 누군지 알겠다"라며 수긍의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두 사람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나쁜 선배들은 진짜로 실명을 다 공개해야 한다", "연예계 완전 무섭구나", "갑질은 어디든 있나 보다", "얼마나 서러웠을까", "둘 다 고생 많았어요" 등의 의견을 보였다.한편 웨이는 2012년 크레용팝 멤버로 데뷔해 2016년에는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운영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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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성관계 요구’ 갑질 폭로 후 심정 “마녀사냥 자제 부탁”

배우 허이재가 과거 선배 배우로부터 성관계를 요구받는 등의 연예계 갑질 폭로 후 심경을 밝혔다. 허이재는 11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의 영상 댓글을 통해 “두려운 마음으로 댓글을 다 읽어봤는데 읽으면서 오히려 힐링이 되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허이재는 “분명 당시에 저의 부족함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단연코 후배로서 예의 없을 만한 일만큼은 한 적 없다고 자부합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누군가를 저격해서 공격하기 위한 제작 의도가 아니기 때문에 마녀사냥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허이재는 “오랜 시간 은퇴 계기가 된 일이 저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고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괴로워했었다”며 “나이를 먹다 보니 그때로 돌아간다면 울면서 서 있기만 하는 게 아니라 ‘용기 내서 대들어볼걸’이라는 생각이 들게 됐다”는 괴로웠던 심경도 함께 전했다. 앞서 허이재는 10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의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할 당시 겪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허이재는 해당 영상에서 “현재 활동 중인 유부남 배우가 결정적인 은퇴 계기가 됐다”고 밝히며 폭로를 이어갔다.해당 배우가 작품에서 실제 연인 사이처럼 보이기 위해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자 폭언을 쏟아냈다고 주장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또 다른 선배 배우의 갑질로 알반지를 끼고 뺨을 때리는 장면을 촬영한 뒤 ‘연기 감정’을 이유로 허이재의 머리채를 잡고 휴식을 취하는 등 부당한 행위를 일삼았다고 말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허이재와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을 대상으로 폭로 대상을 찾기 위한 추측이 시작됐다. 언급된 배우들의 실명을 추측해 큰 파문이 일었다. 허이재는 2000년대 초반 영화 ‘해바라기’, 드라마 ‘궁S’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2011년 한 사업가와 결혼 후 한 차례 활동을 중단했다. 2015년 5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을 발표했다. 2016년 SBS 드라마 ‘당신의 선물’ 등에 출연하며 배우 복귀 선언을 알렸지만 이후 참여한 작품은 없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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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가 폭로한 '잠자리 요구' 유부남 파장...오지호 팬들, 성명문 발표

허이재가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통해 과거 드라마를 함께 했던 한 유부남 배우로부터 성관계를 요구받았고, 이를 거부하자 폭언과 욕설이 난무했다고 밝혀 논란이 커진 가운데, 상대 유부남 남성으로 거론됐던 오지호를 대변하는 팬들이 성명문을 발표했다.11일 디시인사이드 남자 연예인 갤러리는 "현재 배우 오지호에 대한 무분별한 억측이 난무하고 있어,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기에 공식 성명문을 발표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글 작성자는 "오지호는 1998년 영화 '까'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배우로서, 과거 대통령 경호실에서 군 복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누구보다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여 왔습니다. 특히, 오지호는 지난해 11월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한국소아암재단에 레이마스크 총 2만 장을 기부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자선, 재능기부 행사 등 지속적인 선행을 펼치면서 타의 귀감이 되었습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이에 팬들은 누구나 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에서 영상, 게시글 또는 댓글 등을 통하여 근거 없는 사실을 유포하거나 욕설과 모욕 등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여 피해 당사자로 하여금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주는 심각한 범죄행위를 묵과할 수 없습니다"고 주장했다.마지막으로 글 작성자는 "온라인상에서 허위의 사실을 생성하여 전파하는 것은 물론이고, 남이 생성한 허위사실을 동영상, 게시물 등으로 유포하는 행위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형법상 명예훼손죄 등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서 형사처벌의 대상이다. 오지호의 팬들은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 배우 오지호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욕설과 모욕적인 발언으로 한 남성의 인격을 말살하는 자들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추적하고,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그 어떠한 선처나 관용 없이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고 강조했다.한편 허이재는 지난 10일 유튜브 '웨이랜드'에서 과거 한 드라마 촬영 당시 연인 사이로 나왔던 유부남 배우 A 씨로부터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 씨는 허이재에게 상스러운 욕설을 하고 "우리가 연인 같은 느낌이 안 난다더라. 같이 자야 연인처럼 연기가 된다"라고 은근한 압력을 줬다고. 이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허이재와 작품을 찍었던 남자 배우들을 거론하면서 오지호를 언급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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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유부남 배우가 같이 자자고 요구" 주장

배우 허이재가 과거 유부남 배우로부터 성관계 요구 등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허이재는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서 과거 당한 불합리한 일들을 회상했다. 그는 “내가 연기를 못하거나 지각해서 욕 먹으면 괜찮은데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욕을 먹거나 타깃이 되는 경우 배우를 때려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대본 리딩 현장에서 괴롭힘을 당했고 현장에서 실제 머리카락을 자르라는 심한 요구도 받았다. 특히 허이재는 "작품에서 파트너였는데 처음엔 너무 잘해줬다. 그러다 어느 날 '너는 왜 오빠한테 쉬는 날 연락을 안 하니?’라고 하더라. 이후엔 촬영장에서 나에게 험한 말을 했다"며 "어느 날 그 사람 대기실에 갔는데 '사람들이 우리 드라마 보고 너랑 나랑 연인 사이 같지 않대'라고 했다. 죄송하다고 했더니, 연인 같이 보이려면 같이 자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허이재는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궁S’, ‘싱글파파는 열애중’, ‘트레져 헌터’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2016년 드라마 ‘당신은 선물’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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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폭로, "성형 수술 고민, 허이재 입김 있었다"

'강호동의 밥심' 홍수아의 성형수술 고민에 허이재가 의견을 낸 사실을 밝혔다.3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배우 홍수아와 허이재가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홍수아는 “제가 눈 수술을 감행하기 전에 이 친구의 입김도 있었다. 중국에서 성형수술 제안 들어와서 고민하고 있다니까 하라고 했었다”라고 고백했다.허이재는 “홍수아가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어했다. 어린 나이에 빨리 해서 사람들한테 모습이 익숙해지도록 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게 잘못된 판단이었다. 홍수아를 향한 악플이 달릴 때마다 마음의 빚이 생긴다”라고 털어놨다.홍수아는 허이재가 악플에 댓글을 달았다면서, "사람들이 욕을 하니까 '실제로 보면 침 질질 흘릴거면서'라고 썼다"고 밝혔다. 이에 허이재는 "유치한 거 알아요. 친구니까 속상하잖아요"고 말했다. 이어 홍수아가 "거기 댓글이 또 달렸데요. '너 홍수아지'"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12.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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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허이재, '단정함 살린 패션'

배우 허이재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1.21/ 2020.01.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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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허이재, '시크한 눈빛'

배우 허이재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1.21/ 2020.01.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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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허이재 '신이 내린 명품몸메'

배우 허이재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 3회 청담 컬렉션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K-뷰티 청담 연합회가 주관하고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유진, 소유진, 이주연, 허이재, 박소영, 김재이, 정재호 등이 참석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12.11/ 2018.12.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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