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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설날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길에 나선 고객을 위한 '설날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부동액·워셔액 등을 보충해주는 서비스이다.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하행선이 2월 1일~3일, 상행선은 4일~6일까지 ▲경부(죽암·칠곡) ▲영동(용인) ▲중부(음성) ▲서해안(화성·군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함안) ▲천안논산(정안)고속도로 하/상행선 휴게소 코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이유일 쌍용자동차 공동관리인은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과 편안한 귀경길을 위해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차량상태를 점검하는 '설날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설날 고향에서 함께 하는 가족처럼 친근하게 다가가는 정비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매년 명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365days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080-500-5582.
박상언 기자 [separ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