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날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출시 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박종석 MC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해 배원복 마케팅센터장, 마창민 한국마케팅담당 상무가 참석한다.
옵티머스G는 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화학 등 계열사들의 역량을 집중해 만든 제품으로 2100mAh(밀리암페어시) 대용량 배터리와 '트루HD IPS+' 터치화면, 1300만화소 카메라 등을 장착했다. 퀄컴이 새로 선보인 LTE 기반 통합 쿼드코어 칩 '스냅드래곤 S4 프로'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