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코-해태가 4일 명동거리에서 오리지널 초코 스틱과자인 ‘포키(pocky)’ 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리코-해태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스틱과자 ‘포키’의 맛을 직접 알리고, 선남선녀 연인들이 참여하는 스킥과자 게임, ‘포키’ 모델들과 기념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포키는 지난 1966년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전세계 30개국에서 연간 5억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원조(元祖) 초코 스틱과자 제품으로, 단백한 바삭함과 진한 초콜릿의 맛이 일품인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한국고객과 처음 만나는 포키는 일본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포키 제품 11가지 중 포키 초코(1200원, 42g), 포키 마일드(1200원, 42g), 포키 초코 6pack(3900원, 151g) 등 3종으로, 해태제과 천안공장에서 에자키글리코사의 제조공법을 그대로 적용하여 생산된다.
글리코-해태는 전 세계적으로 품질이 증명된 프리미엄 제품 포키를 통해 기존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충족시키며, 앞으로 국내 시장에 맞는 마케팅과 품질 개선을 계속 진행하여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