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길은혜는 미샤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길은혜는 현재 미샤 모델인 조인성·보아·한예리와 함께 미샤를 대표하는 얼굴로 이달 중순부터 활동하고 있다. 그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와 군살 없는 몸매로 주목 받고 있는 길은혜는 여배우들의 로망인 화장품 모델로까지 활동범위를 넓히며 뷰티 CF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광고촬영장에서 맑고 청초한 이미지부터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컨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길은혜는 영화 '젊은 예술가들' '해독제는 없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무서운 이야기2' '발칙한 그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