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럭셔리를 담다(Everyday Luxury)’라는 슬로건 아래 명품의 예술적인 가치를 일상에 전하는 239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한국로얄코펜하겐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위치한 ‘더 웨이브’ 에서 고급 왕실도자기로 만든 추석 상차림을 선보였다.
오는 28일까지 ‘더 웨이브’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한국로얄코펜하겐은 지난해 출시해 큰 사랑을 받은 한식그릇 시리즈와 신제품 ‘레이스 디쉬 세트’로 구성한 정갈한 한식 상차림을 선보였다.
로얄 코펜하겐의 한식그릇은 한국 식문화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아 지난해 1월 한국에 단독 출시한 현지화 제품이다. 한국인의 식생활 연구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총 5가지 라인으로 출시되어 일상 속에서의 브랜드 가치와 만족감을 더해주고 있다.
‘레이스 디쉬 세트’는 한식그릇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제품으로 로얄코펜하겐의 239년의 전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테디셀러 라인의 디쉬 3종으로 구성했다.
1880년에 출시되어 섬세한 핸드페인팅 레이스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프린세스, 백색 자기에 화이트 레이스를 가미한 화이트 하프 레이스, 1775년에 출시된 클래식 자기의 대명사 블루 플레인 등 로얄코펜하겐의 헤리티지가 담긴 3가지 라인의 디쉬가 담긴 스페셜 세트다. 정갈한 담음새를 완성해주는 디자인으로 한식과의 어울림이 돋보인다.
한편, 한국로얄코펜하겐은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제안하는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의 ‘더 웨이브’에 서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로얄코펜하겐의 오랜 역사와 전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