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아기 민아의 첫 걸음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민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큰 눈과 뽀얀 피부의 민아가 창문에 설치된 바를 잡고 서 있다. 행여나 넘어질까 노심초사하며 주위에 머물러 있는 부모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12년 7월 걸그룹 AOA로 데뷔한 민아는 2013년 KBS 2TV '드라마 스폐셜-사춘기 메들리'에서 윤진영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첫 걸음마를 뗐다. 이후 KBS 2TV 주말극 '참 좋은 시절'에서 김희선 아역인 어린 차해원 역을 맡아 매끄러운 사투리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