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이 치킨 반값 이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위메프가 이용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됐다.
배달앱 '배달의 민족'은 5일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1만5000원 권의 치킨 쿠폰을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블랙 후라이드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전 11시 현재 절찬리에 진행중인 '블랙 후라이드데이'는 배달의 민족 특유의 키치한 감성을 극대화한 이벤트로 미국에서 연중 최대 세일인 블랙프라이데이를 패러디 한 것 이다.
하지만 현재 위메프 이용자 폭주로 인해 접속이 안 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블랙프라이드데이 포스터(배달의민족 제공) / 위메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