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 연세바른병원관절센터는 인공관절수술과 관절경 시술 분야를 대폭 강화, 관절 치료 권위자인 강지호 원장을 영입해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임한 강지호 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 병원 정형외과 외래 부교수로 활동 중이며, 2004년 이탈리아 Fillippe Neri Hospital 인공관절센터와 미국 St.Vincent 병원 등 국내외 굴지의 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관절분야 권위자다.
또한 연세 정형외과 의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대전 튼튼병원 부병원장, 센텀병원 정형외과 원장,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지내며 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 분야에서 임상실적을 쌓아왔다.
무릎관절과 어깨, 발목, 팔꿈치, 고관절, 손가락 등 전신 모든 부위 인공관절 수술에서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으며, 고질적 팔꿈치 통증 내시경 시술과 스포츠의학 등 관절질환의 전 분야에 걸친 전문의로 꼽힌다.
강지호 원장 영입을 시작으로 연세바른병원은 주요 난치성 관절 통증과 수술 분야를 강화하고, 'OK인공관절수술 프로그램'과 연계성 있는 진료 시스템을 구축, 환자들에게 진보된 관절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지호 원장은 "관절질환은 무엇보다 환자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만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환자 중심 진료가 관건"이라며 "연세바른병원의 최대한 몸을 보존하며 자연치유를 유도하는 진료 철학에 동참하고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세바른병원은 비수술 중심의 척추?관절?통증 질환 대표 병원으로 2011년 개원했다.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각 분야의 검증 받은 의료진으로 구성, 현재 60여 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OK(Own Knee)인공관절수술’ ·테크노비수술 시스템·테크노재활치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환자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camus@joins.com ◐ 강지호 원장 주요 이력학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신촌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수료
- (현)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외래부교수
경력- 연세 정형외과 의원 원장
- 대전 튼튼병원 부병원장
- 의정부 센텀병원 정형외과 원장
-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 분원 정형외과 과장
연수 및 연구활동- 이탈리아 Fillippe Neri Hospital 연수(인공슬관절 및 고관절술)
- 골다공증 학회 연수 과정 이수
- 미국 St. Vincent Hospital 인공관절 연수
- 상하이 푸동병원 인공관절 및 카데바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