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봄여름가을겨울 피부과는 일반적인 피부치료도 받을 수 있지만, 근육층 주입으로 높은 생착률과 부작용을 최소화한 파미지방이식, 현재까지 미국 FDA에서 지방층을 감소시키는 비수술적인 젤틱,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실제적으로 피부개선효과를 보이는 자가혈필러, 기존의 실리프팅의 단점을 보완하고 안전함을 높인 더블락실리프팅, 국내 최초 흉터 없는 복근성형 도입 등과 같이 얼굴과 체형의 윤곽을 절개 없이 안전하지만 높은 효과를 보이는 성형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승훈 원장(사진)은 특히 지방흡입의 경우는 아래와 같은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말했다.
왜 피부과에서 지방흡입을 하나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지방흡입은 성형외과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지방흡입 전문의‘ 라는 자격을 가진 의사는 없다. 단순히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용어이기 때문이다. 지방흡입술은 1972년 프랑스에서 시도 후 미세관을 이용하는 현대적 지방흡입은 이탈리아 산부인과 의사 피셔 박사에 의해 시작되었고 미국 피부과전문의 닥터 클라인이 지방을 액체 형태로 만들어 대량흡입이 가능한 ‘투메센트’라는 마취용액을 개발하여 지방흡입술이 대중화 되었다.
이러한 ‘튜메센트’ 방식의 지방흡입은 이전에 비해 획기적인 안정성으로 인하여 표준 방식으로 학회에서 인정받아 미용관련 모든 의사 분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지방흡입술은 ‘튜메센트’ 방식과 더불어 의사와 환자의 편리를 위하여 여러 장비의 도입으로 인해 점차 수술이 쉬워지고, 시간이 단축되었으나 아직까지 세밀한 수술은 미세한 지방흡입관(마이크로 케뉼라)을 사용하는 의사의 숙련도는 여전히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하고 성공적인 지방흡입을 위해서는 특정 전문의가 아니라 오랜 시술 경험을 지닌 의사의 실력과 노하우가 가장 중요하다. 훌륭한 술기와 좋은 장비의 조화가 최상의 결과를 만든다.
수술이 부담스러운 경우 젤틱을 권한다. 복부, 옆구리, 팔뚝, 허벅지 등 특정 부위의 지방층을 집중적으로 뺄 수 있는 시술이다. 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시간도 1시간 정도로 짧아 최근 선호되고 있다.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은 비수술적인 비만치료 방법으로 혈관이나 표피 손상 없이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분해하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가 낮고 지방흡입과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