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신규 MCN 콘텐트 '짱티비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디지털 기획팀 서계원 CP, 장성규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서계원 CP는 '짱티비씨'에 대해 "가장 방송직 중 대표할 만한 직업이 아나운서다. 그러한 아나운서가 크리에이터로 발전하는 과정을 담을 것이다. 학습하는 과정에서 시작해 향후 본인만의 것으로 거듭나게 된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포맷이 변경된다"면서 "아이언맨이 버전업을 할 때마다 새롭게 발전하듯이 그러한 장성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짱티비씨'는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1인 방송에 도전하는 콘셉트로 국내외에서 유명한 MCN 크리에이터들에게 1인 방송의 비결을 배우고 진정한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온라인 콘텐트다. 방송은 아프리카 TV와 다음팟 라이브,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공개되고 재가공 된 영상클립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TV, 곰TV 등을 통해 업로드 된다. 오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