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팀이 예정된 8월 1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MBC '무한도전' 팀은 8월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서 미국 LA로 향하는 비행기를 탄다.
이번 특집은 잭 블랙과 상관없이 진행된다. 세계 최고의 패스트푸드 M사 1호점을 가고 국내에서는 탈 수 없는 테마파크의 롤러코스터도 직접 체험한다. 또한 스케줄이 맞을 경우 잭 블랙과 만나 한국서 못한 협업을 이어간다.
지난 1월 영화 '쿵푸팬더' 홍보를 위해 내한한 잭 블랙은 '무한도전'에 출연, '예능 학교 스쿨 오브樂'을 진행했다. 당시 '미국에 가고 싶다'는 멤버들에게 "좋다" "미국에 오면 맛있는 햄버거집에 데리고 가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앞서 "'무한상사' 촬영이 우선이므로 정리 되는대로 미국행 스케줄을 확정짓는다"고 했다. '무한상사' 촬영은 무사히 끝났고 미국으로 향한다.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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