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힙합 역사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22일 모습을 드러낸다. 야외녹화가 아닌 스튜디오 녹화로 이뤄져 방송 전에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건 초대된 관객뿐이다.
MBC 관계자는 21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무한도전' 녹화는 MBC 사옥 인근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야외 녹화가 아니다. 초대된 관객 외에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서울 상암동 상암 문화광장에서 '무한도전' 힙합 역사 콜라보인 '위대한 유산' 특집 녹화가 진행된다고 전했으나 MBC 측이 이에 대해 반박, 방송을 통해 직접 그 열기를 느껴야 할 전망이다.
이번 '위대한 유산' 특집에는 '무한도전' 멤버들 외에도 도끼, 딘딘, 지코, 송민호, 개코, 비와이가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방송은 1월 중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