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하와이로 허니문 패키지여행을 떠난 김용만 외 4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 외 4명과 새신랑들은 와이키키 해변에서 계주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첫 주자인 김용만부터 차이가 급격히 벌어지며 게임은 다소 허무해졌다. 이에 새신랑팀의 목수 남편은 앞구르기까지 하며 여유를 부렸다. 하지만 일본인 코 서방이 출발을 하지 않는 실수를 범했다.
안정환이 헌신랑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안정환은 반환점을 돌며 잠시 삐끗했지만 이내 중심을 잡고 결승선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