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 코너에 샤이니 태민이 출연했다. 태민은 ‘인생곡’을 묻는 청취자 질문에, “마이클 잭슨을 좋아했다. ‘smooth criminal’이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우연히 접했는데 린 무브(lean move) 라는 기술을 보고, 신기해서 춤을 시작했다”고 답했다.
갖고 싶은 한 가지가 뭐냐는 질문에는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유치할 수도 있지만, 스스로 돌이켜봤을 때 후회 없기를 바란다. 후세에는 어떻게 남을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강타는 “태민 무대도 마이클잭슨처럼 후세에 어떤 후배들이 보고 롤모델로 삼을 거다”라며 선배로서의 애정을 보였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