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창업 아이템인 인형뽑기 가게와 아이스크림 할인점,스크린 야구장,이 세가지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관리비와 인건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기존 카페나 음식점 창업에 비해창업 비용의 부담이 적다는 점이다.
스크린야구장의 경우 창업 초기 자금이 들 수 있긴 하지만 창업 초기에 피칭머신 시스템과 제반 인테리어만 갖추면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 이후에는카운터 및 방 정리, 매장 관리 등 간단한 업무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매장 운영을 위한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다.
불황 속에서 인건비 등 운영비가 적게 드는 창업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스크린야구장 역시 10여개의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다.전국 각 지역에 약 200여개에 달하는 가장 많은 매장을 운영 중인 ‘리얼야구존’은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슈퍼바이저 지원 등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리얼야구존’은 창업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안정적인 매출에 포커스를 두고 본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얼야구존’은 전문 슈퍼바이저를 통한 관리를 통해 높은 밸런스의 게임성, 정확한 센서 기술력과 탄탄한 본사 지원을 바탕으로 가맹점 월 평균 매출액 3~4천만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얼야구존’은 매장을 오픈한 이후에도 본사에서 전문 슈퍼바이저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상권과 매출에 대한 분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를 바탕으로 가맹점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내 가맹점주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매장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상황들에 대한 응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슈퍼바이저가 긴밀히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얼야구존’은 각 가맹점들의 안정적인 매출과 현재 리얼야구존을 운영중인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이를 위해 앞으로도 슈퍼바이저 인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