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통화가 높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주로 투자목적으로 거래 되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암호통화가 오늘날 사회에서 글로벌 인프라의 일부분으로 인식되기 위해서는 많은 실제 수요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투자목적 외에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ALBOS(알보스)' 결제서비스가 혁신적인 결제알고리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암호화된 통화 결제는 즉시성과 거래수수료 및 가치의 변화라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실제 지불이나 송금 등의 기능을 제공하기 어려웠다.
우선, 즉시성의 문제는 소비자가 지불을 완료 후 블렉체인의 승인을 장시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ALBOS'는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공중 블록체인과 오프체인 시스템에 참된 개별과 분산시스템을 배합한 하이브릭 시스템에서 이 문제를 해결한다. 이를 통해 'ALBOS'는 다이내믹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결제시간을 1초만에 완료시킬 수 있다.
다음으로 거래수수료의 문제는 고액거래수수료가 문제인데, ‘ALBOS'는 이를 중개코인을 통해 결제수수료와 조기입금 등의 결제에 관한 문제를 해결한다.
중개코인은 이제까지 문제가 되었던 가맹점과 가맹점 관리회사 간의 자금의 흐름을 조기화해서 트렌잭션 랜딩과 비용삭감을 실현하는 암호통화로, 현재 현금 이외의 지불 방법은 거래수수료를 2~5%까지도 받고 있지만 ‘ALBOS'의 지불 서비스는 이보다 낮은 거래 수수료를 수반하는 암호화 지불서비스를 제공하고 암호화에 의한 지불보급의 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암호통화의 가격은 극적으로 변동하고 투기적인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기에 문제가 있는데, ‘ALBOS'는 AI PAY를 이용해 이 문제를 해결한다고 강조했다.
AI PAY는 알보스카드를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접속하면 GPS와 링크해서 현재위치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 중에서 최선의 신용카드를 추천하며, 높은 포인트 반환율이나 할인율 등에서 가장 좋은 조건의 신용카드를 선택하여 결제할 수 있다. 'ALBOS'는 AI 페이로 2016년 세계특허를 출원했다고 설명했다.
그 외 ‘ALBOS'는 알보스 세이프박스를 통해 100% 암호통화를 보증하고, 하나의 유니버셜 카드로 암호통화나 20가지의 신용카드를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알보스카드의 외견은 보통카드 동일하지만, 이 카드는 페이퍼밧데리와 CPU를 내장하고 더욱이 블루투스에 의한 무선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또, 복수의 신용카드 포인트 카드 뿐 아니라 암호통화 등을 전부 단 1장의 알보스카드로 관리할 수 있으며, 알보스 카드로 실제 결제를 하는 경우 카드안에 등록된 복수의 카드와 암호통화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ALBOS'의 최고경영책임자 마카로프 디미트리(Makarov Dmitry, 사진)는 “알보스가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서비스가 되기를 원합니다. 신용카드, 암호통화, 지폐의 결제를 간소화하고, 회의적인 구조를 파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제가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고난이도 기술을 보급시키고 환경보전을 진행해가는 것이 이상적인 사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