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5회에서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을 준비하는 MC들의 모습에 참견한다.
지난해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영자부터 병아리 매니저까지 ‘전지적 참견 시점’의 주역들이 시청자들의 사랑 속 9관왕을 차지했다. 이에 이번 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시상식 날의 기쁨을 한껏 만끽하는 이들의 모습과 매니저들의 속마음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는 한껏 흥이 오른 모습이다. 시상식장으로 향하던 중 매니저가 특별히 선곡한 싸이의 ‘챔피언’에 심취한 모습이다.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당신의 챔피언은 누구입니까~!”라고 묻고 매니저는 한 치 망설임 없이 이영자라고 답한다. 매니저의 훈훈한 답을 들은 이영자가 손뼉 박수를 치며 웃음꽃을 활짝 피운다.
이승윤은 생애 처음으로 참석하는 MBC 시상식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매니저에게 정말 초대받은 것이 맞냐며 재차 확인하는가 하면 어느 때보다 스타일에 신경 쓰는 등 신이 난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