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의 자리를 빛낸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가 펼쳐진다. 어디로 튈지 모를 이들은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시상식을 더욱 유쾌하게 만든다.
시상식에서 블랙핑크 제니를 커버해 ‘죄니’로 변신한 박나래는 리허설 땐 매우 긴장했지만 본 무대에서는 격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상식 분위기를 달궜다. 올해의 예능인다운 핫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상식장을 불타오르게 했다.
또한 뉴(NEW)얼로 떠오르고 있는 성훈은 시상식장에서도 역시 귀여운 얼간미(美)를 보여주며 매력을 뽐냈다. 함께 자리한 강다니엘을 보고 “진짜 섹시하게 생겼어”라며 뜬금없이 사랑 고백한 이시언은 물론, 무지개 회원들이 상을 받을 때마다 열심히 축하해주던 헨리까지 무지개 회원들의 버라이어티한 재미가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