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SNS에는 "고현정 배우를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2> 촬영장으로 조인성 배우가 보내준 분식차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기운이 번쩍! 에너지 넘치는 현장이 되었다는 훈훈한 소식과 함께 오늘도 공백기 없이 예쁨 발산한 고현정 배우의 사진이 도착♥️♥ 오늘밤 10시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조인성 분식차 앞에서 커피를 들고 있는 고현정의 인증샷이 담겨 있다. 여전히 맑은 피부와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고현정과 조인성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봄날'에서 호흡을 맞춘 후 현재까지 변함없는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