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문화 리조트 ‘더 스테이 힐링파크’가 오는 25일 ‘2019 컬처 얼라이브 데이’를 개최한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의 ‘컬처 얼라이브 데이’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청정지역 가평에서 개최된다. 매월 컬처 얼라이브 데이를 통해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가정의 달 5월의 테마는 ‘피크닉 데이’로 소중한 이들과 떠나는 나들이의 설렘을 담은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블루스테이지, 나인시네마, 커피아카데미, 클래스그램 4가지의 메인 프로그램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흥미진진한 문화 충전의 시간을 마련한다.
블루스테이지에서는 사랑과 인생을 노래하는 5인조 인디밴드 ‘정직한 멜로디’의 공연과 ‘TJ앙상블’이 펼치는 색소폰 공연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나인시네마에서는 12살 소년 소녀가 감쪽같이 사라진 기상천외한 실종사건을 다룬 코미디 영화 ‘문라이즈 킹덤’을 상영한다.

더불어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클래스도 마련한다. 클린켄틴 엠버서더인 요가 전문강사 김하나가 진행하는 5월의 클래스그램은 더 스테이 힐링파크의 와일드 가든에서 자연을 벗삼아 포레스트 요가클래스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나인블럭의 수석 큐그레이더(커피 감별사)와 바리스타가 직접 알려주는 커피 아카데미도 열릴 예정이다.

컬처 얼라이브 관계자는 “메인 프로그램 이외에도 푸드트럭, 플리마켓으로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 드레스코드와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 이라며 “이번 컬처 얼라이브 데이의 다양한 프로그램를 통해 소중한 이들과 즐거움이 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