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감독'으로 통하는 김인식(72) 전 국가대표 감독이 온라인 방송으로 매주 야구팬을 만난다.
김 감독은 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야구 관련 방송 '김인식의 국민 야구'를 시작한다. 매주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LA 다저스 류현진과 메이저리그, KBO 리그와 아마추어 야구, 프리미어12를 비롯한 국제 대회 등 국내·외 각종 야구 관련 이슈를 다루게 된다.
김 감독은 이 방송에서 국내 야구팬들에게 야구계에서 벌어진 각종 야사를 가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영상클립이 순차적으로 유튜브 및 네이버TV에 업로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