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카밀라 카베요가 션 멘데스와 열애설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노래를 냈다.
6일 소니뮤직에 따르면 카밀라 카베요는 정규 2집 '로맨스'(Romance)에 수록되는 싱글 '라이어'(Liar)와 '쉐임리스'(Shameless)를 공개했다. '하바나'로 역사상 최다 음원 스트리밍 여가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그의 컴백에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라이어'는 카밀라 카베요와 히트시킨 라틴을 베이스로 한다. 소니뮤직은 '제 2의 하바나 열풍'을 기대했다. '쉐임리스'는 카밀라 카베요의 가창력을 담은 노래다. 두 노래 모두 카밀라 카베요의 가장 개인적인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카밀라 카베요는 "이 곡들은 지난 2년간의 내 삶과 그 속에서 쌓아온 이야기 그 자체이다. 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 앨범의 타이틀이 '로맨스'이기를 바랐는데, (내가 쌓아 온) 이야기들이 사랑에 빠지는 것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