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은 물론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신개념 기능성 필라테스 운동 ‘보드30(BOARD30)’ 창시자 플로리 마호니가 고투피트니스에서 특별 수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과 4일 2회에 걸쳐 고투피트니스 상암 라이브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보드30’ 수업은 G.X(그룹운동) 방식으로 실시간 중계를 통해 49개 전 지점 회원들에게 송출됐다. 플로리 마호니는 이번 수업에서 자신이 고안한 ‘보드30’ 프로그램을 고투피트니스 지현수, 김정엽 마스터 트레이너와 함께 시연했다.
'30분 고강도 전신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현대적 피트니스를 지향하는 ‘보드30’은 나무재질의 보드에 연결된 저항밴드, 핸드 튜빙, 발목 스트랩 튜빙을 이용해 스트레칭부터 근력운동∙유산소운동까지 가능한 신개념 필라테스 운동이다. 설정과 디자인은 간단하지만 독특한 구조와 다양한 운동 프레임 워크를 통해 사용자들이 단시간 동안 고효율의 운동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드30’은 국내에서는 ‘다빈치 바디보드’로 잘 알려진 피트니스 프로그램의 새로운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피트니스 G.X 프로그램이나 필라테스 강의 소재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번 특별 수업을 진행한 플로리 마호니는 미국의 유명 피트니스 전문강사 겸 사업가로 2013년 ‘다빈치 바디보드’를 개발한 주인공이다.
플로리 마호니는 “보드30 프로그램은 모든 체력 수준에 맞게 개인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육과 코어를 강화하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