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겹살전문점 ‘육시리’가 돼지고기와 전골, 그리고 갓 지은 밥 등 모든 요리를 테이블에서 조리 가능한 테이블키친을 선보이며, 일상적인 한식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새로운 컨셉을 통해 도적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밥맛나는 고깃집 육시리가 100석 규모로 마포직영점을 오픈했다. 이는 육시리의 20번째 매장으로 오피스 및 다양한 맛집이 밀집된 마포용강동 음식문화거리에 자리해 인근 직장인 및 거주민의 외식 장소로 사랑 받을 예정이다.
육시리 마포직영점은 오슬로파크점에 이어 오직 육시리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쿠쿠 밥솥과 인덕션 제품이 결합된 테이블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특히 즉석에서 밥이 지어지는 퍼포먼스를 경험함으로써 ‘LIVE’ 코리안 비비큐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집밥 같은 따뜻한 온기를 눈 앞에서 생동감 있게 전달하겠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육시리는 전국에서 선별한 원육 초밀도 돼지고기와 좋은 재료로 만든 반찬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고기 상차림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곁들임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삭한 식감이 인상적인 남도식 갓김치 등 끊임없는 신메뉴 개발을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상차림을 선보이고 있다.
육시리 김원빈 대표는 “마포직영점은 직영 매장으로는 4번째 매장으로, 우리 브랜드만의 도전적인 컨셉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내실을 더욱 단단하게 다져나가고자 한다. 우리는 단순히 먹거리만을 제공하는 외식공간이 아닌 새로운 다이닝 시스템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변 상권의 회식 뿐 아니라, 점심 식사까지 책임지는 고깃집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직영점은 마포구 토정로 310 한국카본빌딩 내 1층에 있으며,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다가오는 연말 각종 회식 및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육시리 매장에 적용된 모든 밥솥 및 인덕션 제품은 ‘육시리 전용 온라인몰’을 통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육시리는 현재 국내에서는 역삼본점, 선릉점, 부평 직영점, 대구 광장코아점 등 19개 지점, 해외에서는 베트남 하노이 미딩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10월경에는 청담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