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비티는 오는 11월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의 B2C관에 총 80부스를 마련하고, '라그나로크' IP 게임과 올 하반기부터 2020년에 출시할 신작들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IP 게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17.2 업데이트와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7.0 업데이트다.
신규 출시 예정작은 8종이다.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네레이션',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드: 미드가르드 연대기'다.
또 SRPG인 '라그나로크 택틱스'와 스토리 RPG인 '더 로스트 메모리즈: 발키리의 노래', 퍼즐 게임 ‘미스 나오미의 퍼즐’, GROW 장르인 'Fuddled Muddled', 올 9월 정식 서비스한 방치형 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새로운 버전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2'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신작 8종의 시연대를 마련하고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오는 10월 30일 지스타 특별 사이트를 오픈하고 전체 부스 콘셉트와 프로그램, 현장에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