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은 최근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의 국내 섬머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27일 공개된 캠페인 이미지에서 패셔니스타다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보는 것만으로도 여름 향기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남주혁은 감각적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여유로운 휴양지에서 무더위를 만끽하듯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의 편안한 무드를 표현해 내 한발 성큼 다가온 여름을 실감케 만든다.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의 셔츠로 깔끔한 산뜻함을, 프린팅이 가미된 짙은 녹색 셔츠와 드로스트링 쇼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린넨 소재의 셔츠와 팬츠, 재킷 등을 활용해 베이직하면서도 세련된 섬머룩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
한편 남주혁은 2020년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과 영화 ‘조제’ 등 촬영을 마친 남주혁은 계속해서 스크린과 브라운관, 광고까지 오가는 열일 행보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